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루미나티가 주는 두려움을 극복하여 주의 말씀에 순종하여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46장 13절 ~ 28절

[여름향기]

예레미야 46장 13절 ~ 28절

O 바빌론의 느부갓넷살왕이 와서 이집트 땅을 어떻게 칠 것인가에 대하여 주께서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이르신 말씀이라. 13)

The word of that the LORD spake to Jeremiah the prophet, how Nebuchadrezzar king of Babylon should come and smite the land of Egypt. 13)

너희는 이집트에 선포하라. 믹돌에 공표하고 놉과 테판헤스에 공표하라. 너희는 말하기를 "굳게 서서 예비하라. 이는 칼이 네 주위를 삼킬 것임이라." 하라. 14)

Declare ye in Egypt, and publish in Migdol, and publish in Noph and in Tahpanhes: say ye, Stand fast, and prepare thee; for the sword shall devour round about thee. 14)

주께서 예레미야를 통하여 바빌론의 느부캇넷살왕이 어떻게 이집트를 파괴할 것인지 설명하시고 있습니다. 믹돌과 타판헤스, 놉은 이집트로 도망친 이스라엘 사람들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그 지역의 유대인들과 이집트인들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입니다. 재앙에 대한 진실된 정보는 이런 것입니다. 일루미나티가 흘리는 정보는 재앙에 대한 거짓과 기만인 것과 다르게 선지자를 통한 주의 말씀은 한치의 어긋남이 없이 그대로 실현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준비와 대비도 가능한 것입니다.

일루미나티가 흘리는 정보는 계속 틀리고 일이 일어난 후에 짜맞추는 방식으로 해석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무당이 점괘를 낼때나 일루미나티가 그들의 카드와 148카드나 미디어에서 정보를 애매하게 내는 이유는 그들은 귀신이기 때문에 미래를 예측하지 못하여, 자신들이 틀렸을때 그것을 변명하고 왜곡하여 자신들이 맞았다고 주장할 틈을 미리 만들어 놓는 것입니다.

무당이나 일루미나티들은 미래를 예측하지 못하고, 자신들의 범죄를 계획할 뿐이며, 자신들의 계획조차도 실현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들의 악한 계획중에 일부가 실현되어 우리에게 나타나고, 나타난 후에야 자신들의 미리 계획하고, 성공하였다고 떠벌리고, 자랑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거짓과 기만하는 자들이며, 그런 자들을 신뢰하고 전파하는 성도들은 자신의 믿음에 대해서 살펴보고, 돌이켜야 합니다.

이땅의 많은 성도들이 교회 설교를 듣는 것으로 말씀을 직접 읽지 않고, 또 많은 수의 성도들은 일루미나티와 같은 것들에 심취해 있습니다. 직접 말씀을 읽어 미래를 대비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아보입니다. 우리가 살 수 있는 길은 말씀에 있으며, 그 외의 다른 길은 없습니다. 일루미나티에 기만당하고, 그 기만을 사람들에게 전파하는 일은 매우 좋지 않은 열매입니다. 믿음이 없는 자들이라면, 그것이 자신의 죄에서 끝나지만 하나님의 이름으로 일루미나티의 기만을 전파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며, 차라리 침묵하는 것이 훨씬 나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어찌하여 너의 용맹한 사람들이 쓸려 나갔느냐? 그들이 서지 못함은 주가 그들을 몰아내었기 때문이라. 15)

Why are thy valiant men swept away? they stood not, because the LORD did drive them. 15)

valiant ① 용감한 ② 씩씩한 ③ 단호한

용맹한 사람들은 권력입니다. 이 땅의 권력은 주께서 몰아내심을 감당하지 못합니다.

마찬가지로 권력을 사용하여 전국민이 백신을 맞아 자신의 몸에 알 수 없는 시한폭탄을 설치하는 일은 일루미나티의 대단한 권세에 의한 것이 아니라 주께서 그것을 허락하셨기 때문입니다. 일루미나티들은 이일을 이미 오래전부터 준비하고 계획하였으나 실행하지 못하고 있다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어떤 이유로 주께서 그 일들을 허락하셔서 코로나백신사기극이라는 전세계적인 이벤트가 일어난 것입니다.

