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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병천카페 [성령전인치유목회] 원문보기 글쓴이: 이병천목사
왜? 꼭 예수를 믿어야 하는가?[3]
190421(부활주일 한영혼사랑예배)
롬 6:23
태어나면서부터 기독교가정에서 태어난 저는 일요일이면 무조건 교회에 출석해야만 했었습니다.
일요일에 교회예배에 출석하지 않으면 천지가 개벽하는 듯한 꾸중을 들어야 하는 분위기였습니다.
학창시절에는 종교논쟁이 일어나면 무조건 기독교편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단 하나, 제가 기독교인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내가 특별히 하나님을 만난 것도 아니고 예수님을 아는 것도 아니었고 천국과 지옥을 본 것도 아니었습니다...
고3 학력고사가 끝나고 예수님을 저의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하였습니다.
저의 어머니가 상한 어금니를 재정 형편상 병원이 아닌 야매로 해 넣어야 했고, 그 후 너무 큰 고통을 당하고 계셨습니다.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 즉 나으리라.”(막16:18)는 말씀에 의지하여 어머니의 어금니에 손을 얹고 기도했는데... 정말로 치유되는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그 후 굿을 하던 무속인이 내 안에 계신 예수님 까닭에 굿을 진행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우리 모두 열심히 살아가지만, 때때로 우리의 삶 가운데 우리의 힘만으로는 도저히 어찌할 수 없는 나쁜 상황들이 벌어지곤 합니다. 때로 사람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지독한 슬픔이 찾아와 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결국 자살을 하게 되는 경우들도 있고, 모든 것들이 풍족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존재가치를 느끼지 못해서 허무의 늪에 시달리는 경우들도 있고, 이 세상의 이론으로는 도무지 설명할 수 없는 악한 영들의 장난으로 형언할 수 없는 초자연적인 심한 고통을 당하는 경우들도 있고, 이 세상 그 어떤 의학으로도 고칠 수 없는 불치병에 걸려서 고통을 당하며 속수무책으로 죽어가는 경우들도 있고, 아무리 열심히 일을 해도 늘 불운이 겹쳐서 늘 가난한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경우들도 있고, 아무튼 우리는 열심히 살아감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힘만으로는 도저히 어찌할 수 없는 험악한 상황들을 만나게 되는 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이런 험악한 상황들을 만나는 우리들을 도와주시고, 그런 험악한 상황들로부터 우리들을 안전하게 구원해 주시고, 우리의 삶을 평안함으로 인도해 주실 분이 바로 하나님이심을 여러분들은 알고 계십니까? 온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지금도 다스리고 계시는 좋으신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도와주실 수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알고 계십니까?
좋으신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 여호와는 살아계십니다.
온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전지전능하신 분이시며, 우리에게 모든 좋은 것들을 아낌없이 주시는 좋으신 아버지가 되십니다. 좋으신 하나님이 살아 계시기에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들에게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그 하나님께서 오늘 여러분들을 이곳으로 불러내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삶 가운데 기적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좋으신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면, 어찌하여 이 세상에는 그리도 험악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우리의 죄악 때문입니다.
성경말씀에 의하면, 좋으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을 주시며, 우리와 교제하기 위하여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건강과 부요를 누리는 풍성한 삶을 살아가도록 우리를 만드셨고, 실제로 오늘날에도 우리에게 풍성한 복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물이 풍부한 상수원에서 아무리 물을 많이 보내주어도 상수도관이 중간에 막히면 물을 공급받을 수 없게 되듯이, 죄악이 우리와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다고 성경이 말씀합니다(사59:2).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죄악이 가로막혀 있기에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가 없게 되었다(렘5:25)고 성경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5:8)라고 말씀합니다. 죄의 문제가 해결되면 하나님을 볼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죄악을 해결하지 못한 까닭에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만나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죄악이란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을 말하는 것입니까? 우리를 저주스럽게 만드는 죄악이란 과연 무엇입니까?
성경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과 우상숭배와 동성애와 술취함과 모욕하는 것과 속여 빼앗는 것, 주술, 분쟁, 시기, 분냄, 불효, 불신앙, 거짓말 등이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가로막는 죄악들임을 말씀합니다(막7:21-23, 고전5:-6:). 이런 것들은 하나님의 축복을 가로막는 장애물이요, 저주를 불러오는 저주의 통로가 되는 것들이라 말씀합니다.
