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만왕의 왕이신 아버지 하나님. 지난 한 주간에도 저희들의 삶을 친히 인도하여 주시고 동행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복된 성일의 온 성도들의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믿음으로 드리는 예배를 우리 주님 기쁘게 받아 주시고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이 땅을 지켜주신 호국 영웅들의 숭고함을 마음에 새기게 하시고, 나라와 민족의 소중함을 갖게 하옵소서. 애국심이 없으면 영성도 사라진다는 것을 아오니 우리 교회가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영성을 회복하게 하시고 말씀 묵상과 기도로 온 성도들의 가정과 심령에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우리 담임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함을 부어 주시고 영육이 강건토록 하시며 목양에 전념하실 때 피곤치 않으시도록 모든 삶을 주관하여 주시며 목회에 필요한 각양 은사와 충성되고 진실한 협력자들을 세워 주시고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하실 때에 늘 기쁨이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나라를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대통령과 국무위원들 새로 개원한 22대 국회를 축복하시어 하나님께서 복 주시는 나라가 되도록 위정자들에게 지혜와 명철을 주시고 여야가 서로 협력하여 국민들이 걱정하지 않게 하옵소서. 이번 22대 국회에서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등 악법이 만들어지지 못하도록 막아 주시고 악한 영을 결박하여 주시며 교회와 성도들은 이에 대한 관심을 갖고 기도로 나라를 지켜내는 거룩한 방파제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북핵의 위협과 주변 열강들 속에서 하늘과 땅과 바다를 지키는 50만 육해공군을 주님께서 장중에 붙들어 주시고 우리나라의 국방의 안전을 지켜 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지금도 나라의 안녕을 위하여 드리는 기도자들의 구국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나라가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는 선교국으로 쓰임 받게 하옵소서.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가 38명의 항존 직분자들을 선출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피택 받으신 분들이 교육과정을 잘 이수하게 하시고 하나님 앞에서 충성된 일꾼으로 교회의 모범이 되어 개인과 가정이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이번 여름에도 우리의 다음 세대들의 말씀 훈련을 위하여 17일부터 특별새벽기도회를 갖습니다. 능력 있는 주의 증인과 군사로 세우지게 하시고 수고하시는 교사들과 담당 교육자님들에게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주시며 온 성도들은 함께 기도하며 협력하게 하옵소서. 여호와 라파의 하나님, 암과 질병 상해로 고통 중인 우리의 성도들과 아버지, 경제적 어려움과 가족이나 이웃과의 관계에 어려움이 있는 성도들에게 오늘 예배의 자리에 성령님의 충만하심으로 비둘기같이 바람같이 임하사 깨끗하게 고침받고 치유되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복음들고 세계 열방 가운데 선교하시는 22개국 31명의 선교사님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육신의 강건함을 주시고 자녀들의 교육에 어려움이 없게 하시며 필요한 재정을 채워 주시고 언어의 어려움이 없도록 은사를 주시옵소서. 저희들은 기도와 물질로 보내는 선교사의 사명을 잘 감당하여 세계 선교에 지평을 넓혀가는 우리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목사님께서 하나님 말씀을 전해 주실 때 성령 하나님의 충만하심이 듣는 저희들의 심령에 찔림 있게 하시고 회개와 결단이 우리 삶에 있게 하옵소서. 담임 목사님의 목회 동역하시는 부교역자님들께도 맡으신 사역에 풍성한 열매로 기쁨이 늘 충만하게 하시고 가정에는 화목함과 강건함을 주시옵소서. 이 시간에도 온 마음과 기도로 준비하여 드리는 시온 찬양대의 찬양과 헵시바 찬양팀의 찬양을 우리 주님 기쁘게 받아 주시고 예배를 위하여 섬기고 봉사하는 모든 손길들 위에 주님의 은혜와 축복을 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되 세상 끝까지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