그가 많은 사람으로 넘어지게 하였으며, 사람 위에 사람이 쓰러지니 그들이 말하기를 "일어나라. 압제하는 칼을 피하여 우리의 백성에게와, 우리가 태어난 땅으로 다시 가자." 하였으며 16)

He made many to fall, yea, one fall upon another: and they said, Arise, and let us go again to our own people, and to the land of our nativity, from the oppressing sword. 16)

사람의 계획과 준비와 노력과 힘이 허무하게 무너지는 모습입니다. 일루미나티가 마지막때에 붕괴되는 모습과도 같을 것입니다.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반복된 설득에도 자신들의 계획을 신뢰하던 자들이 결국 재앙속에서 자신들의 결과를 깨닫고 있습니다.

그제서야 유대땅으로 돌아가자고 외치고 있습니다.

그들이 거기서 부르짖기를 "이집트왕 파라오는 소리뿐이로다. 그가 정한 때를 놓쳤도다." 하였노라. 17)

They did cry there, Pharaoh king of Egypt is but a noise; he hath passed the time appointed. 17)

그러나 파라오뿐만아니라 유대인들도 정한 때를 놓친 것입니다. 권력자 파라오의 말은 소리, 소음, noise일뿐입니다.

대통령 문재인의 말도 소음일뿐입니다.

이 기록된 말씀으로 볼때 파라오는 요하난과 교류를 하였고, 요하난은 파라오의 약속을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소중하게 여겨 자신들의 생각대로 멸망의 길을 간것으로 보입니다.

그의 이름이 만군의 주이신 왕이 말하노라. 내가 살아 있나니 타볼이 산지 가운데 있음같이, 칼멜이 해변에 있음같이 그가 반드시 오리라. 18)

As I live, said the King, whose name is the LORD of hosts, Surely as Tabor is among the mountains, and as Carmel by the sea, so shall he come. 18)

타볼산이 산지에 있고, 칼멜산이 바다 근처에 있는 것같이 주께서 살아계심은 그의 말씀이 곧 물질의 존재와 같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더라.

창세기 1장 3절

빛이 있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빛이 있으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 자체로 우주의 구성요소와도 같은 것입니다. 이에 비하여 사람의 말은 파라오의 약속처럼 소음처럼 무의미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말에 자신의 목숨을 걸고, 하나님의 말씀은 외면하는 자는 자신의 육과 혼과 영의 멸망으로 나가는 것입니다.

오 너 이집트에 사는 딸아, 너는 사로잡혀가게 될 것을 스스로 준비하라. 이는 놉이 황폐하고 폐허가 되어 거민이 없을 것임이라. 19)

O thou daughter dwelling in Egypt, furnish thyself to go into captivity: for Noph shall be waste and desolate without an inhabitant. 19)

놉은 이스라엘의 놉이 아니라 나일강 건너의 이집트땅의 놉을 의미합니다. 지금도 나일강 하구는 비옥한 지역으로 거기에 위치한 놉이 황폐하여 거민이 없게 되기는 어렵습니다. 전쟁과 같은 침략으로 황폐화 되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이 아닌 이집트 딸에 대한 말씀을 하시고 있습니다. 비록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라도 하나님께서 딸이라 부르시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피조물이며, 하나님께서는 모든 피조물에게 자신에게 돌아올 수 있는 기회를 주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전쟁과 같은 재앙을 겪게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이집트는 심히 아름다운 암송아지 같으나 멸망이 오나니 그 멸망이 북쪽에서 오느니라. 20)

Egypt is like a very fair heifer, but destruction cometh; it cometh out of the north. 20)

heifer (특히 아직 새끼를 낳은 적이 없는) 어린 암소

이집트의 북쪽은 지중해이나 땅으로 이어진 경로는 지금의 가자지역을 통한 침략입니다. 이집트는 나일강유역을 제외한 지역이 모두 사막이어서 요새처럼 보호되는 영토를 가졌습니다. 나일강의 삼각주는 범람원으로 일조량이 풍부한 사막에 물이 항상 공급되는 천혜의 농경지입니다. 지금도 이집트는 이곳에서 재배되는 곡물에 의지하고 있습니다.

지금으로보면 미국이 이런 자연조건의 은혜를 입어 심히 아름다운 암송아지 같습니다. 그런 미국이 하나님을 잊고 외면하는 자들로 인하여 점차 황폐화되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미국과 유럽은 아름다웠으나 그들이 하나님을 잊음으로 이제는 쇠락해 가고 있습니다.

