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조정래의 세상 이야기**
어느 신문이 대만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나라는 일본이라고 기사를 썼다. 나는 냉소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대만인보다 일본을 좋아하는 나라는 당연코 한국인들 입니다.
저는 일본에 실제로 살아봤고 일본에 안데나 장사로 수시로 들락거린 사람입니다만,
일본에서 대만인은 보기 힘들지만,겉으론 지구상 종족 중에 유일하게 죽창가 부르고 극일 열사
가 가장 많은 나라입니다.
일본 나리다나 하네다 공항에 내리는 외국인들은 한국인이 가장 많습니다.
대만은 일본 식민지 50년 한국은 36년입니다.
대만인을 도교 관광지서 보기는 매우 드물지만 한국인은 신오꾸보 역주변 우에노 공원과 재래
시장, 무지개다리 아사꾸사, 왕궁, 신쥬구, 아끼하바라,아사히 맥주 시음장, 동경만, 시뷰야
어딜가나 한국인 지천입니다. 지난주 일본 방문자가 백만명 넘었다 합니다.
신오꾸보 뒤 골목엔 한국 여인들이 기모노 입고 몸팔이도 합니다.
일본 오사까 신쥬구에 있는 한국 미용실은 오후만 되면 아름다운 한국 아가씨들 머리 손질로
넘쳐나는데....밤 술집 출근 준비하는 무리 들입니다. 부끄럽지만 일본 한 1년쯤 살면 일본인 행세
하는 사람 의외로 많습니다.
자기는 한국 사람이라고 하는 솔직한 재일 동포 본적이 없습니다.
마산서 일본여인이 한국남편 사이 태어난 아이를 데리고 오동동에
살다가 남편이 죽고 살기 힘들 때 내가 아는 모 일본 전자회사 분이 두 모자를 일본으로 데리고
가서 일본에 정착 시켰습니다.이점은 일본 정부가 우리보다 더 인간적입니다. 한국인 "씨"지만
일본 정부가 받아드립니다만,우리는 베트남 전쟁시 뿌린 약 2만명의 조선인 씨 단 한명도 안 받아
드립니다.우크라이나 전쟁피해자는 도움 주자며 돈걷고 피난민도 받아 드리면서 우리가 뿌린 월
남전쟁 피해자 라이 따이한은 철저히 모른척 합니다.
일손 부족으로 동남아인 수만명 받아드리지만 우리가 뿌린 라이 따이한은 단 한명도 받아드리지
아니하면서 장가 가기 힘든 한국 총각들을 위하여 베트남 처녀들은 엄청 많이 받아 드리는 나라
입니다.라이 따이한 대해서 우린 무책임하고 참으로 비열한 처신입니다.
만약 일본인들이 36년 식민통치에서 2만명 아니라 단 200명 정도 조선 여인들에게 일본인 씨를
뿌리고 모른척한다면, 우리는 지금 피해 보상 돈 달라고 생 야단치고 여기저기 동상 만들어 세우
고 그런 짓에 앵벌이 하는 국회의원도 나오고도 남을 일입니다. 만약, 내가 대통령이라면 그딴
거지 근성으로 돈 더 달라고 징징거리지 아니하고 인구 감소도 심각한데...
우리의 핏줄이지만 베트남 최 빈민층으로 살아가는 라이 따이한 손자까지 전부 받아드려 그들
의 슬픔을 달래고 싶습니다.
일본인들로 부터 필리핀도 많은 피해 입었지만 보상 받은 이후 돈더 달라고 징징거리지 않습니다.
암튼 아들은 중학교때까지 한국 마산서 살았고 한국말 매우 잘합니다만, 자기 엄마가 신오꾸보 역
주변에서 한국인 상대로 홈스테이 하는데 한국 손님들에게 절대 한국 말 안하고 일본 말로 대꾸
하고 한술 더 떠서 한국인들 손님들에게 은근히 멸시 눈총도 발사 합니다.
저거 애비는 마산 오동동 출신이니 분명 한국 "씨"인데....일본에 가더니 한국인들보면 멸시 눈총
날립니다.저는 일본인들이 저에게 그런 차별 눈총 날리는 사람 본적이 없습니다.
참으로 이해가 안되는 한국인들의 행상머리 입니다.
왜 이러는지요? 대학교수야 이런 지적 못하지요. 여론 몰매 맞으니ᆢ
와싸다 조정래는 이런 줏대없는 한국인들 행상머리를 당당하게 자료로 올립니다.
혹가이도 바다 온천수 솟는 곳에는 눈을 조금만 돌려도 약 200명 정도 김서린 욕탕 속 알몸 여인
들을 구경 할 수 있도록 된 곳도 있는데....
하! 운도 좋다 난 태어나 홀딱벗은 일본 여인들을 수백명 보았다고 좋아하지만, 그거 일본 여인들
이 아니고 전부 한국서 관광온 한국 여인들입니다.물론 그 중에 한 두명은 일본 여인들입니다 즉
남탕에서 청소하는 여인은 일본 여인들이지만 옷은 간단히 입었구요.
그런 여인들에게 다보여 주는 남자들은 한국서 단체로 놀러 온 한국 남자들입니다.
후꾸시마 오염수는 부산 앞바다 오기 전에 미국 바다에 먼저 갑니다.
머리 좋은 분은 제가 무슨 의미로 이 말을 하는지 금방 알 일이고 무식하면 저를 욕할것이지요.
인류 역사는 항상 강대국이 약소국을 괴롭혀 왔습니다. 영국, 프랑스, 스페인, 네델란드, 독일 하
나같이 약소국을 식민지화 하고 끔찍한 억압과 탈취를 일삼았고ᆢ
미국은 그 머언 아프리카까지 가서 흑인을 잡아와서 개 돼지처럼 팔고 사고 했습니다.
젊어서 미국 사우스 케롤라이나 챨스톤에서 근무 한 적이 있었는데 노예 매매시장이 가까워 자주
지나 가지만 그 당시 목줄 끌려와서 오만 고생했던 흑인들은
스스로 힘을 기르지 아니하고 지금도 아시인이 지나가면 욕하고 돌던지고 한국 여성 집단 성폭행
후 밀림에 버리는 짓이나 하니 지금도 미국사회서 최하류급 삶을 삽니다.
과거에 매달리는 나라는 절대 힘을 길러 강자가 될 수없습니다.
우리 스스로 핸드폰 한대 더 일본인들에게 팔아먹을 생각을 해야지 않겠어요?
무슨 죽창가니 맛있는 아사이 맥주 마져 못 마시게 하는 짓은 안동 말로 바보 등신을 넘어 순 쪼데
기 아래 급 순 맨재구 짓거리입니다.
아무리 국민 의식과 소득수준에 낮은 나라라 할지라도 수출만이 강국으로 우뚝설 일인데 말입니다
그런 맨자구들이 두번 다시 이 나라를 망쳐서는 안 될 일입니다.제가 낚시 다니던 곳에 .박통이 중공
업 산업단지 만들고 드디어 한국 전투기,탱크,미사일이 유럽 강국들이 구입해 가는 국뽕 세월입니다.
우리가 강국으로 우뚝서는 날이 이제 곧 열립니다. (글/조정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