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님의 오만둥이로 젓갈 담았어요~~~
오만둥이가 너무 깨끗해 전 그냥 가볍게 비벼 씻어주었어요.
양파, 청양고추 대충 썰어 갈았어요.
기본 양념만 해서 젓갈 만들거라 고추도 6개만 넣었답니다.(숙성 후 먹기 전에 총총 썰어 넣으려고요^^)
오만둥이를 뜨거운물에 후루룩 데치듯 삶고 건지고는 집에 믹서기가 없어 핸드블렌더로 700g정도 갈았는데... 역시... 오만둥이가 써네요..15살 핸드블렌더가 빠이빠이했습니다... 오만둥이는 2kg 준비했는데... 손에 물집 잡히며 칼로ᆢ 썰었어요. 오만둥이 터지며 싱크대.. 내 안경, 옷에 난리 난리가...
그래도 칼로 써니 씹는맛은 더 좋을거 같습니다^^
마늘, 생강청, 액젓, 고춧가루 넣고 고루 섞어줬어요.
짜잔~~~ 오만둥이 젓갈 완성~~~ 생강청이 들어가 단맛도 났지만 오만둥이의 달큰함과 향이 끝내줍니다. 오만둥이를 삶아서 하니 부드럽게 오득오득 거려요.
냉장고에 2일만 뒀다가 청양고추, 쪽파 총총 썰어 깨소금 뿌려 먹으면 정~말 맛있을거 같아요~~~^^
첫댓글 싱싱함에 정성을 더했으니
그맛은 얼마나 좋을까요
향긋한 오만둥이 향을 상상하며 만들어 놓은 젓갈을 바라보니
하얀쌀밥에 한수저 듬뿍넣고 참기름 한방울 넣어 쓱쓱 비벼먹고싶어 침 꿀꺽~~~
편안한 저녁시간되세요~~~
맞아요. 참기름 한방울 들어가면 완벽하겠어요~^^
어떤 쌈이 어울릴까나 그 고민하고 있었답니다. 흰쌀밥에 쓱쓱 비벼 호박잎에 싸먹어봐야겠어요.
공주님도 편안한 시간 되세요~~~^^
아구야 ~~고생해서 만드셨네요.
칼질 하면 주변이 작난 아닌데요.ㅎㅎ
다 만들어 놓으면 부자된 느낌이지요^^
네~~ 여기저기 오만둥이 물총이..ㅎㅎ
젓갈이 맛있어서 정말 부자~~된거 같아요^^
오만둥이젓갈도
만드시는
복순이님
은근 살림고수님이세요.
칼대신 가위로 해보시징~~
(제기준~~ㅋㅋ)
ㅎㅎ 저도 처음엔 가위로 샥샥 하려했으나 잘리지도 않고 물폭탄터지더라구요 ㅎㅎ 칼로 써느라 손가락에 물집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