유럽에 난민을 쏟아부은 일루미나티가 먼저인지 아니면 하나님을 잊은 미국과 유럽인들이 먼저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 유럽과 미국이 하나님을 잊고 자신들의 생각대로 살아가면서 재앙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 한국에 동성애를 인정하라며 압박을 하고 난민을 받으라고 하는 세력은 미국과 유럽입니다. 이들은 과거에 우리나라에 선교사를 보냈으나, 지금은 하나님을 잊으라고 강요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골드버그 주한미대사, 개인 성취향과 공인 역할 구분해야” : 사회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christiantoday.co.kr)

“골드버그 주한미대사, 개인 성취향과 공인 역할 구분해야”

죽음을 각오하고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선교사를 조선에 보내던 미국은 지금은 동성애자를 대사로 보내 한국에 동성애 행사에 참석하여 독려를 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미국은 그들의 죄의 댓가를 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이런 미국을 과거의 미국으로 착각하고 의지해서는 안됩니다.

또 이집트의 고용한 사람들은 그 가운데 있는 살진 송아지들 같아서, 그들 역시 돌이켜서 함께 도망하였으며, 그들이 서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들의 재앙의 날과 그들의 감찰의 때가 그들에게 다가왔음이라. 21)

Also her hired men are in the midst of her like fatted bullocks; for they also are turned back, and are fled away together: they did not stand, because the day of their calamity was come upon them, and the time of their visitation. 21)

calamity 재앙, 재난 (=disaster)

이집트의 고용한 사람들은 에티오피아 리비아 루디아인들을 의미하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이집트의 주변국으로 강성했던 이집트와 동맹관계를 맺고 평화를 얻었던 국가로 보이며, 그들은 이집트에 의하여 고용한 사람들인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불순종으로 시작된 재앙이 이집트를 넘어서 에티오피아 리비아 루디아인들에게까지 미치고 있습니다. 이는 우연이 아니라 그들의 감찰의 때가 돌아온 것입니다. 만약에 이스라엘이 순종하였다고 해도 그들은 재앙을 통하여 감찰을 받았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도 백신이라는 재앙이 감찰처럼 나타난 것은 우연이 아니며, 우리에게 일어날 일이 당연하게 일어난 것이며, 그 재앙을 통하여 감찰됨이 드러났습니다. 백신으로 인하여 죽어있는 믿음이 형식의 믿음이라는 가면을 벗고 드러났습니다. 감찰은 사람에게 보여지기 위한 것이 아니며, 그 자신에게 스스로 보여주기 위한 것입니다. 많은 성도들이 백신앞에서 자신의 믿음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는 사람들은 알필요가 없고, 하나님께서는 알고 계시므로 백신이라는 감찰은 각자 자신을 위한 과정인 것입니다.

당신은 백신이라는 감찰에서 스스로의 어떤 모습을 발견하였습니까?

그곳의 목소리가 뱀처럼 가리니 이는 그들이 군대와 더불어 행군하고, 벌목하는 자들처럼 도끼를 가지고 이집트를 치러 올 것임이라. 22)

The voice thereof shall go like a serpent; for they shall march with an army, and come against her with axes, as hewers of wood. 22)

hewers of wood (and drawers of water) 장작 패고 물 긷는 사람, 천한 일을 하는 사람, 하급 노동자

레바논을 백향목에 비유하듯이 이집트를 나무에 비유하고 그들을 침략하러 가는 사람들을 나뭇꾼 벌목꾼등으로 비유하시는 말씀입니다.

thereof 부사 (앞에 언급된) 그것의

The voice thereof shall go like a serpent를 그곳의 목소리라고 번역하였는데 thereof 는 there이라는 단어와는 전혀 다른 의미입니다. thereof 는 it 또는 that에 가깝습니다. 그러므로 감찰의 때가 다가오는 소리가 뱀처럼 간다고 번역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voice는 소리라고 번역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것의 소리가 뱀처럼 가리니

재앙의 소문이 군대가 가는 것처럼 퍼진다는 의미로 느껴집니다. 감찰을 위한 군대가 이집트와 이집트의 고용된 자들을 징벌하러 가는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주가 말하노라. 그들이 정확히 알아 낼 수는 없어도 산림을 베어 내리니 이는 그들이 메뚜기보다 많고 헤아릴 수도 없음이라. 23)

They shall cut down her forest, saith the LORD, though it cannot be searched; because they are more than the grasshoppers, and are innumerable. 23)

이집트의 딸이 수치를 당하리니 그녀가 북쪽 백성의 손에 넘겨질 것이라. 24)

