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의) 인과률 위반의 실험적 관측이
불교 역사상 두번째로 중요한 사건?
글쓴이: 김선비
.. May the merit and Virtue
accrued from this work
Adorn Amitabha Buddha’s Pure Land,
and relieve the sufferings of
Those on the three paths below.
May those who see or hear of these efforts
Generate Bodhi-mind,
spend their lives devoted to the Buddha Dharma,
and finally be reborn together in
the Land of Ultimate Bliss.
Homage to Amita Buddha!
나무 아미타불
인과률위반 (Violation of the Causality) 이 불교역사상 두번째로 중요한 것일가?
Bodhisattva in Precepts, Seunbi, Dr. S.H.Kim
불교역사상 가장 중요한것은 물론석가무니 부처님의 출현이다.
그 다음 중요한것은 무엇일가? 이 본인은 요 수년사이에 실험으로
확인이 되가고 있는 물리학에서의 인과률이 위반이 된다는 사실이라고 본다.
물리학에서의 인과률은 반응은 신호가 오기 전에 일어날수 없다는것을 말한다.
이것은 매우 상식적이고 타당하다고 생각도 되지만 능엄경을 읽어본 사람은
이것이 별 근거가 없다는것을 이해한다. 능엄경에서는 한 예로 어떤 향성이
강한 향은 향기가 퍼저 코에 닿기전에 냄새를 맡는다고 설해졌다.
感受作用뿐아니라 無情物이 신호에 반응하는것도 신호가 와서 만드는것이
아니라는것이다. 대부분 대승경전 예를들면 법화경 妙音普薩品에서는
108 만억 나유타 항하사수 세계를지나 정광장엄이란 불세계가 있는데
그 세계에 있는 묘음보살이 사바세계에 오기전 그세계에서 삼매에 드니
사바세계 영취산 법화회상에 84000 보배 연꽃이 생겼다.
정광장엄 세계에서 사바세계로 온것이 없는데도
그런 현상을 멀리서 만들수 있다. 이런현상을 관측하기 시작했다.
과학으로선 설명할수 없고 이를 먼저 설하신 부처님께
이론 credit를 드려야 옳지만 이론 물리학자라는 것은 이런 경우 얼치기
近思 (ad-hoc approach)를 만들어 처리해버리고 능엄경은 무시해 버린다. .
근사란 말은 儒敎의 近思錄같은 책제목의 근사와 정확히 같은 의미를 가진다.
음양이기설 같은설이 근사이다. 본성품을 말과 글로 서는 묘사 할수 없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 설명도 안하고 잠자코 있어야만 하느냐?
억지라도 최선을 다해 그려내어야만 한다.
사진기가 없으면 손으로 그림을 그리면 되는 것이다.
사진이어야 될것인데 손으로 그린 그림이 근사에 해당한다.
그래서 근사는 원리라고 불리어지지 않고 근사라 한다.
과학은 凡夫가 하는것이니 범부의 知見에 바탕을 두었다.
범부는 내 몸안에 보고 듣고 냄새맡고 맡보고 촉감하고 의도를 지각하는 데
(界 realm or domain)가 있고 외부에서는 색깔, 소리, 향, 맛, 몸, 法塵의
계가 있어며 색이 무슨색인지를 아는 색의 識의 계와 소리의 식의 계가 있고
이렇게 해서 내지 意識界 전부 18계가 있다는 견해에 입각해서 내몸에
‘나’란것이 있고 외부의 현상은 상대론을 고려한 (상대론과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관점에서 보편타당하다는 범부의 억측 (망상)을 가지고
관측되는 현상을 실제가 그렇다고 인정하는 것이다.
이 범부의 지견에서는 신호가 오기전에 반응이 먼저 일어 날수없다.
범부지견으론 物이 先見知明이 있어 어떤신호가 올것을 미리알고
대처하는 사실을 어떻게 설명할수 없다. 옳바른 지견에서는 18界라는 것이
없는것이다 신호가 생기는 계도 없어며, 신호를 받는 계도 없어며
신호를 아는 계도 없고, 이것들은 중생의 업에 따라 허망하게 생기는
여래장의 성품이다.
인과률이 위반되기때문 에너지-질량 보존 법칙도 의심스럽다.
신호가 오기전에 체계는 고립계인데 신호도 없이 반응한다는 것은
에너지-운동량 보존이 위반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에너지+정지질량
( 停止질량을 에너지로 환산해서)도 보존 안되고 운동량도 보존이
안되는것을 말한다. 여기서 논평해야할것은 일부 불교인 (특히 많은
전문 禪사들) 이 질량이 에너지로 변환되는 현상 (예로 원자탄 폭팔,
원자로에서 핵반응, 실제 모든 화학반응)을 色이 空이고 空이 色이라는
불교내용과 같다고, “꿈보다 해몽이 낫다” 것으로 표현되고,
소위 我田引水 적인 해석을 하는데 왜 그렇게 해석 되는지 그 불교인들
대갈통속은 알수가 없다. 에너지+ 질량 (energy-mass) 이 보존 안된다는 것은
無에서 有가 돠고 (가령 공이 색이되고) 유가 무가되고 常이 斷이되고 단이
상이되며 同이 異가 됨을 뜻한다. 범부는 유무, 상단, 동이 등의 兩邊에
떨어져 있고 그 中道를 못보기 때문 유이거나 무이 라고 판정한다.
