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아내와함께 자영업 하면서 카드 돌려막기를 해 왔습니다. 2008년 5월 가계를 처분하여 현금서비스 1500만원은 다 갚았으나 일년안에 또 원이치로 돌아가고 말았네요.
....................
그놈의 빚 지긋지긋합니다. 50이 넘어서야 돈은 쓰면 행복 해 지는것이 아니라 안썼을 때 더 행복해 진다는것을 깨닳았지만 너무 늦었내요.
기능직인데 일용직으로 일하고 있으며 최근 세계적인 불황으로 일감이 줄고 월급도 줄고
아들 녀석 대학 입학금과 등록금 지출을 앞두고있어 연채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다가오고있는 상황. 월소득은 300정도 됩니다. 하지만 지출할 곳이 많아서 개인 회생을 고려중인데..... 몇년전 친구들 계중돈 쓰고 못갚은 금액이 이자합계 1500만원인데 내 어려운 사정을 안 친구(현제회장)가 계모임 단체나 자기 개인앞으로나 근저당 설정을 해 달라는데 그렇게 해도 회생 신청이 되는지요?
그리고 가계할때 소 상공인 지원자금 2700만원 연체 한번도않고 현제 1300남았는데 당시 사업자등록이 아내 명의로 되어 있던터라 아내앞으로 대출받은돈인데 이럴 경우 저의 빚으로 처리 할 방법은 없는지?
마지막으로 따로 사는 노모가 계시는데 제가 장남이고 실제 부양하는데 부양가족으로 인정되는지?
**아파트 시가5800만원
**자동차 중고시세:500만원
##아파트 매입시 2700만 대출(3300만원 근저당 설정)
##카드 현금서비스1740만원
##카대대출800만원
##친구들 곗돈:1500만원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