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
자신의 눈 속에 있는 들보
LucaRhea
11시간 전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자주꽃방망이 (촬영: 송현석 신부)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9월 11일)
'본조르노 파파' 특가 판매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강론, 훈화, 교리교육을 실은 책을 특가로 판매합니다. 천상교회로 적을 옮기신 교황님의 뜻을 기리고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 하루를 허락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주님의 손으로 당신의 하루를 빚으실 수 있도록 내어 맡기십시오.
“너는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루카 6, 41)
주님께서는 지금, 당신이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고 있는지 묻고 계십니다. 가정, 직장, 학교에서 주위 사람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돌아보라고 일깨우십니다. 자연과 당신 사이에 맺고 있는 관계는 어떤 것입니까? 당신의 이기적이고 편협한 잣대와 판단이 앞서고 있지는 않습니까? 잠시 침묵하며 당신의 내면 깊은 곳에서 들려오는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웃들과 관계를 맺고, 당신 스스로 본보기를 보임으로써 주변의 다른 사람들을 그분께로 이끌도록 가르쳐 주시기를 청하십시오.
오늘 하루 이달의 기도지향에 담긴 도전과제를 실천하기로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담아 봉헌기도를 바치십시오.
[봉헌기도]
[봉헌기도]
좋으신 아버지, 당신께서 저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압니다.
당신께서는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제게 선물하셨습니다.
제 마음은 당신의 아드님, 예수 성심 곁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섭니다.
저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신 분, 성체성사를 통해 제 안으로 오시는 분.
당신의 성령께서 저를 친구로 받아주시고 사도로 삼아주시기를 바라나이다.
당신의 사랑을 전하는 도구로 써주소서.
당신의 손에 저의 기쁨과 희망을 맡깁니다.
저의 일과 제가 겪고 있는 모든 어려움,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오롯이 당신께 의탁합니다.
‘기도 네트워크’의 형제자매들과 마음을 합해
이번 달 교황과 교구장이 당부한 지향을 받들어 기도합니다.
교회에 맡기신 사명을 실천하기 위하여 오늘 하루를 봉헌하면서
성모님의 전구를 청합니다.
아멘
(장주영 역)
바쁜 일과에 쫓기더라도 잠시 시간을 내어 영혼의 양식을 얻기 위해 노력하십시오. 오늘 낮에는 우리에게 공동의 집을 돌보라고 촉구하시는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회칙 「찬미받으소서」를 통해서 하신 말씀을 들으십시오. 이 말씀은 이번 달 기도지향인 수자원 보호에 관한 교황님의 가르침입니다.
“선진국뿐만 아니라 많은 물을 보유하고 있는 개발도상국 안에서도 물의 낭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는 물 문제가 어느 정도 교육과 문화의 문제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불평등이 심한 상황에서는 그러한 행위의 심각성을 거의 인식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
필수 자원인 물이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관리되어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이달의 지향기도를 바치며,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물 관리에 대한 '공동의 책임'을 깊이 깨닫게 되기를 청하십시오. 미래 세대가 지구의 자원을 든든히 지키는 충실한 관리자로 자라날 수 있도록 은총 주시기를 간구하십시오.
[삼종 기도]
[역자 주] 한국천주교주교회의,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 회칙, 「찬미받으소서」 (Laudato Si') 제30항
하루를 마무리할 준비를 하십시오. 새벽부터 경험한 모든 것을 되돌아보고, 오늘 받은 특별한 은혜에 감사드리십시오. 일터에서, 가족과 친구들 사이에서, 그리고 공동체 안에서 주님께서는 당신에게 어떤 기회를 주셨는지 살펴보십시오. 당신은 그분의 은총에 어떤 응답을 드렸습니까?
당신의 평범한 일상을 사랑과 온전한 헌신으로 살아내는 것은 충실함의 아름다운 표징입니다. 당신은 작고 소박한 일들에 충실하며, 당신에게 맡겨진 일들을 기쁨과 헌신으로 수행하는 것을 주님께서는 무엇보다 어여쁘게 여기실 것입니다.
당신의 오늘 하루를 주님께 온전히 맡겨 드리고, 내일은 그 충실함 안에서 더욱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봉헌하십시오.
[성모송]
원문보기: Click To Pray
번역 장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