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전에 나온 미국대통령 선거 결과에 대한 이런저런 얘기 후,
지난 시간에 새번역으로 읽었던 룻(Ruth)기로 호다의 문을 열었습니다~~~~)
저번 시간에 새번역으로 룻(Ruth)기를 읽어드렸잖아요~
들으시면서 뭔가 잡히시는게 있으셨어요?
들으면서 ‘아~ 참 좋다~~~’하는것~?
저는 읽으면서 마음이 뜻뜻한게 있었어요~
주일날 아침 먹으면서 제가 얘기한게 있는데,
그것말고 여러분이 느끼신것은 어떤게 있나요~?
기억이 나야 해요~~~
제가 다시 읽어드린 이유가, 제가 새번역으로 읽어보면서 ‘아~좋다~’하는게 있었거든요~
(생명수강가:보아스가 일하는 사람들에게 축복해주고, 그 사람들도 보아스에게 축복해주고~)
그리고 또~?
(한나:룻이 곡식을 주울때, 일부러 더 곡식을 떨어뜨려주라고 한게 좋았어요~)
(기도하는자:나오미가 며느리들에게 축복해주는것~,
그동안 남편들이 살았을때도 나한테 잘해줬고 죽었을때도 잘해줬고,
그러니 가서 너희들 인생 살라고 축복해줬어요,)
그러니까 룻이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겠다며 안돌아가지요~
또?
(포에버:룻이 먹다남은 볶은곡식과 이삭을 가지고 왔을때, 나오미가 준 그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기를 원하노라’ 하며 축복을 잘해주더라구요~)
또?
(한나: 첫번째 기업무를자가 룻을 거절했잖아요, 그러면 저같으면 그런사람을 하기
싫어할만도 한데, 보아스는 그래도 자기는 룻을 받아준게 좋았어요.)
보아스가 그 당시에 총각이었던 모양이야~
총각인데 땅도 있고 괜찮았지~
(형제자매들: 나이가 엄청 많았어요~~~~
디모데:51세(?)정도~
포에버: 보아스는 룻이 젋은청년들에게 가지 않고 자기한테 온것을 특히 더 귀히 여긴다고 했어요~~~^^
형제자매들: ㅎㅎㅎ~~~
디모데:보아스의 엄마가 정통 유다파가 아닌 기생 라합이어서 결혼을 못하고 있었다고 하기도 하네요. )
(기도하는자: 질문인데요, 동네사람들이 보아스랑 룻을 축복하면서 다말처럼 되기를 바란다고
했는데, 사람들이 그걸 좋게 생각했나봐요~)
(포에버: 다말이 아니고, 그 아들 베레스의 집안처럼 되라고 한것 같아요.
생명수강가: 자손을 이어주는것은 옳다 그르다가 아니라...)
그 사람들은 계보를 보면서 보아스까지 내려온것을 본 것이고,
이 글을 쓴 사람은 다윗이 내려온것까지 보고서 쓴 것이고요.
그래서 계보가 쭉~~~이어져 내려오는 것을 보면서 한 거예요.
그래서 보아스가 서로 축복하고 축복하면서 내려오는데,
거기서 다윗까지 나와요.
그래서 여러분도 축복을 빌어줘야지, 시기질투하고 손가락질하면 안되어요.
그러면 반드시 여러분에게로 돌아와요.
그러므로 복 내리기를 열씸히 하시라구요~~~~!
(생명수강가: 보아스를 신랑같은 예수님이라고도 하는데, 나오미가 ‘내가 너의 안식처를
찾아줘야겠다~’하며 안식처를 찾아주는게 예수님처럼 참 좋았어요~…_)
그래서 제가 다시 한번 읽어드릴게요~
룻1:7 나오미가 살던 곳을 떠날 때에, 두 며느리도 함께 떠났다. 그들은 유다 땅으로
돌아가려고 길을 나섰다.
8 길을 가다가, 나오미가 두 며느리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제각기 친정으로 돌아가거라.
너희가, 죽은 너희의 남편들과 나를 한결같이 사랑하여 주었으니, 주님께서도 너희에게 그렇게
해주시기를 빈다.
9 너희가 각각 새 남편을 만나 행복한 가정을 이루도록, 주님께서 돌보아 주시기를
바란다." 나오미가 작별하려고 그들에게 입을 맞추니, 며느리들이 큰소리로 울면서
10 말하였다. "아닙니다. 우리도 어머님과 함께 어머님의 겨레에게로 돌아가겠습니다."
