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5살의 아직 미혼인 남성입니다.
얼마전에 건강검진하다가 만성전립선염증이 있어 검사항목에 전립선초음파검사를 추가하여 검사를 받았습니다.
결과는 전립선내에 석회화 증상이 있으니 전문의를 찾아가 상담해보라고 했습니다.
일단 병원에 가기전에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석회화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이전에 가던 병원에 갔었습니다. 그런데 의사가 검사도 안해보고 석회화 신경쓰지 말라고 딱잘라 말하더군요..
인터넷으로 본 석회화가 염증을 유발시키는 경우도 있고 요도로 잘못 들어가면 요도 폐색이 오는 경우도 있다고
봤다고 말하니...짜증내면서 석회화를 없애는 방법도 없으니 그냥 살랍니다...
정말 화가 나서 한대 치고 싶었습니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술도 안먹고 병원에서 시키는데로 생활했는데도
자꾸 재발해서 이번검진에 석회화가 문제인것 같아...찾아갔더니...그따위로 상담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전립선 항생제 1주일 처방과 3개월치 전립선 면역성강화(?)약을 처방받아서 먹고 있는데
자꾸 신경이 쓰입니다. 만성전립선염을 완치할 수 있는 방법이나 석회화를 없애는 방법은 정말 없나요?
첫댓글 저도 석회화가있습니다.저도 고민이에요..그게 문제가 생기는지 모르겠으나 제가 의사한테 들었는말은 석회화가있으면 전립선증상이 심하게될수가있다.그래도전립선염이 완치하면 정상가능전립선하고는 다르지만 증상을느끼는거하고는 아무성관없다.이렇게 말 하는 의사가 가장 많았는것갔습니다.의사마다 의견이 다 다르더라고요.결석을 뺄라면 수술을 해야되는데 정액이 안나오게되는 후유증 가능성이 있어서 보통 젊은사람한테는 안해준답니다.님은 아직 미혼이시니 수술은 포기하는게 좋을것갔습니다.결석을 뿌수는 충격파같은게있어서 그걸로 조금 적게할수있다고 여기카페에서 봤는데 그거는 저도 잘모르겠네요..
1.일단, 오늘내일 죽을병이 아님니다.
장님 벙어리도 살고있는데..라는
긍정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2.여기저기 병원 쫒아다닐 시간에
운동 꾸준히 하세요.상태 좋아짐니다..
3.만성인분들은 성관계시 체외 사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