그렇다면 이 죄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 것입니까?
우리가 그 죄값을 우리 스스로 지불하던가, 혹은 누군가 우리의 죄값을 우리 대신 지불해 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 스스로 우리의 죄값을 지불할 그 어떤 능력도 갖추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1학년 때, 늦은 하교길에 너무 배가 고픈 나머지 친구들과 함께 배 과수원의 철조망을 넘어 배를 따 먹다가 그만 주인에게 들켜 가방을 빼앗긴 채 집으로 줄행랑을 쳐야 했습니다. 저로부터 자초지정을 들으신 우리 할머니가 저의 손을 잡고 그 배 과수원으로 가셨고, 저의 할머니가 저를 대신하여 그 과수원의 주인아저씨에게 용서를 구하고, 그 과수원 주인이 요구하는 대로 제가 따먹은 배 값을, 다른 사람들이 따먹은 배값까지 포함하여 다 대신 지불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시간 이후로 그 과수원 주인아저씨는 더 이상 저에게 그 어떤 책임을 묻지 않으셨습니다. 저는 아무런 거리낌 없이 편한 마음으로 그 길을 지나 학교를 다닐 수 있었습니다. 죄는 제가 짓고 그 죄의 대가는 우리 할머니가 대신 지불해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 대가로 죄와 죄의 대가로부터 완전히 자유하게 된 것입니다.
의로우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해 주신 일이 바로 그것과 같은 것입니다. 감사하게도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 된 우리 인생들을 죄로부터 구원해 주시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딤전1:15). 그분이 우리를 죄로부터 구원해주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의로우신 그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악을 사하시려고 우리 대신 십자가에서 죽어주셨습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고 따른다면 우리는 죄악과 죄악의 결과인 모든 저주와 고통들로부터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롬 3:23-24)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죄악을 버리며 예수님을 우리의 주님으로 믿고 영접할 때,
첫째: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는 복을 받게 됩니다.
성경은, 예수님을 마음속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요1:12)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온 우주 만물의 왕이 되시는 하나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나고 입적이 된다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기적이죠! 모두에게 멸시받던 거지가 하루아침에 모두에게 존경받는 왕자의 자리로 옮겨가는 것과 똑같은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본시 하나님의 자녀로 지음을 받았으나, 우리의 죄 까닭에 마귀의 자녀로 이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예수님을 우리의 마음속에 모셔드리면 우리는 본래의 자리였던 하나님의 자녀 된 자리로 되돌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오셨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이 예수님을 마음속에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싶지 않으십니까?
우리가 죄악을 버리며 예수님을 우리의 주님으로 믿고 영접할 때,
둘째: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됩니다.
성경은,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5:7)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과 같이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사람이 됩니다. 더 이상 전과 같은 문제 많은 인간이 아닙니다.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면 우리는 성경의 말씀처럼 새로운 피조물이 됩니다. 존재의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지요. 그 결과 과거의 잘못된 열망과 습관과 질병들이 사라지게 되죠! 이것은 마치 고염나무를 잘라내서 감나무에 접붙이면 고염나무가 감나무가 되고 감을 열게 되듯이, 우리가 죄악을 포기하고 그리스도 예수 안으로 들어가면 거룩과 부흥을 이루어가는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구원을 받으면, 우리에 관한 한 모든 것이 새롭게 변화됩니다. 그리스도의 새 생명을 우리가 받은 것이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10:10)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이 주시는 이 새로운 영적 생명을 받고 싶지 않으십니까?
우리가 죄악을 버리며 예수님을 우리의 주님으로 믿고 영접할 때,
셋째: 마음에 참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14:17)고 말씀하셨고, 또한,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16:33)고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환경을 초월하는 참 평안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죄의 용서와 구원을 경험할 때 오게 되죠! 죄를 지으면 여러분은 마음의 평안을 경험하지 못합니다. 그러기에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에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사57:21)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의 그 평안을 받아, 평강의 삶을 살고 싶지 않으십니까?
