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남이, 글을 쓴 적이 있다...
이름이 뭐예요? 강남이 물었다.. 그러자, 한 여성이, 한선화입니다. 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강남이... 수첩에 메모를 하는데, 비뚤빼뚤한 유치원 글씨로.... 항서화 라고 썼다.
쓴 것을 보고는 주위사람들이 깔깔 웃기 시작했다.
강남이, 자기 이모에게 선물을 했다.. 선물 상자에 이모에게 글을 썼다... 몸이 큰 이모꺼..
이렇게 쓰려고 글을 썼다.... 모이 꾼 니모거 비뿔뻬뿔한 글씨로....
비정상회담에 나오는 외국인들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방송을 찍었다.. 이번에는
벨기에 친구 줄리안의 집으로 가는 방송분이었다..
네팔인 수잔이, 드뜬 마음으로, 유럽은 꼭 가고 싶었어요.. 하면서, 좋아했다.
(미친눔... 네팔에서 유럽이 더 가까운데
진작 가보지.. 허긴, 마음대로 갈 수가 없었겠지.. 돈도 없었고... 어쩌다가, 한국에 살면서...
유럽에 가게 되었다고, 싱글벙글 좋아하다니.. 한국에 온 사연도... 물론... 네팔에 놀러온 한국인
덕분에 오게 되었다지.... 좌우지간, 한국인들, 오지랍도 넓고... 그리고... 남 좋은 일은 다 하고 다니고)
벨기에 친구 줄리안의 집을 가는데, 프랑스를 거쳐서 가게 되었다.. 프랑스가는 비행기편에서, 수잔은
메모한 것을 꺼내서, 읽기 시작했다... 벨기에 여행하면서, 꼭 해야할 것을 메모한 것 이었다.. 10개정도의
규칙을 써 놓고, 읽기 시작했다.
순간.... 역시 외국인이로구나.... 맞춤법이, 시골 할머니 보다, 더, 엉망이고, 글씨가, 초등학교 글씨
같았다.. 강남처럼, 발음나는대로, 한글을 마구 써서, 한글이 파괴된 형상이었다.
수잔은... 비정상회담에서 네팔 대표로 나와서, 한국인들에게 훈수를 놓던데... 쟤는, 도대체, 누구인가
검색을 해 보았다... 무슨 출신이길래, 한국에서 저렇게 설치나..
그런데, 모 대학교 도시공학과를 졸업하고, 지금, 모 회사에 근무중이라는 것이다.
한국의 대학교수님들... 대학관계자님들... 그러시면 안됩니다...
한글도, 제대로 쓸줄 모르고 맞춤법은 커녕, 쓰기조차 비뚤빼뚤 초등학생 글씨 같은 외국인들에게 학사를
주다니... 한국의 대학이, 이렇게 쉬운 것 입니까?
한국인이, 저런 식으로, 맞춤법을 엉터리로 썼다면, 벌써 퇴학 시켜버렸겠지... 이렇게, 한글도 제대로
쓸줄 모르는 사람을, 대학 졸업시키는 것은 분명, 외국인 특혜입니다.. 더구나, 대학 등록금은, 외국인
이므로 장학금을 주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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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방송 관계자에게 전화를 한 적이 있습니다.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는 출연자들이... 한국인들에게 충고를 하던데.... 말도 안되는 말로 충고를 합니다.
방송에서, 어떻게, 그런 충고를 그냥 내 보낼 수가 있습니까? 도대체, 왜 그러시는거죠?
어떤 내용이 그렇게 황당한지, 하나의 예를 들어 주십시요...
비정상회담에 네팔 대표로 나오는 수잔이라는 사람이, 한국인들에게 충고하고 싶은 것을 말해 보라고
하니깐, 이런 말을 하더군요..
우리는, 슬리퍼를 신고 올라가는 정도의 산을, 한국인들은 아웃도어를 입고 올라가고 있다.
그리고, 네팔에 한국식당이 있어서, 먹으러 간 적이 있는데, 별 맛이 없었다. 이런 내용이 있던데.
우리가, 네팔대표랍시고, 앉혀놓고, 이런 충고도 들어야 합니까? 우리 사회는, 뒷산을 올라가도
슬리퍼 신고 올라가면, 안좋다는, 교훈을 갖고있는데.... 슬리퍼 신고 산에 올라가는 것을 뭐, 자랑이라고
한국인들 앞에서, 말하면서, 한국인에게 훈수를 놓는겁니까? 네에?
..............!!!!!
그런 방송을 왜 방송으로 보내주어, 한국인들을 비웃음 당하게 하는거죠... 그 말을 듣는 순간
진짜 황당했습니다.. 그것도 한국인에게 보내는 충고 입니까?
잘~~ 알겠습니다.. 담당자에게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