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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 묻지도 않았는데</P>
<P style="TEXT-ALIGN: center">섬진다원에서 왔어요 라고 인사도 잘 하더니</P>
<P style="TEXT-ALIGN: center">금방 돌이와 친구가 되었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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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 정겨운 가족사진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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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 서울처녀가 광양총각 만나</P>
<P style="TEXT-ALIGN: center">섬진다원에서 어언 9년 만의 외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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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38A73C50C140B71E"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6" hspace="1" width="646" vspace="1" border="0" id="A_1238A73C50C140B71E7968"/></P>
<P style="TEXT-ALIGN: center">그들은 명차를 만들고 있었고</P>
<P style="TEXT-ALIGN: center">이제 사람들은 그들을 알아줍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그들이 남겨준 선물,, 발효녹차와 밀크잼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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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그들이 오늘 돌아올날 입니다 주말에 넘어가 여행이야기 들어야겠네요 지금 여수는 첫눈이 내립니다.
네, 아주 좋은 분들이더군요~~
저두 그날 우연한 자리에서 뵙고는 소주 한 잔 나눴지요.
안녕하세요.. 이제서야 감사 인사 드립니다. ^^ 울 어머니 너무나 따뜻하게 주무셨다고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해달라 했는데 뭘했는지 무심했습니다. 따뜻한 배려와 지역별 귤 맛 보기 .. 따뜻한 잠자리 감사했습니다. ^^ 고맙습니다. 울 가가남매들이 강아지 보러 다음에 제주도 가면 또 가자더군요.. 같이 논 시간이 조금 아쉬웠나봅니다. ^^
네, 바쁘시죠? 선물로 주신 밀크잼과 발효차는 정말 격조있는 맛 이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어머님께도 인사전해 주십시오~~
뉍 ^^ 안그래도 시댁가서 저녁 먹으며 전해드렸습니다.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