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시간에 담배연기에 대하여 논하다 숙제로 내준다
3줄 이하로 써오라한다
나는 금방 아내 생각이 났다. 1977년 처음 만났을 때 내가 담배를 피우면 멋있게 보였다고한다. 당시 차멀미를 심하게 하던 아내 였다. 교회에서 수련회 갈 때 버스타고 가면 차멀미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였다 차멀미는 체 한 거 같이 속이 메스껍고 머리도 아프다고 했다. 그런데 담배 연기만 맡으면 갈아 앉았다 그래서 큰형님 담배 피울 때 그 옆에가서 담배연기를 들이마시면 속이 갈아 앉는다고 하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차멀미를 안 한다. 나이가 들면서 차멀미를 안 하게 되었다. 담배 냄새도 싫어한다. 나도 30 여년전 담배를 끊었다. 지금은 담배종류도 모르고 담배값도 모른다.
개강날
참 좋았습니다.
노인 유치원처럼
세상 근심 걱정 사라지고
젊은 학생들 -
천국인 듯 착각이 들었습니다
기차 소리 요란해도 -
아기 아기 꿀 잠 자듯이 -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즐감 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