11 그러나 나오미는 말렸다. "돌아가 다오, 내 딸들아. 어찌하여 나와 함께 가려고
하느냐? 아직, 내 뱃속에 아들들이 들어 있어서, 그것들이 너희 남편이라도 될 수 있다는 말이냐?
12 돌아가 다오, 내 딸들아. 제발 돌아가거라. 재혼을 하기에는, 내가 너무 늙었다. 설령,
나에게 어떤 희망이 있다거나, 오늘 밤 내가 남편을 맞아들여 아들들을 낳게 된다거나 하더라도,
13 너희가, 그것들이 클 때까지 기다릴 셈이냐? 그 때까지 재혼도 하지 않고, 홀로들
지내겠다는 말이냐? 아서라, 내 딸들아. 너희들 처지를 생각하니, 내 마음이 너무나 괴롭구나.
주님께서 손으로 나를 치신 것이 분명하다."
14 그들은 다시 한 번 큰소리로 울었다. 마침내 오르바는 시어머니에게 입맞추면서 작별
인사를 드리고 떠났다. 그러나 룻은 오히려 시어머니 곁에 더 달라붙었다.
15 그러자 나오미가 다시 타일렀다. "보아라, 네 동서는 저의 겨레와 신에게로 돌아갔다.
너도 네 동서의 뒤를 따라 돌아가거라."
16 그러자 룻이 대답하였다. "나더러, 어머님 곁을 떠나라거나, 어머님을 뒤따르지 말고
돌아가라고는 강요하지 마십시오. 어머님이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님이 머무르시는 곳에
나도 머무르겠습니다. 어머님의 겨레가 내 겨레이고, 어머님의 하나님이 내 하나님입니다.
17 어머님이 숨을 거두시는 곳에서 나도 죽고, 그 곳에 나도 묻히겠습니다. 죽음이 어머님과
나를 떼어놓기 전에 내가 어머님을 떠난다면, 주님께서 나에게 벌을 내리시고 또 더 내리신다
하여도 달게 받겠습니다."
18 나오미는 룻이 자기와 함께 가기로 굳게 마음먹은 것을 보고, 더 이상 말리지 않았다.
이렇게 쭉~~~읽어보시면 되어요(새번역).
그래서 보아스가 하인들에게 블레싱해 주고,
하인들이 보아스를 블레싱해 주고~~~~
서로 축복하는 가운데,
거기서 다윗이 나오고 예수님까지 나오셨어요~~~!!
첫댓글 " 그래서 보아스가 하인들에게 블레싱해 주고,
하인들이 보아스를 블레싱해 주고~~~~
서로 축복하는 가운데,
거기서 다윗이 나오고 예수님까지 나오셨어요~~~!! " 아멘~~~~
선악과 먹은 우리 인생은 악한 영 때문에
곁길로 가서 고생을 하는 게
룻기에 보이네요~~
예수님이 태어나신 베들레헴, 떡집
나오미가 룻과 함께 예수님
고향으로 돌아오네요~~
호다에 오니 성령을 받아야
말씀의 검, 성령의 검이 된다고 하시며
예수님이 우리를 추수하셨다고 하셨지요
요 4:35 너희가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추수되어야 천국 곡간에 들어가는데
그대로 율법신앙의 밭에 있다면 가을에 서리맞고
썩어져 버릴것을
사 61장으로 추수해 주시고
성령의 볕에 말려지고 다듬어져 하늘나라
천국으로 옮겨주신 사랑 감사해요~~
그래서 룻이 보아스의 밭에서 이삭을 줍다가
추수밭의 주인이신 예수님
신랑예수의 신부로 만들어 주심이
비유같이 룻기에 나오네요~~
보아스가 일군들을 블레싱 하고
일군들도 보아스를 블레싱 하니
그 사랑이 흘러가며 예수가 오셨고
사랑이신 예수님이 내 안에 오사
하늘나라가 임하게 하셨으니
이 비밀이 얼마나 큰지
받은자 외에는 알지 못한다 하셨네요~~
찌질이가 된 나오미
젊은 날 남편이 죽은 룻
세상 눈으로는 불행한 것 같으나
하나님의 사랑은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주사 살려주심 감사합니다~~~~~~~!!!
사 61:3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 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