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서 일주일간 영어캠프를 하는데 매일 드레스코드가 있었어요 ㅎㅎ
월요일은 퍼플데이라 보라색이 들어간게 아무것도 없어서 티셔츠에 보라색 포인트로 만들었어요~~
단짝 친구도 마침 보라색 티셔츠를 사야하나 고민중이라서.. 하나더 만들어줬지요~~
올해 유행이라는 소로나 원단으로 만들었는데 정말 소재 좋은거 같아요!!
화요일은 몬스터데이라서 전설의 포켓몬 그림이 있는 원단사서 셔츠를 만들었어요~~
1마로는 모자란데 비싸서.. ㅎㅎ최대한 비슷한 원단이랑 같이.. 섞어서 만들었어요~~
수요일은 바캉스데이라 바캉스룩으로 미키마우스 원단으로 셔츠를 만들었어요~
목요일과 금요일은 힘들어서 간단히 악세사리로 대체했답니다 ^^
한국홈패션디자인스쿨 (K.H.D.S)
김포풍무소잉/ 이희정
첫댓글 아이 스케줄에 맞춰 드르륵드르륵 뚝딱~!
만들어내시는 멋진 엄마세요, 샘~~^^
아... 진짜 빡쎈 스케쥴 있었어요 ㅋㅋㅋㅋ
열혈엄마 힘드네요ㅎㅎ
다~너무 잘 어울리고 예뻐요
셔츠 배색도 좋고 멋지네요^^
이제 열성엄마로 찍혔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