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은 만두 빚고, 예절수업까지~^^

[꽃잎교사]

예쁜 한복입은 기념으로 한복 키즈모델이 되어 봤습니다.
예비초딩들이라 그런지 제법 의젓합니다.

등원 순으로 찍어서 햇빛의 양이 달라 사진의 분위기가 동일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꽃잎이들은 예뻤답니다^^

다음은 만두 만들기 입니다.
반달만두 2개
꽃잎이들 표현으로 팽이만두 2개씩
4개 만들어 갑니다.
도와주느라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지만, 형님반이라 만두는 거의다 예술하듯 본인들이 만들었답니다.
손 깨끗이 씻고 위생을 가장 중요하게 만들었으니 맛있게 드세요~^^

지금 먹으면 안되냐고
송편은 먹었는데....
라고 말하며 만두맛을 몹시 궁금해 했습니다.ㅋㅋㅋ

선생님께 세배 예쁘게 하고, 신권 세뱃돈도 예의바르게 받았습니다.
제법 세배폼도 멋집니다.

822.옹진골 옹고집
:이렇게 나쁜 사람은 처음 본다고 꽃잎이들도 옹고집의 망나니 행동들에 분노했답니다.^^
내용이 꽤 되었는데도 흥미진진한 전개에 끝까지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늘의 독후활동은 <개과천선 옹고집 놀이판>입니다.

4팀으로 나누어 주사위를 굴리고
착한 일을 하면 전진, 나쁜 일을 하면 후진을 하며 개과천선 해야 이기는 놀이판입니다.

4팀 중 남자A팀이 이겼습니다.
환호하는 남자친구들 아래로 실망 가득한 여자 친구들 모습이 귀엽습니다.ㅋㅋㅋ

모든 꽃잎이들의 개과천선을 위해 옹고집 놀이판은 계속됩니다~ㅋㅋㅋ

벌칙에 당첨되어 엉덩이로 이름쓰는 채희팀!!♡♡

서윤이팀은 부끄럽다며 모두 벽에 붙어서 저러고 있습니다.ㅋㅋㅋ

다른 팀의 클레임에 겨우겨우 써봅니다.ㅋㅋㅋ

오늘 발레시간에도 친구들이 좋아하는 <발레 꽃이 피었습니다>게임을 했습니다.

아래는 오늘 각조에서 걸린 친구들과 희망자들의 <아파트>댄스입니다.

선생님이 앞에서 함께 쳐주시니 제법 춤선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