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을 내놓는다는 것은
일단 두뇌의 생각이 잡히는 것은 사악한 삿된 영각(靈覺)의 조종을 받는 거야.
말하자면 두뇌가 괴뢰(傀儡) 숙주(宿住)가 되는 것이다. 이런 말씀이야.
그래서 뭔가 그려내어서 주장을 만들어 재키는 거 연가시 이론 논리 전개가 되어 나가는 것 이런 게 모든 것 다 그 삿된 영각 이렇게 그렇게 한번 생각을 굴려봐라 하는 것이 그렇게 시킴으로 인해 가지고 그렇게 되는 것이거든.
그렇게 해가지고 온갖 잡된 생각 이념 망상이 그 사상과 주장 이런 것을 말하자면 머리에서 그려내는 것이다.
이런 말씀이야. 그게 뭐가 되는 거지 그래 세상을 물들이고 전염시키려고 하는 병균이나 마찬가지로 되는 것 아니야 병균(病菌)과 마찬가지로 되는 것 아니냐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혹세무민(惑世誣民) 감언이설(甘言利說)이 된다. 이런 말씀이야.
어떠한 이 세상에 제자백과 사상 이념이 다 그렇게 돼서 창출돼서 나오는 것이거든.
말하자면 제자 백가 사상 이념의 주장을 내거는 원조(元祖)라 하는 무리 놈들이 다 그런 식으로 삿된 영각의 부림을 받아서 조종(操縱)을 받아가지고 말하자면 수족처럼 움직여서 그렇게 이념을 그려내고 사상을 그려내서 주장을 펼치는 거다.
이런 말씀이야.
그것이 곧 세상을 물들이려 하고 오염시키려 하는 것이니까 코로나 병균과 같은 것이지 다 말하자면 세상 인간들을 모두 자기 주장으로 몰입시키는 거 숙주를 삼으려 하는 것이다.
이런 뜻이야 하고 그 열대 지방은 인도의 산림감시원이 찾아낸 거 그 속이 다 파인다 해도 그 숙주(宿住)가 돼가지고 사지 팔다리가 움직이면서 가잖아.
그와 마찬가지여. 그렇게 만들려고 하는 거다. 이런 말씀이여 사상이라는 거 이념이라 하는 것이 그렇게 되는 거예여.
그런 말하자면 온갖 삼라만물을 특히 사람을 그렇게 수족처럼 부려 쳐 먹으려고 하는 거 숙주를 만들어 가지고서 그래 그걸 말하자면 드라큐라 좀비라 그러잖아.
그렇게 괴뢰가 돼서 움직이는 거 숙주가 돼서 움직이는 거 그게 무슨 이기(理氣) 사상이고 뭐 종교 개념이고 다 그런 거야.
그 종교 개념 창시자들 무슨 서양 특히 동학 서학 그래가지고 서학의 야소 집단 계독 야소 집단이니 무슨 마호멧 알라 뭐 온갖 귀신을 주어섬겨 숭상하는 자이나교니 힌두교 인도에서 나오는 거 동양에서 퍼지는 유불선(儒佛仙) 사상, 사상이 다 그렇다 이런 말씀이야 다 그런 식으로 사람 머리를 조종을 해가지고서 이 이념을 설파해가지고 결국은 퍼트려 가지고 전염을 시켜가지고 제 종 삼을려 하는 거 집 삼으려고 하는 거 영원히 집 삼아서 부려 처먹으려고 하는 거 그리고 삿된 영각(靈覺)들이 그딴 수작을 한다 이런 말씀이야 그따위 수작들을 한다 그래 그런 데 넘어가면 안 된다 이런 뜻이지만 어디그래 그 사람이 달콤하고 말하잠 그러니까 빠져드는 거지 매료되고... 그래서 그 사상 이념 무슨 주장 그런 것이 발전되다 보면 육신을 부려 처먹고 남 까지도 물들이여서 부려쳐먹고 종 삼고서 어느 제도(制度)의 말하자면 원조(元祖)가 되는 거 아니야 어느 제도 유불선 하면 유학(儒學)의 제도 이런 사서 삼경이나 이런 주장의 기틀이 되는 그런 원조가 된다 이런 말씀이여
그래가지고 사람들을 거기에 푹 빠져들게 해가지고 빠져나오지 못하게 해서 부려 처먹고 종 삼는 거 완전 좀비 드라큐라를 만드는 거지 노예를 만드는 거 그러므로 어떠한 사상이 그렇게 깊이 매료 될것도 아니다.
이런 말씀이여
결국 잡혀가지고 감언이설 혹세무민에 잡혀가지고 종된다는 뜻 아니야 뭔가 그렇게 해가지고 무슨 뭐 덕이 있다면 뻥튀기 한 봉지라도 덕이 있다면 하라 할는지 모르지만 난 그런 것들 그래 그러니까 그게 미끼가 되는 거 아니야 낚시 미끼가 되고 덫이 되고 함정이 돼 가지고 빠져드는 거 그러니까 더 큰 고기를 잡기 위해서 말하자면 미끼 끼워가지고 떡밥 던지는데 뭐 그거 달콤하다고 먹다가 보면 결국은 잡혀가지고 말하자면 먹잇감 사냥감 되고 수족이 되고 괴뢰가 돼서 움직여줘야 된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그러니까 말하자면은 이 삿된 머리에서 굴려 나오는 것이 전부 더 세상을 오염시키려 하는 거다.
