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킨다
"지킬 것을 지키고
해야 하고 말아야 할 것을 갖추고
작은 허물도 위험하게 보며
지키는 배울거리를 받아 공부한다.
새 업을 짓지 않고
지은 업은 끝내버린다.
스스로 보고
부수고
때를 넘어서고
와서 보라는 것이고
오르게 이끌고
슬기로운 이만 따로 알게 하는 것이다.
알고
보는 그 분
누리에서 높고 드무시고
괴롬 벗어 고요한
바르게 깨달으신 분께서는
뭇삶들이
맑고 깨끗하며
걱정도 슬픔도 벗어버리고
괴로움과 근심이 스러지도록
꾀하는 길을 얻어
기쁨을 끝없이 이어가도록
부숴버리는 법을 설하셨다."
부처님 시봉이자 총지,다문제일 아난다가
웨살리 중각강당에서
리차위족의 아바야에게 말해준 내용이다.
자이나 시조인 니간타나타뿟따와 비교해서
말해준 조금 긴 내용의 결론을
줄여서 꾸몄다.<니간타숫따>
잘 쉬셨나요
법우님들?
어떠신가요?
저는 해오던 예불과 참선을
막 마쳤네요.
예불과 참선정진하면서
님과 사랑스런 가족들에게 사랑맘 새겼네요.
제 사랑의 힘을 보냈지요.
건강하고 행복하라고.
불보살님들께서
건강하고 오래 살고
괴롬 없이 충분히 행복하게
가피하실 것입니다.
오늘도
좋은 날 하소서.
일본 나고야공항 10시에 도착해서 검역과
입국절차 12시30분에야 마쳤네요.
금강사 대표역원 문해룡거사님께서
공항에 와서 한 시간 거리의 휘즈호텔에 있는
금강사 공용차에 데려다 주셔서
함께 간 이경환실장님과 이야기 나누며
저녁도 먹고 오니 그야말로 저녁이었네요.
금강사에서 재작년부터 정진하고 계시는
정수스님과도 그간의 이야기를 나누고
새벽예불 모시고 또 이야기 나눴네요.
그간의 애쓰심에 고마운 마음입니다.
일본 나가노 아즈미노시 호다카 아리아케
금강사에서 무상법현 손모음
Good morning
my dear dhamma friend.
How are you my dear friend?
I just finished my daily prayers
and meditation as usual.
I included you and your loving family
in my prayers.
I'm sending my love and blessings
on your way.
May you and your family
be well and happy.
May the noble Buddha bless you
for a happy, healthy and long life
with no stress and full of joy.
Have a wonderful day.
http://cms.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63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