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파
2665호
♣ 친구 이야기 -박인수
http://cafe.daum.net/cdcla/MH12/2370
( 맨밑에 글2도 있습니다)
🍎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하고” (누가복음 5:5절)
🎁 <살자, 웃자, 그리고 사랑하자>
살자.
이 사람을 사랑하는 만큼만 살자.
내가 살아 있는 날만큼은 내가 이 사람에게
전부였음을 말할 수 있게끔만 살자.
웃자.
이 사람을 사랑하는 만큼만 웃자.
이 사람이 나로 하여금 마음 편해질 수 있다면
손짓으로라도 웃고 있음을 보여주자.
사랑하자.
살아 숨 쉬는 날까지만 사랑하자.
내가 이 사람 생애의 가장 아름다운 부분이었음을
그리고 이 사람이 내 사랑의 전부였음을
느낄 수 있을 때만큼만 사랑하자.
- 이계현 글에서-
글 2
“한 푼 줍쇼.” 한쪽 팔이 없는 젊은 걸인이 집안 수리중인 부잣집에 와서
구걸을 합니다. 그 걸인은 한 쪽팔만 없지 젊고 건강해 보였습니다.
안주인은 대문 밖에 있는 벽돌을 마당 안으로 옮겨 주면 돈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내가 한쪽 팔이 없는데 어떻게 그리 말하십니까?“
안주인은 아무 말 없이 한 손으로 벽돌을 옮겨놓고 ...
“나도 한 손으로 이 벽돌을 옮기는데 당신은 왜 못하십니까?'
그러자 걸인도 마음을 고쳐먹고 두 시간이나 걸려 벽돌을 다 옮겼습니다.
안주인은 새하얀 손수건을 주어 땀범벅이 된 얼굴을 닦게 하고 하루 일당을 듬뿍 주었습니다.
그리고 10년 후 그 부잣집에 의수족의 한 신사가 검은색 승용차에서 내렸습니다.
'그날 이대로는 살지 않겠다‘는 결심을 한 걸인은 힘들 때마다 그 손수건을 보며
큰 회사의 사장이 되었습니다. 걸인은 사람을 잘 만나 그 말을 들고 인생이 바뀐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도 꼭 만나야 할 분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말씀대로 살면 누구나 세상에 태어난 목적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오늘말씀에 베드로는 호숫가에서 밤새도록 고기를 잡았는데 한 마리도
못 잡았습니다. 피곤한 몸으로 그물을 정리하고 있을 떄 예수님이 오셔서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고기 잡는 어부로 베테랑 어부입니다.
그런데 말씀을 따라 경험이 아닌 믿음으로 그물을 내렸습니다.
상식이나 그의 전문적인 판단으로는 도저히 그물을 내릴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창조주 하나님의 아들로 믿어 순종하였습니다.
본문말씀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하고” (눅 5:5절)
베드로는 말씀대로 호수 가운데 깊은데에 그물을 내렸더니 너무너무 많은
고기가 잡혀서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만선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유명한 '파스칼'은 '신앙은 인간의 이성을 십자가에 못 박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말씀에 의지하며 순종하면서 하나님의 기적과 역사를
체험하는 분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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