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들 끄덕이며 목사님의 설교에 수긍하셨는데,
지금 여러분들에게 생각할 기회를 주고자 목사님의 말씀에
반론을 제기하려고 하니 잘 들어보시라.
그 분이 개차반으로 놀았어요.
요것도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겠는가?
돌아온 탕자가 집을 나갈때에 나가서 진창 잘 놀았는데,
근데 하나님께선 지난주에 y자매가 쓴 간증에
나의 믿음으로 하나님께 간 줄 알았는데 하나님의 믿음으로 나를 보고 오신 것이었다.
다시 돌아온 탕자 이야기를 보니깐
하나님이 우리가 돌아 온 것을 보고 너무 기뻐서 졸도 하셨다는데
“야! 이 녀석이 애비를 알아보았네!” 해서 하나님 아버지가
기뻐서 졸도 하신 것이 아니라 “그렇지, 내가 이 녀석 하나 믿었던 것이 맞았구나!”하며
아버지가 자기 믿음이 확증이 되는 그 순간에 그만 졸도 하셨다.
y자매님이 쓴 것을 보면서,
우리가 이제까지 보았던 것을 다른 각도로 보게끔 해 주셨다.
하나님이 여러분에 대한 믿음이 있었다.
하나님이 제는 돌아 올 것 이라는 확신이 있었는데,
기다리고 기다리다 진짜 돌아 오니 “그렇지, 내가 확신한 것이 맞았구나!” 하면서
헷가닥해서 하나님이 넘어 지셨다.
y자매님이 그걸 보셨다.
오늘 이후로는 우리의 인사이트가 바뀌어 져야한다.
하나님 진짜 나하나는 잘 건지셨어요. 나에 대한 믿음이 확실하셨네요.
그니까 전에 하나님은 사냥꾼이 되어 끝까지 추적하셨는데,
왜? 저놈은 분명히 잡힐꺼야! 하는 하나님 아버지의 믿음으로 끝까지 추적하셨다 .
그래서 우리 아버지가 나 하나는 건지셨다니깐요 .
건져 놓구서 아버지가 자기 믿음 땜에 졸도 하셨다.
확실하건든. 우리가 아버지께 잡혀 주었지?
우리 아버지가 불쌍해서 잡혀 주었는데,
불쌍한 우리 아버지는 우리가 잡혔을 때에
아버지의 믿음이 확증되는 순간 그것 땜에
아버지가 졸도 하셨다고 한번 볼 필요가 있겠다.
우리 아버지에 대한 심령까지 가니깐
우리 아버지가 그랬겠구나!..라는 맘이 든다.
그래서 또한 여러분들도 여러분 자식에 대한 확신이 있으셔야 된다.
하나님 내 자식은 분명히 돌아 올거에요.
분명히 내 딸 중에 하나는 내게 오신 성령이 내려 갈것이라구.
그래서 ‘ 그래, 지금은 개판을 치며 해봐라!’
‘하지만 너희들 분명히 하나님 앞에 돌아 온다.’는 확신이 있다.
그래서 내가 자식들을 보면
“ 아직 하나님 아버지 못 만났냐?” “ 아직 안 오셨냐?” 라고 물어 본다구요.
그런 믿음이 있다. 여러분 하나하나에게 그런 믿음이 있다.
여러분이 보았을때
저 형제, 저 자매, 저 아들 , 딸 들이 분명히 돌아 오지!
지금 힘들고 헤매고 있지만, 그래 아니애 분명히 하나님께 돌아온다는 확신이 있어야 한다.
우리가 와 있어서 아버지의 믿음이 확증을 받으셨다.
우리는 우리 믿음을 확증 받았다고 그러는데
아버지가 우리 땜에 믿음을 확증 받으셨다.
그래서 우리의 자유 의지를 잘 못 쓰면 우리 아버지가 힘들다.
아버지가 가슴에서 피를 흘리신다니깐요.
그래서 자유의지를 잘 쓰셔어 생각과 마음을
사로 잡아 드리시라 그러면 틀림이 없다.
그러면 아버님이 기쁘셔어
“ 그럼 그렇지. 내가 태초에 찍어 놓은 저 아들 딸은 틀림이 없지.”
“너는 내것이 확실해!” 하시며 하나님이 졸도 하신 것을 y자매님이 보셨다.
y자매님이 본 인 사이트가 너무 좋았다.
앞으로 많은 말씀들이 자매님이 보신 인사이트로 더 풀어 질 것이다.
혹시 y자매님이 보신 인사이트가 이상한 분이 계신가?
그 인사이트로 보니 우리의 과거와 자신이 그랬겠구나가 확실히 나온다.
‘하나님이 나를 향한 하나님의 믿음으로 나를 끝까지 잘 따라 오셨구나!’ 라는 마음이 들어 온다.
돌아온 우리땜에 하나님의 믿음이 확증되어 뒤로 꽈당 넘어 지셨다. - 여호수아 형제님 말씀 중 (9-8-20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