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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농․어촌 7개 교회, 11일 ‘치유부흥성회’ 개막
13일까지… 김의식 목사 설교
포항 농․어촌 교회들이 11~13일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를 주제로 포항송동교회와 포항도구제일교회에서 ‘2019년 7개 교회 연합 치유부흥성회’가 연다.
치유부흥성회는 김의식 목사(치유하는교회)가 강사로 나서 새벽집회와 저녁집회에서 설교한다.
저녁집회는 11~13일 오후 7시30분부터 포항송동교회에서 개최되고, 새벽집회는 12~13일 오전 5시 포항도구제일교회에서 진행된다.
김의식 목사는 ‘상한마음의 치유’, ‘어디서 떨어졌는가?’, ‘행복한 가정의 회복’, ‘초대교회로 돌아가자’,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다.
예배인도는 박희영 목사(포항송동), 어정 목사(포항상정), 정웅희 목사(포항대보), 김진우 목사(포항약전), 박보준 목사(포항석병)가 하고, 찬양인도는 연합찬양단이 담당한다.
기도는 손장호 장로(도구제일), 김성진 장로(포항예닮), 남용기 장로(포항약전), 장철수 장로(포항상정), 윤임식 장로(포항송동)가 하고 특송은 포항송동교회 권사중창단, 각 교회 시무장로부부, 예닮중창단이 맡는다.
김의식 목사는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과 미국 프린스턴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치유하는 교회 담임목사,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초빙교수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는 ‘상한 마음의 치유’, ‘예수님은 기적을 일으키십니다’ 등을 출간했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