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복귀를 해야하니 본인 물건 주섬주섬 알아서 챙기는 모습이 대견하고 기특하면서도
명절끝나고 보내기 아쉬운 마음이 더 크네요. 명절지나고 교육감배, 10월03연휴 리그까지는 외박이 없다는데
보고싶어 큰일이네요. 매번운동장을 나가있을수도없고 엄마만 아쉽고 허전하고 그러네요.
본인은 이게 내가 갈 길이니 어쩌겠냐고 엄마도 이제 익숙해져라고....하...참.....틀린말은 아닌데 서운하다 이놈아!!
가기전에 미리 쪄놓은 전복이나 더 먹여야겠네요...ㅜ.ㅜ
첫댓글 동감합니다
응원합니다 어머님!
아드님의 꿈을 응원해요!
엄마맘만 서운함 가득이네요ㅜㅜ
저도 숙소에 내려놓고
가는길 참... 음
응원합니다
^^대견하지요....응원해주세요~^^ 복귀시키고 오면 마음이 항상 짠~ 합니다
공감합니다..
같이 있을때
더 많이 사랑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