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시위대 뜰에 갇힌 예레미야에게 하나님이 계획하신 유다의 회복, 새 창조라고 할 만큼 크고 위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다시 한번 알려주십니다.
1-3절 세상을 창조하시고 그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뜻대로 성취하시는 하나님이, 우리가 감히 상상도 못할 크고 은밀한 미래를 계획해 놓으셨습니다. 우리가 부르짖으면 그 일을 알려주고 보여주겠다고 하십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을 들어달라고 기도하는 데 그치지 말고, 하나님이 품으신 뜻과 성취하실 미래를 보여달라고 기도합시다. 우리가 부르짖어 구할 때, 하나님은 우리가 꿈꾸는 것보다 더 찬란하고 아름다운 하나님의 청사진을 보여주실 것입니다.
4,5절 유다가 모든 것을 총동원하여 바벨론에 맞서더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외면하시면 참패를 면할 수 없습니다. 모든 생명이 태양 없이는 살 수 없듯, 하나님이 자비의 얼굴을 가리시면 스스로 생명을 누릴 수 있는 존재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편이 되시고 우리를 주목하시며 자비를 베푸시는 것이 가장 큰 복입니다.
6-9절 자기 백성을 징벌하는 데서 그치지 않으시고 다시 그들을 치유하십니다. 이는 단순히 징벌이전으로의 복귀가 아니라, 징벌이 없었다면 이뤄지지 않았을 더 나은 상태로의 발전입니다. 회복 후에 이스라엘 백성은 열방 앞에서 하나님의 찬송과 영광이 되고, 하나님은 그들을 기뻐하고 자랑하실 것입니다. 그 결과 열방이 하나님을 알고 두려워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온전히 누리는 우리를 통해 우리 이웃이, 모든 민족이 하나님을 경외하게 되기를 기도합시다.
10-13절 거주민이 포로로 끌려가는 바람에 황폐해진 땅이 다시 사람들과 가축으로 북적이고, 잔치하며 즐거워하는 소리와 하나님을 예배하는 소리로 가득하게 하실 것입니다. 목자의 보살핌 아래 양 떼가 만족스럽게 지내는 평화를 심어주실 것입니다. 완전한 평화, 기쁨, 만족, 안식이 있는 하나님 나라가 우리에게 약속으로 남아 있습니다. 예수님의 오심으로 성취가 시작되었고 이제 완성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현실의 어두움에 낙담하지 말고, 하나님이 완성하실 미래를 기대하며 살아갑시다. (매일성경, 2024.07/08, p.62-63,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예레미야 33:1-13에서 인용).
① 하나님은 시위대 뜰에 갇힌 예레미야에게 하나님이 계획하신 유다의 회복, 새 창조라고 할 만큼 크고 위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다시 한번 알려주십니다. 세상을 창조하시고 그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뜻대로 성취하시는 하나님이, 우리가 감히 상상도 못할 크고 은밀한 미래를 계획해 놓으셨습니다. 우리가 부르짖으면 그 일을 알려주고 보여주겠다고 하십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을 들어달라고 기도하는 데 그치지 말고, 하나님이 품으신 뜻과 성취하실 미래를 보여달라고 기도합시다. 우리가 부르짖어 구할 때, 하나님은 우리가 꿈꾸는 것보다 더 찬란하고 아름다운 하나님의 청사진을 보여주실 것입니다.
② 유다가 모든 것을 총동원하여 바벨론에 맞서더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외면하시면 참패를 면할 수 없습니다. 모든 생명이 태양 없이는 살 수 없듯, 하나님이 자비의 얼굴을 가리시면 스스로 생명을 누릴 수 있는 존재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편이 되시고 우리를 주목하시며 자비를 베푸시는 것이 가장 큰 복입니다.
③ 자기 백성을 징벌하는 데서 그치지 않으시고 다시 그들을 치유하십니다. 이는 단순히 징벌이전으로의 복귀가 아니라, 징벌이 없었다면 이뤄지지 않았을 더 나은 상태로의 발전입니다. 회복 후에 이스라엘 백성은 열방 앞에서 하나님의 찬송과 영광이 되고, 하나님은 그들을 기뻐하고 자랑하실 것입니다. 그 결과 열방이 하나님을 알고 두려워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온전히 누리는 우리를 통해 우리 이웃이, 모든 민족이 하나님을 경외하게 되기를 기도합시다.
④ 거주민이 포로로 끌려가는 바람에 황폐해진 땅이 다시 사람들과 가축으로 북적이고, 잔치하며 즐거워하는 소리와 하나님을 예배하는 소리로 가득하게 하실 것입니다. 목자의 보살핌 아래 양 떼가 만족스럽게 지내는 평화를 심어주실 것입니다. 완전한 평화, 기쁨, 만족, 안식이 있는 하나님 나라가 우리에게 약속으로 남아 있습니다. 예수님의 오심으로 성취가 시작되었고 이제 완성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현실의 어두움에 낙담하지 말고, 하나님이 완성하실 미래를 기대하며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