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도 한창이나 익어가고 있는 요즘, 어떻게 올가을 하고 관계 개선이 잘되어 가고 있나요?
방콕을 하는 동기들은 없을테고(?), 여건이 허락하지 못해도 과감하게 집을 떠나 주변 혹은 원거리라도
찾아가는 열정을 보여주는 걸 해보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서울에는 종로구 인사동 조계사에 지금 국화축제를 하고 있는데 아마도 여러분의 눈 맛을 앗아가는 건
당연하고요, 그리고 오늘 소개하는 파주의 벽초지 수목원은 가을을 생각하는 여러분한테 생각을 UPGRADE
시켜줄게 뻔하고, 지난번에 소개한 남설악의 흘림골도 보람을 느끼게 해줄것 같습니다.
서울 근교 산에서 아름다운 단풍을 보고싶어면 도봉산 거북골로 가 보세요.
어제 혼자서 도봉산 거북골을 갔다 왔는데 자연이 주는 화려한 선물에 그저 고마움을 표하게 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벽초지 수목원, 처음 가본 곳이지만 입장료가 9,500원/성인인데, 우리들한테는 7,500원 받고
있지만 너무좋은 풍경으로 여러분을 가을 속으로 이끌어주는 곳이 됩니다.
가능하면 개인차로 가는게 훨씬 편리하고 대중교통으로는 매우 불편하고 시간도 많이 걸리게 한답니다.
그럼 파주의 벽초지 수목원을 소개합니다.
벽초지내의 "신화의 공간"이라는 곳에 있는 멋있는 풍경이 됩니다.
하늘까지 풍경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 주고 있었고요.
내 경우에는 대중교통으로 가게 되었는데 가고 오고 하는 시간이 7시간 정도 걸리게 됩니다.
그러나 입장하여 내부을 둘러보고는 잘 왔다고 생각하게 만들어 주었답니다.
우리가 쉽게 보지 못하는 다알리아도 많이 보게 됩니다.
지금은 국화축제를 하고 있어 다양하게 방문객의 눈을 사로잡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국화도 칼라도 다양하게, 모양도 다양한 걸 보게 되고요.
가을은 국화의 계절이라고 해도 되지요.
이러한 곳에서 인증샷도 남기고 싶은 곳이 됩니다.
다알리아의 화려함도 맛보게 합니다.
벽초지에는 몇 개의 테마로 나누어져 있는데 "신화의 공간" 이 오랫동안 머릿속에 남게 합니다.
멋있는 소나무와 함께하는 파란 하늘, 그리고 구름까지 그림을 만들어 주고 있네요.
신화에 나오는 신은 이러한가요?
아래 오른쪽 신은 헤파이스토스라는 불의 신인데, 과감하게 다 내어놓고 다녔을까요?
저곳이 스핀 스톤이라는 곳이 되고요.
국화축제와 잘 어울리게 하는 풍경, 정말 좋은데요.
아마도 다양한 국화를 이곳에서 다보는 것 같습니다.
아래 풍경은 어떻게 보이는가요?
어린이 신들 도 있습니다.
신화의 공간을 떠나면서 다시 한번 뒤돌아 보게 됩니다.
수목림다운 소나무 사잇길, 저속에 걸어보고 싶은 생각이 없는지요?
이러한 길도 있었답니다.
벽초지의 유일한 폭포도 보게 하고요.
구절초도 싱그러운 국화도 우리 눈 맛을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
2시간 정도 둘러보고는 벽초지를 나와 벽초지의 하늘과 벽초지 주변의 시골 풍경도 너무 좋습니다.
10월이 가고 나면 후회할 일은 없어야 되겠지요?
즐거운 가을이 되고, 아름다운 눈 맛이라도 실컨보는 2022년 가을이 되어 주 길 바랍니다.
건강하게 그리고 당당하게 힘이 닿는 한, 해보고 싶은 건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함께 봐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