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8.21 338일 로마서12-14장 산 제물과 영적 에배 24.8.21
교회생활 ~ 사회생활 ~ 성도간생활 ~ 생활부분결론
새 생명을 얻은 그리스도인들은 빛 가운데 거하며 자신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하신 제물로 드려야 합니다
첫 번째 포인트
바울은 제사장 나라 제물 이야기로 그리스도인의 삶의 영적 예배를 가르칩니다
바울은 로마 성도들에게 예배에 관하여 권면합니다
롬12: 1- 2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은 온전하고 정결하고 거룩해야 합니다 바울은 성도의 삶 전체를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는 것이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영적 예배라고 가르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대로 살 것을 당부합니다 계속해서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성도는 한 몸이라고 가르쳐줍니다
롬 12:3- 5
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4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또한 성도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지체의 각 부분이라고 가르쳐줍니다
(고전12:27-28)
그러므로 성도는 맡겨주신 은사데로 자신의 직무에 각기 최선을 다하며 살아야 합니다
롬12: 6- 8
6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7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8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두 번째 포인트
바울은 원수의 머리에 숯불을 쌓아놓으라고 말합니다
버울은 로마 성도들에게 보복은 하나님의 영역이며 그리스도인은 끝까지 선으로 악을 이기며 살아야 한다고 권면합니다 당시 각 가정에서 꼭 필요한 불을 깨트리면 이웃에 가서 불씨을 받아왔던 것에 비유하여 바울은 원수라 할지라도 선을 베풀어 숯불을 머리에 이고 가져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원수는 선을 베푼 행동에 울림을 느끼며 자신이 행동에 부끄러움과 후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설명합니다(롬12: 19-21)
이는 바울이 구약성경 잠언의 말슴을 인용한것입니다(잠25:21-22)
세 번째 포인트
바울은 하나님께서 세상의 권력인 제국을 즉 앗수르 바벨론 페르시아 헬라를 통치하셨고 로마까지도 통치하신다고 말합니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세상 나라의 권세를 허락하셨다고 말합니다
롬13: 1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그러므로 바울은 세상 나라를 다스리는 자들에게 두려움 없이 선을 행하라고 가르칩니다 또한 세상 나라를 위해 세금을 바치라고 가르칩니다(롬 13: 3- 7)
이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른 것입니다(마 22:21)
이처럼 바울이 믿는 성도들로 하여금 세상 나라와 관련해 나라를 잘 다스리고 세금을 잘 바치라고 한 이유는 하나님게서 세상을 경영하시기 때문입니다
네 번째 포인트
바울은 율법의 완성은 사랑이라고 가르칩니다
바울은 로마 성도들에게 이웃을 향한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해 가르칩니다 바울은 사랑이 율법의 완성이라고 강조합니다(롬13: 8-10)
이어서 서도들 각자가 자신을 위한 삶으로 종말을 준비하는 삶을 살라고 권면합니다(롬13:11-14)
세상에 속한 자의 행동은 방탕함 술취함 음란함 호색함 다툼 시기입니다 세상에 속한 자와 달리 하나님 나라에 속한 자는 정욕을 위한 육신의 일에 서 떠나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은 자가 되가 되어 행동해야 합니다(엡 4:23-24)
다섯 번째 포인트
바울은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여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바울은 로마 성도들에게 화평하며 덕을 세우라고 권면합니다(롬14:13-19)
첫째 성도들은 서로 비판하지 말며 거칠 것을 형제앞에 두지 않아야 합니다
둘째 그 이유는 형제를 근심하게 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셋째 하나님 나라는 의와 평강과 희락의 나라임을 알아야 합니다
성도들의 이 같은 선한 섬김은 사람들에게 칭찬으로 이어지고 하나님의 기쁨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