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제2기 교육거버넌스 제1분과위원
- 전북특별법 1차 전부개정안 상정안 보고 및 개선 방안 논의 뜨거워!
전북교육청(교육감 서거석), 제2기 교육거버넌스 제1분과위원-정책분과(위원장 박정희-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회)가 교육발전을 위한 ‘전북특별법 1차 전부개정안 보고’ 및 ‘정책제안(교육특례의제) 및 개선 방안’ 등을 위한 논의를 전북도교육청 1층 늘품자리에서 지난 2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의장 대신 부의장으로 선출된 권대규(전북대학교 공과대학-바이오메디컬공학부)교수가 회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는 분과위원(7명) 중 ▲조영례((전)군산대학교 교수), ▲정영권(남원교육청 학교폭력심의위원) ▲이삭빛(본명 이미영-문화로 만드는 세상 위원장), ▲김보금(한국여성소비연합전북지회 지회장)외 소통협력팀장과 담당 주무관 2명 등이 참석했다.
보고에는 내부위원인 정책기획담당자가 전북특별법 1차 전부개정안 상정안으로 △교육지원청 설치 특례 △방송통신 중·고등학교 독립 설치 특례 △특성화고등학교 지정 특례 △특성화고 지역인재 채용 특례 △지방교육 재정 특례 △학교 신설 교부금 특례 △정원 책정 특례 △자율학교 운영 특례(추가안) △농촌 유학에 관한 특례(추가안) △유초중등교육에 관한 특례(추가안) △초중등교육에 관한 특례(추가안)로 전북특별법 1차 전부개정 상정안 11개 항목을 보고했다.
이어 질의응답 및 개선방안에 대한 뜨거운 논의가 이어졌고, 이에 대한 상세한 자료 공개(도교육청)를 다음 차시 전까지 요청해 위원들께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특별자치도 전북교육청 교육특례 의제 선정 제안서, 제안자 ▲김지훈위원이 ‘특성화과 재구조화(글로컬특성화고)와 연계한 이차전지 인재 육성’이라는 주제로(자료제공–미참석자 대신 내부 주무관 발표),▲이삭빛위원이 ‘보편적 아동교육 복지 수당 개인당 1억 원 지원 정책(출산장려 및 학령기 인구 증가를 위한)’ ▲ 정영권 위원이 ‘적정규모 학교 행정적 통·폐합’이라는 주제를 발표해 통폐합이 되어야 하는 근거와 대안을 제시했다.
또, 진행자 권대규부의장은 ‘학교 통합과정에서 시설 완공 시점 사이 최첨단 시설을 통합버스를 이용, 이동형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의견’ 등을 제시했다.
특히, 도교육청 관계자는 “추진하고 있는 특례안이 전북자치도특별법 개정안에 반영되도록 국회와 중앙부처 등 유기적인 협의를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보금위원은 “의제의 필요성 및 과학적 대안들을 함께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 빠른 홍보 및 진정성 있는 도민과의 소통이 필요하다고.”고 강조했다.
도교육청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 ‘학생중심 - 스마트 미래교육 도시' 조성 등을 방향으로 특례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생중심 미래교육을 응원합니다!
웃음꽃(교육)
- 이삭빛
평생을 마주보고 싶은 사람
죽을 때까지 지켜주고 싶은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