The daughter of Egypt shall be comfounded; she shall be delivered into the hand of the people of the north. 24)

이집트가 바빌론에게 완전히 패배의 모습입니다. 요하난과 같은 전쟁경험이 있는 장군의 예측이 빗나가는 것처럼 사람의 시각에서는 예상밖의 일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주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반드시 이루어지는 결과를 우리는 수없이 겪었습니다. 이러한 전쟁의 결과는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실현됨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일어나는 전쟁과 전쟁의 결과또한 모두 하나님의 뜻인 것입니다. 이집트가 바빌론의 손에 넘겨지고, 이스라엘도 바빌론의 손에 넘겨지는 것입니다.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노의 무리와 파라오와 이집트를 그들의 신들과 왕들과 함께 벌하리니, 즉 파라오와 그를 의지하는 모든 자들이라. 25)​

The LORD of hosts, the God of Israel, saith; Behold, I will punish the multitude of No, and Pharaoh, and Egypt, with their gods, and their kings; even Pharaoh, and all them that trust in him: 25)

노(No) - 이집트의 고대 도시 테베, 현대의 룩소

노는 이집트의 중부지역으로 에티오피아와 가까운 지역입니다. 그런 중부지역까지도 주께서 징벌하시는 모습입니다. 주께서 파라오에게 의지하는 자들을 모두 징벌하시는 것은 파라오가 자신들의 손으로 만든 우상을 섬기며 번영하였고 강성하였기 때문에 그런 그들을 의지하는 자들은 모두 하나님을 대적한 것으로 여겨짐을 받는 것입니다. 파라오를 의지하는 자들중에 요하난과 그의 일행이 포함이 된 것입니다.

내가 그들을 그들의 생명을 찾는 자들의 손과 바빌론의 느부캇넷살왕의 손과 그 종들의 손에 넘길 것이요, 그후에야 그 땅이 옛날처럼 사람이 살게 되리라. 주가 말하노라. 26)

And I will deliver them into the land of those that seek their lives, and into the hand of Nebuchadrezzar king of Babylon, and into the hand of his servants: and afterward it shall be inhabited, as in the days of old, saith the LORD. 26)

우상을 섬기는 자들을 우상을 섬기는 자들로 징계하시는 모습입니다. 느부캇넷살도 자신의 신들을 모시며, 하나님을 알기는 하지만 하나님을 따르는 자는 아닙니다. 우리가 핍박을 받는 모습과도 일치하는 것입니다. 일루미나티는 사탄을 숭배하는 자들입니다. 그런자들이 우리의 죄에 대하여 재앙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느부캇넷살처럼 사용하시어 우리를 징계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땅에서 징계받음은 복이며, 파라오나 느부캇넷살처럼 이땅에서 권세를 누리고 막대기처럼 사용되고 버려짐을 받는 것보다 훨씬 나은 것입니다.

O 그러나, 오 내 종 야곱아, 너는 두려워 말라.​ 오 이스라엘아, 놀라지 말라. 보라, 내가 너를 먼 곳으로부터, 네 씨를 그들이 사로잡힌 땅으로부터 구원하리니 야곱이 돌아와서 안락하고 편안하게 있을 것이며, 아무도 그를 두렵게 하지 못하리라. 27)

But fear not thou, O my servant Jacob, and be not dismayed, O Israel: for, behold, I will save thee from afar off, and thy seed from the land of their captivity; and Jacob shall return, and be in rest and at ease, and none shall make him afraid. 27)

번영과 권력을 누리는 사탄의 종들과 구분되는 이스라엘의 모습입니다. 불순종으로 인하여 멸망하는 길로 갔지만 그들은 기회를 받고 있습니다. 이는 이스라엘만의 특권은 아니며 모든 민족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실현하시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땅에 오셔서 자신의 핏값으로 피의 제사를 지내신 것입니다.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모든 민족이 그들의 조상과 관계없이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는 길이 열린 것입니다. 바빌론과 이집트는 이스라엘을 징계하는데 사용되어지고, 또 그들의 죄에 대하여 감찰을 받고 그들 나름대로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심판은 아직 이뤄진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수천년전에 이집트에 살았던 사람도 아직 심판을 받지 않았습니다. 이 세상의 마지막때에 이스라엘 뿐만아니라 모든 사람의 심판이 시작될 것입니다.

