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폐한 절망적인 세계..그것은 아름다움과는 반대되지만 아름답게 느껴 버리는 것은, 그림 속의 어둠이나 지옥과 같은 풍경안에... 늘 존재하는 작은 빛이 있는데.... 이 어둠과 빛의 콘트라스트가 아름답고 훌륭하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저는 백신스키의 그림을 보면 미세하게 살아 움트는 빛과 같은 희망을 봅니다. 그래서 아름답게 느껴지구요... 오리지날로 감상을 해야할 작품들이 아닌가도 싶고... 네번째 그림은 복음서에서 지저스가 낙심해있던 제자들을 향해 바다위를 걸어오기 직전의 모습 같다는 개인적 생각....
첫댓글 무언가 삭막하면서도 숙연해지는 느낌입니다. 저는 가장 아래에 있는 그림을 좋아하는데 원래 그림 사이즈가 굉장히 크다고 들었습니다. 다음 시리즈도 기다리겠습니다^^ 그런데 음악이 굉장히 매력적이네요^^
...넘 좋습니다---
퇴폐한 절망적인 세계..그것은 아름다움과는 반대되지만 아름답게 느껴 버리는 것은, 그림 속의 어둠이나 지옥과 같은 풍경안에... 늘 존재하는 작은 빛이 있는데.... 이 어둠과 빛의 콘트라스트가 아름답고 훌륭하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저는 백신스키의 그림을 보면 미세하게 살아 움트는 빛과 같은 희망을 봅니다. 그래서 아름답게 느껴지구요... 오리지날로 감상을 해야할 작품들이 아닌가도 싶고... 네번째 그림은 복음서에서 지저스가 낙심해있던 제자들을 향해 바다위를 걸어오기 직전의 모습 같다는 개인적 생각....
그림 넘 좋습니다. 혼자서는 절대 못 살꺼 같은곳..맨마지막 나무 그림, 저희 할아버지 산소에 비슷한게 있습니다.
처음엔 괴기스러운거 같은데 허무하고 쓸쓸하네요. 이전 백신스키 그림에서 뮤탱님이 쓰셨듯이 유년기 청소년기를 2 차 대전과 보낸 영향이 얼마나 컸길래 성장후 이렇게 표현 될수있을까.. 생각해봅니다.
뻑 간다^^형
바다를 그린 그림들이 무시무시하네요. 거기에 살고 있을 물고기들 또한 상상만 해도 오싹..
마지막 사진은 굉장히 유명하던데.. ;;
다음 그림들도 꽤 기대가 되는데요? 첨부된 음악과 너무 잘 어울려요^^
오.. 몇장의 유명한 그림은 봤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많은 그의 작품 감상했으면 합니다. 뮤탱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