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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길의 책방] 영국의 미술비평가이자 미술사가인 ‘마틴 게이퍼드’의 신작 <화가의 눈, 손, 마음>(부제 : 그림이 만들어지는 신비로운 여정에 관하여) 번역서를 ‘에포크’가 펴냈다. 원제는 <How Painting Happens (and why it matters)>. 번역은 수십 편의 논문과 전문 서적을 내놓은 조주연 박사가 맡았다.
‘화가의 눈, 손, 마음’ 표지와 저자 마틴 게이퍼드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작업실을 오가며 오랜 신뢰를 쌓아온 마틴 게이퍼드가 쓴 <화가의 눈, 손, 마음>은 이우환, 게르하르트 리히터, 프랭크 아우어바흐, 질리언 에어스, 프랭크 볼링, 세실리 브라운, 피터 도이그, 루시언 프로이트, 쩡판즈 등 60여 명의 작가와 30여 년에 걸쳐 나눈 방대한 대화 기록을 바탕으로 한다.
‘화가의 눈, 손, 마음’ 본문에서
그는 이 책에서 자신의 해박한 지식을 늘어놓는 대신, 예술가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려주는 방식으로 ‘영감이 작품으로 구현되는 신비한 과정’을 명쾌하게 보여준다. 또한 여기에는 옛 거장의 걸작부터 현대미술까지 미술사 전반을 아우르는 회화 작품 176점이 수록돼 있다.
‘화가의 눈, 손, 마음’ 본문에서
<화가의 눈, 손, 마음>은 예술가의 생애, 작품 감상, 미술사를 가로지르며 창조적 정신이 어떻게 작동해 왔는지를 조망한다. 창작의 영감을 찾는 예술가, “이 그림을 도대체 어떻게 그렸을까” 그 과정이 궁금한 사람들, 미술관에 가면 무엇을 보고 느껴야 하는 건지 답답했던 사람들이라면 이 특별한 책에서 원하는 답을 찾을 수 있다.
‘화가의 눈, 손, 마음’ 본문에서
저자는 이 책에서 “그들은 빈 캔버스 앞에서 무슨 생각을 할까?”, “소재와 재료는 어떻게 고를까?”, “회화 작업의 매력은 무엇일까?” 등등, 수많은 질문을 거장들에게 던지며, 답변을 끌어낸다. 그렇게 해서 얻어낸 화가들이 직접 들려주는 회화 작업의 모든 순간이 담겼다.
‘화가의 눈, 손, 마음’ 본문에서
언론은 “램브란트에게 배운 반 고흐에서 페르메이를 연구한 게르하르트 리히터까지, 미술사 전반을 가로지르는 백과사전적 여정”(데일리 텔레그래프), “유화 작품의 이름다움에 흠뻑 빠져드는 사람, 데이미언 허스트의 표현을 빌리자면, ‘아이스크림처럼’ 그림을 먹고 싶어 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은 최고의 만찬이 될 것이다.”(스팩데이터), “가히 ‘현대의 바사리’라 할 만한 미술사가 마틴 게퍼트가 완성한 자극적이고 호화로운 도판으로 가득 찬 책”(파이낸셜 타임스) 등 <화가의 눈, 손, 마음>에 호평을 쏟아냈다.
자료출처=에포크, 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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