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장 입구
둥근잎 바위솔
갯국
황금고사리
사자머위
점머위
숙은소판초
이름도 희안하네요
첨봤는데... 울아들 이걸보고 벼이삭이냐고 묻습니다.
이파리에 무늬있는 국화
잎이 꽃보다 더 이뻤습니다.
담쟁이도 이리 변신할 수 있다는... ㅎㅎ
야생화 동호회에서 따로 전시실을 만들었더군요
입전천
새로운 품종인가 봅니다.
대황하
이름이 거창해서...
근데 크긴 크더군요... 제 한뼘으로 모자라더이다.
대장정 이었나봅니다.
놀이기구 하나 타볼려고 줄 서있는 울딸 뒤에서 보니 바짓가랭이가... ㅋㅋㅋ
집으로...
모델료로 놀이기구 하나 태워준게 모자랐나봅니다.
절대로 뒤도 안돌아 보더군요... ㅋㅋ
첫댓글 단단히 삐졌구만~~글게 엄마를 잘 만나야지~~ 점머위는 나이트서 조명받은거 같다....ㅎㅎㅎ
진짜 ㅊㅂㄹ났다더만 ... 티를 내는구만... ㅋㅋ
덕분에 멋진구경했습니다. ... 즐겁게 사시는것같아, 부럽습니다.
집만 나서면 고생이지만 그 고생을 낙으로 삼고...ㅋㅋ 두이님도 오셔요~ ^^
가고파가 그 가고파였구나...ㅋㅋㅋ... 지유니 마니 컸다요~~ ㅎㅎ
하도 부쩍부쩍 자라서 계절 바뀌는게 겁난다.
옷 좀 넘겨유~~ ㅎ
저도 좋은구경했어요..무늬국화가 넘특이하고 예쁜데요.. 공주님과 왕자님 뒷모습보단 앞모습을 더 보고싶은데요.. 아이스크림으로 한번 달래주셔보심이...ㅎ
요새 콧물 줄줄달고 있어 아이스크림 굶기고 있는중... ^^;;
ㅋㅋ 걷는폼새가 딸냄이가 더 야무져 보인다... 근데, 머리는 하나도 헝클어지지 않았네...ㅎㅎㅎ
아침에 내가 저머리 묶어 준다고 얼마나 쥐어 박았는데... ㅋㅋ
뒷모습이 더 인상적이고 좋은디.........머~~ 무초님.. 그러게 천원씩이라도 손에 쥐어주지..ㅋㅋㅋㅋㅋㅋㅋㅋ
꽃님 야심작한테서 오백원 거슬러 받았음 그거라도 빌려가는거인데... ㅋㅋㅋ
내일이나 모레쯤 거제도 수석전시회 구경갈거다............니도 와라.
가고 잡으요~~~~~ 헌데... 시사라요... 울집보다 거기서 가까븐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