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이 국가유공자 전국 통합 교통복지카드 출시 몸이 불편한 상이 국가유공자들이 내년부터 교통복지카드 한 장으로 전국 어디서나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태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몸이 불편한 상이 국가유공자를 위한 교통복지카드 전국호환 시연행사가 열렸습니다. 지금까지는 상이 국가유공자가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무임으로 이용하기 위해 여러 불편을 겪었습니다. 교통복지카드가 도입되지 않은 중·소도시에서는 신분 확인 후 버스 이용이 가능했고, 교통복지카드가 도입된 지역에서도 서로 호환이 안돼 카드를 발급한 지역에서만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또 지역과 교통수단에 따라 신분증과 교통카드가 달라 여러 신분증을 지참해야 했고, 신분 확인 과정에서 운수종사자와 마찰이 발생하는 등 어려움이 잇따랐습니다. 내년부터 교통복지카드 전국호환이 시행되면 상이군경회원증이나 수송시설이용증 등 별도의 신분증 없이 '보훈 탑‘ 카드 하나로 통합·개편됩니다. ‘보훈 탑’ 카드는 상이유공자 예우와 일류보훈 상징을 담아 디자인됐으며 올해는 주소지 관할 보훈지·청에 신청하고, 내년부터는 가까운 보훈지·청 어디서에서나 신청 가능합니다. 한편 이번 개발과정에서 보건복지부와 협업을 통해 장애인 교통카드도 지역 도시 전철 호환이 가능하도록 해 시스템 개발비 66억여 원을 절감했고, 국토교통부에 교통복지 카드 이용자 유형 코드를 공유해 교통통계시스템의 통계 품질을 높일 수 있게 됐습니다. 또 교통 요금 후불 정산 도입으로 버스 요금 보조금과 관련된 갈등과 민영 버스업체의 부담도 해소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전까지 국가유공자분들은 이렇게 여러 장의 카드를 통해서 승차를 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단 하나의 ‘보훈탑’ 카드를 통해서 예우승차가 가능해졌습니다. 국방뉴스 이태검입니다.
첫댓글 과연 일류 보훈카들로 승차 해결될지 의문이고
말대로 뜻이룰지는 모르
지만 상의자만 이런혜택
준다면 고엽제로 경.중. 고도자는 닭쫒던개 지붕
처다보는 격되겠네?ㅋ
고엽제도 군에서 상의 자로 합병증 유도를 하는것으로 판단된다
법시행령 보상문제도 말
도많더니 공약은 헛전 이고 껌값도 안오른것을
보면 허탈감과 약만오른다
새해는 몆백에서 배로더
준다는 수많은 약속들은
없어지고 3.4만원 오른 것이 고작이다 우리참전
자들이 놀림감이냐?
고엽제로 죽어가는 환우
들을 희롱하는것이냐
병명마저 고엽제 부끄 러울 뿐이다
이번에 참전자는 포함 대상인지 내가 생각하기엔 참전자는 여기에 대상인지 아닌지 알송달송 합니다
참전명예수당과 고업제후유의증수당 중 선택해서 하나만 받으라는 게 우리나라 보훈정책입니다.
체육선수들은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 따고 올림픽에서 금메달 따면 모두 합산해서 수당을 준답니다.
그리고 죄다 우리들의 피와 땀으로 건설한 경부고속도로통행료라도 면제해 준적이 있습니까?
이렇게 푸대접해놓고 제복입은 사람을 존중하고 우대해준다고만 하고 있을 뿐입니다.
경제대국으로 만들고 목숨바친 우리는 고엽제
말만들어도 짜증난다
그리고 많은벼므로죽어
가는데 개판! 재검해서
공평하게하고 관리잘해
늦게는 오랜 세월탓하고
놀리는 위정자들 에게는
다욕신 퍼먹여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