더나아가 사견중생 (예수쟁이 같이 최하천 자재천교도 부터 시작해서
인도 외도 6사 중 의 자재천교도까지) 은 유를 무로 변환시키거나
무를 유로 변환시키는것은 창조신의 신성한 능력이고 저희들 같은
피조물은 그런 능력이 없다고 생각한다.
에너지+ 질량이 보존이 안되는것을 실험으로 확인이되면
인간도 무에서 유를 창조할수 있고 유를 소멸시켜 무로 되게할수 있어
창조신하고 원칙적으로 같은능력이 있어 창조신하고 형님 아우하는 사이가 된다.
창조신이 재주가 좀 나을뿐이지 예수쟁이 하고도 아주 틀리는 것이 아니다.
그때는 창조신이 있다 하더라도 신세가 말이 못된다. 가령 일부 예수쟁이도
그들의 창조신을 만나면 “아니 창조신 아니심니까? 형씨가 재조가 용하다는
것을 바이블에서 많이 읽었는데 이렇게 만나서 반갑습니다. 악수 한번 합시다”
물론 창조신은 “내 팔자가 기구하구나. 나는 왕년 전성시기엔 끝발 날리든
몸이 였는데 그때 죽지않고 오래살어 이런 욕을 당하는구나.
이런 최하천 대갈이 병신들인 예수쟁이하고 형님 아우 하게 됐으니
죽었으면 좋겠지만 그럴 능력이 없고 이렇게 구차하게 살아야하나?”
하고 생각 할 것이다.
여기서 한가지 언급할 것은 邪敎는 下賤할수록 사견중생들의 기분하
고 잘 맞어 들어가기 때문 생명력이 더 강하다는 것이다.
깨친이가 보면 유에서 무로 소멸된일도 없고 무에서 유가 창조된 일도 없다.
단상 동이도 마찬가지다. 모든 法은 본래 寂滅의 相이다.
중생이 망견으로 유무, 단상, 동이들을 볼뿐이다.
범부지견에 바탕둔 과학은 이젠 한계점에 도달했다. 그렇지만 과학하는
인물들이 능엄경을 읽어 지견을 바꿀런지는 의문이다.
이젠 불경이 쓰인 내용이 실감이 나는 세상이 됐다.
物이 선견지명이 있고 물자체가 행동하는 것을 관측한 실험사실과 직결되는
화두가 있다. 한 예는 다음과 같다:
부처님께서 實相妙法을 설하실때 산과 대지는 크게 6종으로 진동하고
호수에서는 파도가 일어나고 天人 (天神)들은 하늘꽃를 내리고 사리불
(지혜 제일의 제자)은 거문고를 키면서 노래부르고 목련 (신통 제일의 제자)는
일어나서 두리덩실 춤 추었다. 한 스님이 유명한 선사인 운문문언( 또는 어떤
다른 유명 선사) 선사에게 물었다: “사리불과 목련은 漏가 다한 아라한인데
어떻게 그들이 노래하고 춤 추었읍니까?” (사리불과 목련은 스님이기 때문
비구계에 따라 歌舞를 해서는 안된다) 운문선사가 답했다: “그들은 前生에
風流하든 사람 들이라 습기가 남어 그랬다” 스님이 또 물었다: “그렇다면 산,
대지, 호수들도 전생에 풍류하든 사람 였읍니까?” 운문선사는 침묵 했다
[One example is as follows. When Buddha expounded the Real-Image
Wonderful Law, mountain and the great earth trembled in six different
ways, lake raised waves, devas rained heaven flowers, Sariputra
(the best disciple in intelligence) sang as he played harp,
and Mokreun (Maudgalyayana, the best disciple in miraculous power)
stood up and duri-deungsil danced. A monk asked to a famous Seun
master, UnMun (Moon Eun), “Sariputra and Mokreun are arhats
who end the Leakage (flow of false idea?). How did they come to sing
and dance? (Since Sariputra and Mokreun were Buddhist monks, they
should not sing and dance according to the precepts of the Buddhist
monk). Seun-Master UnMun replied, “They were dancer-musicians in
their previous lives. Their accustomed habit (習氣) remained, and
they did so” . The monk asked again, “If so, mountain, lake, and
the great earth were also musician-dancers in their previous lives?”
Master, UnMun was silent.]
--------End------
With bad advisors forever left behind,
From the paths of evil he departs for eternity,
Soon to see the Buddha of Limitless Light
And perfect Universally-Wise Bodhisattva’s Supreme Vows.
The supreme and endless blessings
of Samantabhadra’s deeds,
I now universally transfer.
May every living being, drowning and adrift,
Soon return to the Pure Land of Limitless Light!
~보현보살의 큰 원~
I vow that when my life approaches to its end,
All obstructions will be swept away,
I will see Amitabha Buddha,
And be born in His Western Pure land of
Ultimate Bliss and Peace.
When reborn in the Western Pure Land,
I will perfect and completely fulfill
Without exception these Great Vows,
To delight and benefit all beings.
~보현보살의 큰 원
화엄경~
첫댓글 귀한 말씀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즐거운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