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지금 이순간 가장 먹고싶은것?
일 끝나서 배가 무척 고프다.
먹고 싶은건 물론 라면...
48.친구와 싸웠을떈 어떻게 화해할건가요?
술 밖에 더있나???
49.혼자라고 느껴질때 주로 무엇을 하나?
멍하니 앉아있는다...
50.여행한곳중 가장 기억에 남는곳.
여행은 아니지만, 눈 쌓인 강원도 풍경...
51.커피숍에서 가장 많이 주문하는것?
커피숍은 잘 안가구, 커피 자판기에서 밀크커피를 주로 마신다.
52.자신이 왕따라고 느낄때?
사람은 모두 혼자 왔다 혼자 간다.(쌍둥이는 빼구)
고로 항상 혼자라고 느껴진다.
내 사랑을 찾기 전까지는...
53.자신이 최고라고 느낄때?
자기가 최고라고 느끼는 그런 성격 아니다.
54.평소에 즐겨 사용하는 말은? 존나, 시부랄
55.오늘 입은 자신의 주머니에 있던 물건은?
핸드폰, 담배, 라이터, 지갑, 열쇠
56.담배에 대한 자신의 생각?
백해유익 (백가지가 어떻게 해로운지는 모르지만, 서먹한 사람들끼리 담배 한대 피면서 이야기 함으로써 친밀한 관계가 될수있고, 화났을 때 피면 좋구, 외로울때 피워도 좋구, 심심할때 피워도 역시 좋다, 또, ...... 아무튼 이렇게 좋은 점도 많다.)
57.좋아하는 운동? 운동선수?
숨쉬기 운동, 나
58.좋아하는 만화캐릭터?
베르세르크의 가츠, 광전사라는 점이 맘에 든다.
59.좋아하는 오락? 리니지.
60.좋아하는 해외/국내 연예인? 코요테의 신지
61.평균기상시간/취침시간?
11시에 자고, 6시 30분에 일어난다. 단, 오전과 오후가 바뀔뿐...
62.목욕의 횟수와 머리감는 횟수(솔직히..)
머리는 항상 감고, 목욕은 1주에 한번인데, 안할때는 3개월정도 안한 적도있다. 샤워 조차...
63.잘하는 요리? 라면
64.혼자서 가장 오랫동안 걸었던 시간과 거리?
같이는 엄청걸었지만 혼자서는 걷지 않는다.
65.자신의주량?
소주 2병정도, 분위기에 따라 다라진다.
분위기가 좋으면 밑 빠진독...^^;
66.필름이 끊겼을때 그 다음날 사람들의 반응?
주위에 사람들이 없다.
67.술버릇? 횡설수설
68.추천하는 술집? 동아리방...^^;
69.하루 평균 흡연량? 0.8갑
70.내가 만일 영화주인공이라면, 맡고 싶은 역할?
영화가 무슨 영환지는 모르겠으나, 애로 영화면 좋을듯...
더 찐한거면 더욱도 ^^;;
71.자신이 죽는다면 슬퍼할 사람은 누구?혹은..기뻐할 사람은 누구?
나한테 밥 못 얻어 먹은 11기 얘들...
나한테 돈 빌려간 사람들...
72.타임머신을 사용한다면 어디로 가고싶은가?
10년후.(먹고 살기는 한지 궁금하다)
73.운명/전생을 믿는가?
음... 믿거나 말거나!!!
74.절대권력을 갖게된다면 하고 싶은일...
NC소프트를 협박해서 내 케릭을 축케릭으로 만들고, +100검에 1000방어구를 만들고 싶다.
75.성형수술을 한다면 어디를?
생긴대로 살지! 뭐...
76.지금 불이 났다면 가장 먼저 들고 나갈것은?
숟가락...(총은 없으면 살수 있으나, 숟가락이 없으면 절대 살수 없다는 군생활의 교훈...^^;
총은 뺏을수 있으나, 숟가락은 뺏을수도 뺏길수도 없다.)
77.태어나서 가장 기뻤던순간/ 슬펐던 순간
군대에서 숟가락을 잃어버렸는데 당장 하나를 주웠을 때,
숟가락 잃어 버렸을 때.
78.죽을뻔한 기억? / 아쉬웠던 순간...
대학 1학년 어느 비오는 날 밤...
술먹을라구 학교에 오다가 학교 가기전 다리에서 내렸는데 앞에 물웅덩이가 있었다. 피해가려구 옆으로 돌았는데, 짚차 백미러가 내 귀를 스치고 지나갔다.
아쉬운 순간- 그때 죽었어야 하는데...
79.상품당첨이나 도박으로 얻은 가장 큰 액수?
1만원
80.비가오면 생각나는일...
감자...(묻지마! 다쳐)
81.자신의 수집품?
수집하는 성격이 아니다.
82.현재 가장 보고싶은 사람?
나의 그녀...
83.현재 나의 최대관심사?
리니지 서버 검진은 언제 끝나나???
84.작년생일날 받은 생일선물?
초코파이 케익.
85.친구생일날 준 생일선물?
선물은 오로지 하나... 술...^^:
86.통일이 된다면 가장 하고싶은일?
철책 계단에 가서 내 이름이 아직도 새겨져있나 보고 싶다.
87.벼락공부하는 스타일인가?꾸준히하는스타일인가? 아니면...
벼락 공부도 꾸준히도 절대로 안한다.
그날그날 수업듣고 생각나는 것만 쓴다.
거의 백지수준이지만 ^^;
88.학교생활에서 얻은 것들이 있다면?
좋은 선배님들과 좋은 동기들... 사악한 후배들...
89.학교에서 땡땡이 치면 주로 어디로가는가?
동아리방엘 갔다.
90.사랑이란...
할때는 가진게 아무 것도 없어도 모든것을 다 가진것 같고, 잃었을때는 모든것을 다 가지고 있어도 거지 처럼 느껴진다.
91.남자다운것/여자다운것?
사나이 = 힘... 끝
92.이성을 볼때 가장 먼저 보이는곳?
당연히 눈앞에 보이는 그 사람의 신체
93.사랑고백을 들어본적이 있나? 있다면 얼마나?
없다.
94.통신생활을 하며 얻은것과 잃은것?
재미를 얻었고, 돈을 잃었다.
95.울 까페를 통해 잃은것과 얻은것?
동방정보를 얻고, 겜방비를 잃었다.
96.지금 생각나는 아이디를 열거해 보라.
생각안난다. 비몽사몽간이다.
97.힘들때 생각나는 울 까페 친구(설마..벌쏘있을까^^;;)? 음... 힘들때는 생각이 안나구, 술마시고 싶을때만 모두 다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