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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수필문학회
 
 
 
카페 게시글
회원수필(문예) 등단 작품/ 굽/ 최아영/수필과 비평 2019년 8월호
이방주 추천 0 조회 682 19.08.29 15:57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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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9.08.29 15:59

    첫댓글 구두 굽이라는 일상에서 영혼의 굽이라는 철학적 해석을 이끌어낸 수필적 상상이 돋보입니다.
    수필이 신변 잡사가 아니라 신변과 체험에 대한 철학적 해석이라는 장르의 장점을 잘 살려내서
    앞으로 수필문단의 문학성을 단단하게 지켜 줄 크게 기대되는 작가라 생각하여 추천합니다.

  • 19.08.31 12:25

    인문학이란, 실천하는 문학이라면 수필은 삶 자체라고 배웠습니다. 아는 것에 그치지않고 실천하는 삶, 마음을 닦는 수필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든 것이 보잘것 없고 위태로웠던 저의 손을 잡고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충북수필 사랑합니다^^

  • 19.08.30 08:26

    굽은 그 사람의 마음과도 연결되는 것 같습니다.
    남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 굽과 편한 안식처 같은 굽.
    나를 지탱하는 마음의 굽도 잘 다스려야겠지요.
    조금은 진중하게. 나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는 배려의 굽 높이도 맞추어 나가야지요.
    잘 읽었습니다.

  • 19.08.31 12:27

    김순옥 선생님~고맙습니다.
    한동안 뵙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자주 뵙게되길 희망합니다^^

  • 19.08.30 14:31

    영혼의 굽이라...
    이방주 선생님께서 "신변과 체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쓴다."라고
    저번에 추천을 하셨는데 역시나 무서운 신인입니다.
    환영하면서 대작을 기대합니다
    좋은 작품 잘 읽었습니다

  • 19.08.31 12:30

    난다신 선생님~~ 신난다에서 따온 닉네임이라 기억하고 있습니다.
    과하신 표현이 저를 더욱 채찍질을 합니다.ㅎ 과하신 댓글에 저도 넘치는 사랑과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 19.08.30 12:30

    등단 작품이 아주 좋으네요.
    앞으로 열심히 작품활동하셔서 충북수필을 빛내주세요.

  • 19.08.31 12:33

    네~~우리 무심수필문학회 회장님~~ㅎ 모두가 덕택입니다. 늘 든든하게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19.09.01 18:20

    우리가 매일 착용하는 신발에서 굽이라는 대상을 발견하였군요.
    글을 읽으며 사람의 굽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등단을 축하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하겠습니다.

  • 19.09.01 21:17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 19.09.02 23:52

    최아영 선생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환영합니다. 아름다운 족적이 될 그날은 벌써 와있는 것 같습니다. 등단을 계기로 수필문학의 큰별로 빛나시길 바랍니다.

  • 19.09.04 12:48

    격려해 주심에 고맙습니다~로라선생님^^

  • 19.09.03 09:41

    수필과비평 신인상 수상작으로 뽑힐만한 작품입니다. 모지인 수필과비평과
    충북수필문학회를 통해 승승장구하는 문인이 되시기 바랍니다.

  • 19.09.04 12:49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9.09.03 10:26

    최아영 선생님 반갑습니다.
    젊어서 부터 허리가 안 좋았는지 하이힐을 신어본적은 없습니다.
    옷은 그런대로 입으면서 늘 폼 없는 편한 신발만 선호하다보니
    멋진 구두를 사다놓고 눈요기만 했던 기억이 나서 웃음이 나오네요
    신인의 글인라 할 수 없는 체험에 철학적 사유에 감성까지
    겸비한 훌륭한 작품 감상 잘 했습니다

  • 19.09.04 12:56

    과한 칭찬에 ~~감사합니다~~수행하는 마음으로 정진하겠습니다^^

  • 19.09.04 12:54

    최아영 선생님, 이방주 선생님이 칭찬하시던 말씀이 과언이 아니었네요. 사물을 대하는 남다른 시선이 돋보이는 수필이네요. 신발 굽에 인생을 녹여내는 선생님의 잔잔한 음성 잘 들었습니다.

  • 19.09.04 12:58

    말씀이 비교적 없으시던가요? 박종희선생님 모 행사장에서~~멀리서 지켜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작가님의 영혼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 19.09.17 06:06

    최아영 선생님,글로 먼저 인사하게 되네요.범상치 않은 글 솜씨이시군요. 잘 읽었습니다.

  • 19.09.19 16:38

    고맙습니다~ 마이웨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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