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氏 星州郡宗親會 창립 42주년 기념 인천 강화 원모재(遠慕齋) 참배
”위대한 조상이 계셨기에 오늘의 내가 있는 것이다“
全氏 星州郡宗親會(회장 전하수)는 9월 7일(토) 오전 7시 경북 성주시청 주차장에 모여 全氏 星州郡宗親會에서 준비한 관광버스에 탑승해 全氏 星州郡宗親會 전하수 회장의 인원 점검을 마치고 인천시 강화군 양도면 인산리 원모재(遠慕齋)로 출발했다. 이날 함께한 참배 종친은 全氏 星州郡宗親會 전하수 회장과 종친회원 부부 동반으로 32명이 함께했다. 아침 7시 성주에서 출발하여 가는 도중 차내에서 全氏 星州郡宗親會 전하수 회장의 인사말과 각자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오전 11시 인천 강화군 불은면에 도착하여 미리 와 기다리던 全氏 중앙종친회 전종목 수석부회장, 전상환 부회장, 전심희 부의장, 전동욱 사무국장, 전남표 종보 편집국장과 합류하여 각자 인사를 나누고 11시 30분 강화군 불은면에 거주하는 전심희 부의장의 안내로 강화읍에있는 모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하고 인천시 강화군 양도면 인산리 원모재(遠慕齋)에 도착했다.
전심희 부의장의 안내와 해설로 원모재(遠慕齋)에는 성산군파(星山君派) 시조(始祖)인 판도판서(版圖判書) 휘(諱) 흥(興) 공(公)의 위패(位牌)와 봉익대부흥법판서(奉翊大夫興法判書) 휘(諱) 대평(大平) 공(公)과 조산대부권농부사(朝散大夫勸農副使) 휘(諱) 신(信)의 위패(位牌)가 모서져 있는 사당이다. 묘(墓)는 이북에 있고 원모재(遠慕齋) 뒷산에 지단(之壇)을 모섰다고 한다.
이어서 원모재(遠慕齋)에서 중앙종친회 전동욱 사무국장의 집례로 全氏 星州郡宗親會 전하수 회장이 첫 작(爵)을 신위에 헌작(獻爵)을 하고, 중앙종친회 전상환 부회장이 두 번째 작(爵)을 신위에 헌작(獻爵), 全氏 星州郡宗親會 회원대표가 세 번째 작(爵)을 신위에 헌작(獻爵)하고 참석자 모두 재배(再拜)를 끝으로 모든 의식 향사를 마치고, 全氏 星州郡宗親會 전하수 회장은 원모재(遠慕齋)를 안내와 자세한 설명을 해 준 전심희 부의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全氏 중앙종친회 전종목 수석부회장, 전상환 부회장, 전심희 부의장, 전동욱 사무국장, 전남표 종보 편집국장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다음 일정은 전심희 부의장의 안내로 강화읍에 있는 풍물시장을 견학하고 全氏 星州郡宗親會 회원은 성주로 출발하였다. 성주로 출발하여 오늘 원모재(遠慕齋) 참배를 무사히 마치고 성주에 도착할 수 있도록 애쓰신 관계자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하루 일정을 마무리했다.
기사 작성 및 사진 정리 : (사)全氏중앙종친회 종보 편집국장 전남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