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창음회 나들이 날~~!
18명의 밝고 미소 가득한 얼굴
반가운 인사 나누며 출발 (약속 시각, 정시 출발)
트래픽이 있어도, 우리에게는 문제가 안 되고 ㅎㅎ
점심식사 장소 (채림의 정원) 도착.
식당 측에서 5분 후 식사 할 수 있다고 하여
오늘의 모임 호스트 옥희랑 19명
정원에서 단체사진.
우엉 솥밥 된장국 맛난 밑반찬 리필~~
계순이는 집에 가서, 만들어 먹어 보겠다고
(가족에게 맛보게 하려는 마음이 남아있구나)
횡성호수 공원 산책
살짝 비가 내려, 우산 쓰고, 분위기 속에서
가볍게 산책!
모두모두 “하하호호”
하일라이트
옥희 남편께서 모시 옷 입으시고, 환한 웃음으로
우리를 맞아주신다.
산책 후, 살짝 뭔가를 먹고 싶을 때
옥희네 뒤뜰, 테크에서 여름과일 수박 참외 안흥찐빵 강냉이 과자 음료…
수박은 달고도 달아~ 금방 동이 났다.
뒤늦게 종례가 수박을 더 먹겠다고 ㅎㅎ
평화를 주옵소서, 모두가 천사라면, 에델 바이스, 톳셀리의 세레나데.
파트별, 소프라노, 메조 소프라노, 알토~
마음 모아, 수정쌤 반주와 경숙쌤의 지휘로 연습
경숙쌤의 만족스런 손짓으로 연습 마무리.
오늘의 세컨드하일라이트
곡명: 조각배, 홍랑 그리고 앵콜곡 조용필의 허공
옥희 남편의 섹소폰 연주로 옥희와 문숙의 듀엣 댄스로
분위기 고조되며 친구들의 환호성~~~ 와~~~
감사의 인사를 남기며, 서울로 출발~ 도착.
친구들과 감사의 여행을 마치다.
반주자: 송수정
지휘자: 이경숙
소프라노: 조용붕 홍종숙 서문숙 김광옥 윤정신 김수옥 김종례
메조: 민은숙 이계순 최신영 하효선
알토: 전정련 임정옥 김옥희 임덕선 이명숙 최미애
첫댓글 효선이 글로 우리의 횡성 나들이는
잘 마무리 되었어요.
하루동안 한일이 많아서 정리 글 쓰느라 애쓴 우리의 뿜뿜이 효선 고마워요.♡♡
댓글은 사랑입니다 ㅎㅎ
해마다 우리 창음회 친구들 모두를 초대
해주는 옥희 부부가 정말 고맙습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교통편과 식사와
아름다운 별장에서 푸짐한 후식도
또 멋진 섹스폰 공연까지 해 주시니
그 베푸는 마음에 저희 친구들 모두
진심 감동하고 행복하였습니다
친구들 같이 즐거워하고 좋아하던 모습과 함께
맛있는 점심 우엉솥밥과
파란 잔디가 보이는 테라스에서
시원한 수박맛의 여운이
한참 오래 남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효선아!
곳곳에서 추억에 남을 사진 찍어주고
또 기쁜 마음으로 후기까지 잘 써 주어서
많이많이 고마워~
총무님~~
그대 있어 “창음회” 있어요^^
여름 손님은 ( )보다도 무섭다고 하는데....
해마다 우리들을 불러주고
가족 처럼 따뜻하게 대해 주시는 옥희 부부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 때문에 걱정까지 많이 하셨는데, 하늘의 감동으로 최적의 날씨에 우리는 모두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왔어요.
우리의 리더 경숙쌤과 수정쌤
어떤 일도 빈틈 없이 척척 준비해주는 총무님
천하무적 창음회~~~
매일 매일이 감동이에요.
효선이의 글은 감동의 완성 작품입니다.
댓글은 사랑임을 실천하는 덕선~~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