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수제자동차 기업 모헤닉 게라지스가 올해 영암 드림팩토리 완공을 앞두고 독자개발 모델 수제자동차 프로젝트 M(project M)을 공식 발표했다
프로젝트 M에는 모헤닉에서 독자 개발한 프레임에 FRP바디를 적용하고 GM의 LS36200cc 엔진과 6당자동변속기,파트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된다 .
그리고 세계적인 액슬 브랜드인 다나액슬을 전륜에과 후륜에 적용하여 머신급 4X4 차량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FRP바디대신 카본 바디를 옵션으로 선택핳수있고 , 하드탑 혹은 소프트탑을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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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은 최고풀력 470 마력에 최대토크 71Kg.m이다.
터보옵션을 추가하면 최고출력은 560마력까지 올라간다.
사륜규동 SUV로서 1~100km/h 도달시간은 6초대다.
판매가격은 9,000만원~1억5,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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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에 영암 드림팩토리에서 처음 출시될 프로젝트 M은 국내 첫 소량생산 수제자동차로 등록될 예정이다.
이는 새롭게 개정된 자동차 관리법에 의해 소량생산 수제자동차 인증에 관한 법규로 가능해졌다.
이전까지는 자동차로 인증받기 위해서 일반 양산차가 받아야 하는 인증기준을 따라야 하는 문제 때문에 소량생산 수제자동차가 불가능했으나 다양한 자동차문화, 수제자동차,튜닝산업 육성을 위해 이번에 자동차관리법이 개정되어 모헤닉의 수제자동차 프로젝트M의 인증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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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김재민기자 / 사진.모헤닉스 게라지스
응원 합니다
첫댓글 디자인이....
드럽게비싸겠네요 ㅋ지금 겔로퍼리스토어도 어마어마한가격이드라구요
k바겐 ㅋㅋㅋ
스피라처럼 사라지겠죠^^ 프레임 개발이 많은 경험이 필요한데......과연 개봉박두입니다 ㅋㅋ
수제 버거는 맛이라도 있는데...
인증문제는 곧 자본력입니다. 스피라도 카본바디시안에 견적까지 다받아놓고 금액때문에 포기하고 최종충동테스트에서 테스트용차량 7대납품에 막혀서 전전긍긍했었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