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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골사모(골프를사랑하는모임)-gftour 원문보기 글쓴이: KGPGA
티오프 전에 항상 ‘서클 퍼팅 드릴’을 연습한다”며 “이 연습법은 단순하지만 거리를 통제해 스코어를 지키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총 6개의 티를 홀 주변에 원을 그리듯 꽂는다. 그 다음 볼을 원 안으로 넣는 연습을 반복한다. 퍼트를 하는 동안에는 볼을 주시한다.
홀을 향해 머리를 회전하면 손을 사용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거리감을 더욱 향상시키는 두 가지 촉매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오른손으로만 그립을 쥐고 스윙연습을 반복한다.
퍼트는 오른손 운동이기 때문에 오른손 감각을 끌어올리면 스윙 컨트롤이 쉬워진다.
🔊둘째, 눈을 감고 스트로크를 가져가보자. 임팩트 순간 볼의 터치감, 스윙 크기에 따른 거리감을 몸으로 익힐 수 있다.
Short Putt 짧을수록 정확하게
숏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정확도’다. 정확도를 높이는 드릴로 4개의 티를 사용한다.
홀로부터 1.2미터 떨어진 지점에 티 4개를 꽂는다.티의 형태는 퍼터 헤드가 지나갈 정도의 사각형으로 꽂는다.
평소처럼 어드레스 자세를 취한 다음 볼은 중앙에 놓는다.
사각형 안에 놓인 볼을 정확하게 맞히는 연습을 한다.이때 메트로놈의 템포를 연상하며 일정하게 스트로크를 가져가는 것이 중요하다.
양쪽 겨드랑이는 몸통에 붙이고 팔은 유연하게 아래로 떨어뜨린 다음 어깨를 이용해 스트로크를 가져가길 반복한다.
이 동작이 익숙해지면 직선 퍼트를 완벽하게 구사해 숏퍼트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