이런 말씀이여 뭐 인류 발전이나 삼라만물(森羅萬物)한테 무슨 큰 덕이 된다 할는지 뭐 모르지만 덕이 된다 한다 하는 것인 줄도 모르지만 그 덕 되는 게 뭐야 결국은 농작물 농산물 수산물 이런 거 양식(養殖)해가지고 농사짓고 경작(耕作)해가지고 키워가지고 잡아먹겠다고 배추 벌레가 배추 이파리 키워서 갈가 먹는 저기 갈가먹는 거하고 똑같다 이런 말씀이지
다 뭔가 한 가지로 골수에 파묻혀서 그걸로 보면 다 그렇게 보여...
말하자면은 혹세무민 감언이설로 보면 다 혹세무민 감언이설로 보인다.
이거야
동양에서나 서양이나 수많은 철학자 온갖 물리학적 학자들 다 주장 내거는 것이 다 그런 식이야.
특히 철학자들라는 서양 철학자들 동양 철학자들 이 주장하는 것들이 다 그런 식으로 사람의 정신을 파먹는 기생충(寄生蟲)화된 연가시 논리 체계다 이런 말씀이지 그런데 너무 빠져들 것이 아니다 이런 뜻이기도 합니다.
왜 이런 것이 머리에 생각이 잡혀서 여러분들에게 강론을 펼치는가 하면은 이런데 뭐 잠깐 뭐 이렇게 이슈화된 것을 들어보면 거기 푹 빠져들게 시리 논리 전개를 해 나가잖아.
무슨 뭐 학설을 주장하고 이념을 주장하고 사상을 주장하고 무슨 동양 철학의 이나 유불선 논리 체계 본다면 유학의 거두 공자 노자 뭐 할 것 없이 쭉 쳐서 송나라 누구 학설 온갖 것을 다 들쳐가지고서 제가 어른이고 뭔가를 해냈네 하는 것들이 전부 다 그렇게 혹세무민 감언이설을 말하자면 머리 조종 받아가지고 괴뢰한테 말하자면 삿된 영각한테 조종받아가지고 주장을 내거는 것에 불과한 것이다.
이런 말씀이지 이념 사상이라는 것이 다 그런 것이여.
거기 빠져들게 되면 결국 종교 개념에 빠져들게 되면 그 노예가 되고 수족이 돼서 부림 받는 거 아니야 이 강사 강론하는 것도 그래 이런 걸 또 들어보면 또 그럴듯하다고 혹세무민 감언이설이라고 해서 이런 걸 들으면 또 이것도 사상 이념 체계화 된다 한다 할 것 같으면 또 하나의 또 교리가 되는 것이고 그런 거 아니야 그래 그런 거 이런 거 저런 거 다 말하잠.
남이 말하는 건 말하자면 추종할 게 하나도 없다 이런 뜻이야.
자기 줏대를 잃으면 안 된다. 이런 말씀이야. 주관적 객관적 다 그거 뭐 객관적으로 비판한다.
하지만은 다 다 주관이 들어가게 돼 있는 거야. 그래서 하는 말인데 무슨 형이상학(形而上學)이고 형이하학(形而下學)이고 다 그놈이 그놈의 말이고 무슨 이(理)학설이고 기(氣)학설이고 무슨 하나님이고 똥님이고 땅님이고 온갖 다신교고 일신교고 하는 그 주장을 내거는 것에 대해서 말하자면 빠져들 것 아니다.
목전(目前) 이해득실이 달려 있으니까 달달하면 자연적 이권이 생긴 다면 빠져들겠지.
그렇지만 다 지나놓고 보면 부질없는 것이 되고 만다.
이런 말씀이지 성공이나 실패 이런 것을 떠나서 뭔가 그런 걸 믿어가지고 신용해가지고 성공했다 하면 좋아라 할 것이고 실패했다 하면서 싫어할 것인데 나중에 와서 지나놓고 본다면 다 성공과 실패가 다 부질 없는 거다.
이거여
선악논리 이런 이분법적 다비론적 이런 논리가 다 쓰잘데 없는 논리에 불과한 것이다.
그런 거 다 부림받고 말야 조종받았구나 이런 생각이 든다.
이런 말씀이지 누구나 다---[말 전개가 누구나다 이지 아닐수도 있겠지]. 그러니까 어떻게 세상에 이 돌아가는 관점을 놓고서 볼 것인가 세상 돌아가는 것을 이념 사상 체계에 돌아가는 그것을 어떻게 관점을 놓고 볼 것인가 여기에 또 달린 것이라고 할 것이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남이 뭔가의 주장을 내놓는데 빠져들 게 하나도 없다.
무슨 무슨 철학적 내용이나 사상적 종교적 내용이 목전에 뭔가 그래도 뭐 맛있는 거 생기는 것처럼 보이고 또 그렇게 주거든 그럼 거기에 빠져들게 된다.
이런 말씀이지
이런 것들이 머리에 생각해도 잡히는 걸 이야기 안해 놓으면 또 금세 또 다 날아가 버리고 말아서 이렇게 비평적으로 혹평을 해가지고 뭔가 듣게 되면 뇌까려 보는 것이거든
뇌까려본다 짓거려 본다 이런 뜻이야. 그러니까....
예 이번에는 이렇게 삿된 영각에 빠져서 무언가 주장을 내놓는 것이 다 그렇게 세상을 오염시키려 하는 그런 것이다.
그런 사상이념 체계이다. 이런 것에 대하여 잠깐 강론을 펼쳐봤습니다.
강론도 제대로 안 돼 하도 머리가 복잡하고 여러 가지로 막 정신이 산란하게 잡혀서 나오기 때문에 여기까지 강론하고 마칠 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