또 내가 죽은 자들을 보니, 작은 자나 큰 자나 하나님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져 있으며 또 다른 책도 펴져 있는데 그것은 생명의 책이라. 죽은 자들은 자기들의 행위에 따라 그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더라.

바다도 그 안에 있는 죽은 자들을 넘겨주고 또 사망과 지옥도 그들안에 있던 죽은 자들을 넘겨주니 그들이 각자 자기들의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으며

사망과 지옥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누구든지 생명의 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요한계시록 20장 12절 ~ 15절

위 말씀에 죽은 자들은 세상이 창조된 이래로 이 땅에 살았던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말씀입니다. 심판은 구약시대와 신약시대가 나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심판은 각자의 앞에 펼쳐져있는 책들에 의하여 이뤄집니다. 생명의 책에 각자의 이름이 반드시 있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생명의 책에 각자의 이름이 있어야만 하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에 사용되어지는 민족으로 그들이 고통속에서 자신들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이 선택된 것은 모든 민족의 구원을 위하여 선택되어진 것이지 그들만이 구원을 받는 선택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주가 말하노라. 오 내 종 야곱아, 너는 두려워 말라. 이는 내가 너와 함께 있을 것이며, 내가 너를 쫓아 냈던 모든 민족들은 완전히 끝낼 것이지만, 내가 너는 완전히 끝내지 않고 공의로 바로잡을 것임이라. 그러나 내가 너를 전혀 벌하지 않은 채 두지는 아니하리라. 28)

Fear thou not, O Jacob my servant, saith the LORD: for I am with thee; for I will make a full end of all the nations whither I have driven thee: but I will not make a full end of thee: but I will not make a full end of thee, but correct thee in measure; yet will I not leave thee wholly unpunished. 28)

우리가 이 땅에서 고통을 겪기도 하는 것은 주께서 벌하지 않은 채 두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땅에서 재난을 당하고 핍박을 당하기도 합니다. 이는 모두 하나님의 허락하심에 의한 것이며, 우연하게 운이 없어서 부딪히는 상황이 아닙니다.

그리고 바빌론과 이집트와 이스라엘을 비교해보면 이 땅에서는 바빌론과 이집트가 더 편안하게 살아갑니다. 이스라엘은 두 강대국 사이에서 고통을 받는 처지입니다. 그러나 바빌론과 이집트보다 이스라엘이 더 중요하며, 주께서 자신의 뜻을 실현하기 위하여 이스라엘을 사용하시고, 담금질하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이는 우리에게도 일어나는 일로 이 땅에서 믿음과 상관없이도 고난과 재앙에 처해지더라도 우리의 끝은 주의 뜻에 있으므로 안심하고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위 말씀에 주께서 두려워말라고 반복하시고 있습니다. 최근에 일루미나티를 분석하는 것이 그들의 프레임에 갇히는 것이라는 내용의 글을 쓰니 그것에 반박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분이 더 이상 제 글을 읽지 않겠지만 묻고 싶습니다. 일루미나티를 분석하여 한번이라도 예측을 하여 맞춘적이 있었는가? 라고.

아마 한 번도 없었을 것입니다. 성경은 눈앞의 상황이 암담하고 불안하여도 주를 신뢰하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는데 일루미나티를 분석하는 사람들은 사탄의 종인 일루미나티들이 흘리는 정보를 주어담아 그들이 원하는대로 두려움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이 땅에서 재앙과 핍박과 어려움은 일루미나티의 의지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으로 허락되는 것입니다. 일루미나티가 동성애를 왜 그렇게 받아들이도록 하는 이유는 분석하지 않나요? 우리가 동성애에 타협하여 재앙을 받는데 합당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이 일루미나티인 것입니다. 일루미나티는 우리가 죄지음으로 인하여 재앙을 허락받기를 바라는 자들입니다.

일루미나티가 의도적으로 흘리는 정보를 퍼트리는 것은 매우 좋지 않은 열매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 다는 사람들이 그들이 흘리는 정보에 열광하는 것은 회개하여야 하는 일입니다.

요하난과 같은 장군이 바빌론과의 전쟁에 대한 판단은 자기 생각입니다. 그는 자기의 판단능력때문에 주의 말씀에 불순종하였습니다. 일루미나티가 주는 두려움은 요하난이 느끼는 처한 상황의 두려움과 닮았습니다. 그러므로 일루미나티가 주는 두려움을 극복하여 주의 말씀에 순종하여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