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경이 시집살이
스트레스때문에 살이 쪘다고 밝혔다.
양희경은 8월22일 방송된 KBS 2TV '
여유만만'에 출연해 과거 시집살이를 고백하며 그 때문에 살이 찌게 됐다고 고백했다.
양희경은 "피를 맑게 하려고 채식 중이다. 멸치도 우유도 안 먹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양희경은 "결혼해서 시집살이를 하는데 스트레스 때문에 한 달에 1kg씩 쪘다. 계속 먹었다.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팠다. 결혼할 땐 50kg이었는데 1년만에 60kg이 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 양희경은 "큰아들을 가졌더니 만삭에 83kg이 됐다. 시집살이로 마음고생이 너무 심했다. '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시월드는 시월드도 아니다"고 덧붙였다. (사진= KBS 2TV '여유만만' 캡처)
[뉴스엔 문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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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짜 이런것땜에 결혼 고민된다니까T-T
퐈이팅ㅠㅠㅠ
이혼햇다고 엄마가 그랫는뎅 아닌가?ㅠㅠ
ㅇㅇ 이혼했어 전남편이 개쉑..수준으로 들었음 그리고 재혼함 이 재혼도 드라마틱함 일드 스토리랄까
헐.................
시월드 때문에 결혼하기 싫어짐 진짜ㅡㅡ
미친시월드들...
울엄마도 이 분 닮았는데...여시엄마들중에 이 분 닮은 사람 많나봐ㅋㅋㅋ
이사람너무조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