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일전 가입했구요...
지난 9월에 배가 너무 아파서 인근의 대학병원에서 CT를 찍어보니 취장에 혹이 있어 수술해야 한다더군요
외과적인 수술은 언제나 또다른 후유증이 동반되므로 수술하지 않을 방법을 알아보니 아산병원에서 혹에서 이물질을 빼어내고,
항암제를 투입하는 방법이 있다하여 아산병원에 입원하여 암을 비롯한 여러가지 검사를 한 결과, 암은 아니랍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통증이 계속된다면 수술하여 제거하는수외 방법이 없다 하더군요.....
제가 몸이 아파서 평소에 보지 않던 건강관련 책자를 몇권읽어보고 느낀점은 현대의학의 한계가 (특히 양의) 근본처방보다는
순간처방후, 다음을 보면서 연쇄적으로 잘라내는 외과적인 방법외는 별다른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한의원을 몇군데 가보니 췌장혹은 별것이 아니란는 투로 너무들 자신있게 한의사 선생님들이 말씀하시고 그들 병원에서 지어먹는
약을 3-12개월(병원에 따른 차이)면 혹 같은것은 제거가 된다고 쉽게 말하니 것도 미심적합니다.
어떻게 췌장의 혹이 몇달 또는 1년정도 먹는 약으로 제거가 된다는것인지....
결론은 외과적인 수술보다는 한의학이 한의학보다는 대체의학과 식이요법을 통한 자가치료방법이 가장 효율적이란 판단입니다.
우연하게 야채스프에 대한 책을 읽어보게되었습니다. "몸에 좋은 야채스프 건강법"과 " 본 까페지기님이 아마 다테이시 가즈님이
쓴 상기의 책과 그동안의 국내 환우들의 결과물과 함께 증판한 " 기적의 야채 스프"를 같이 보게 되었습니다.
상기 두권의 책에서 췌장암은 야채스프를 3개월만 마시면 해결된다라고 기술되어 있는데 다른 분야에 비하여 내용이 너무 빈약
하였습니다.
저는 11월5일부터 지금까지(12월4일) 꼭 한달 야채스프와 아침에 요뇨를 겸용하여 마셔왔습니다.
약 10일전정도에 진땀이 많이 나는 명현현상비슷한 체험을 이틀정도 하였고, 아산병원에 입원하기전에는 처음에는 한달간격으로
9월들어서는 7일에서 3일간격으로 극심한 상복부 통증으로 처음에는 일반 진통제를 9월이후에는 응급실로 실려가 마약성
진통제를 맞아야 진통이 먿어들었습니다.
야채스프를 먹기 시작한 한달동안 2회정도 복통이 생겼으나 일반 진통제로 통제가능할 정도로 좋아진것 같긴 합니다.]
야채스프와 함께 병원에서 처방한 약을 시차를 두고 병행하고 있고요 오는7일에 다시 아산병원에서 입원전과 입원후
1개월간의 달라진 모습(CT외 검사결과를) 보기로 되어있습니다.
여기 들어오시는 환우님이나 저하고 증상이 비슷한 분들의 경험이 있다면 많은 리플 부탁드립니다.
각종암 환우분과 비교하면 저의 증상은 아주 작은 병변이긴 하나 한번 통증이 시작되면 표현할수없을 만큼의 아픔이므로
항상 불안합니다. 건강하시고 리플 부탁드립니다
7일후 아산병원 검사결과에 대하여 다시한번 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야채스프와 요로법을 동시에 하시니 분명히 좋은결과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가급적 야채밥 현미 중심으로 식이요법도 같이 하시면 꼭 좋아질겁니다 힘내세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