우리가 죄악을 버리며 예수님을 우리의 주님으로 믿고 영접할 때,
넷째: 하나님과 교제하는 특권을 얻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존재들입니다(창1:27). 사람은 사람과 대화가 통하고 짐승은 짐승과 대화가 통하듯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걸을 수 있고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습니다(요일1:3). 그러나 인간이 범죄하여 죄인이 된 이후, 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알아 그 아버지와 부자간의 친밀한 교제를 하는 대신에, 오히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멀리하게 된 것입니다. 죄로 인하여 전능하신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는 생각만 하여도 두려워하게 되었습니다(롬14:10-12, 벧후3:7-8, 유1:14-15). 죄는 우리를 저주하고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 설 때에 심판과 형벌의 자리에 서게 하기 때문입니다(요3:18, 롬5:12, 18).
오직 그리스도 예수님만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주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마1:21, 행4:12). 그분만이 우리에게 있는 모든 더러운 흠과 티와 점들을 지워주시고 우리의 죄의 기록들을 말끔하게 없애주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죄가 없이 의로우신 “예수님께서 우리 죄 때문에 죽임을 당하셨고 우리가 의롭다는 인정을 받게 하시려고 다시 살아나셨기 때문입니다.”(롬 4:25) 성경은 “하나님께서 빛 가운데 계신 것과 같이, 우리가 빛 가운데 살아가면, 우리는 서로 사귐을 가지게 되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해 주신다.”(요일 1:7)고 말씀합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할 때 우리는 죄를 지은 기록이 전혀 없는 새로운 존재가 되는 것이죠! 우리가 죄 없이 되면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요일1:3)는 성경의 말씀을 우리가 실제로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형제보다도 친밀하신 분으로 우리와 함께 해 주시는 것입니다.(잠18:24)
오늘 여러분은 예수님을 영접하셔서 하나님과의 교제를 회복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죄악을 버리며 예수님을 우리의 주님으로 믿고 영접할 때,
다섯째: 마음과 육체의 질병이 치유되는 기적을 맛보게 됩니다.
성경은,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서 병을 제하리니 네 나라에 낙태하는 자가 없고 임신하지 못하는 자가 없을 것이라 내가 너의 날 수를 채우리라.”(출23:25-26)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주시는 구원은 육체질병으로부터의 구원과 정신질병으로부터의 구원, 이 둘 다를 포함합니다. 구원을 받는다는 것은 영적으로 또한 육적으로 건강해지고 온전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늘 여러분은 예수님을 영접하심으로 영과 혼과 육체의 모든 질병을 치유 받으실 수 있고 경제의 질병까지도 치유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은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심으로 모든 질병으로부터 자유하며 건강한 삶을 살고 싶지 않으십니까?
우리가 죄악을 버리며 예수님을 우리의 주님으로 믿고 영접할 때,
여섯째: 빈궁한 삶이 부요하게 되는 복을 받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예수)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 10:10)고 하셨습니다. 사도바울이 말하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 8:9)고 했습니다. 위대한 하나님의 종 모세가 말하기를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만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내리는 그 명령을 다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신 땅에서 네가 반드시 복을 받으리니 너희 중에 가난한 자가 없으리라.”(신 15:4-5)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부요한 삶을 살아가게 하시려고 우리에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시는 분이십니다(신8:17-18). 우리가 재물의 노예가 되어서 하나님을 불신하면 지옥에 가게 되지만, “여호와께서 주시는 복은 사람을 부하게 하고 근심을 겸하여 주지 아니하시느니라.”는 말씀처럼 우리가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영광을 살아가기 시작할 때에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부요하게 되는 복을 주시는 분이심을 알고 믿어야 합니다.
오늘 여러분은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여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심으로 여러분의 삶이 부요케 되는 은혜를 누리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죄악을 버리며 예수님을 우리의 주님으로 믿고 영접할 때,
일곱째: 영원한 지옥의 형벌로부터 제외되는 구원을 받게 됩니다.
지옥이 정말 있겠는가?
성경은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따르지 아니하고 불의를 따르는 자에게는 진노와 분노로 하시리라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는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라...”(히9:27, 롬2:6-10)고 엄숙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지옥에 대해서 여러 번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0장 28절에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고 했습니다.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장애인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곧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막 9:43-49)고 했습니다.
이 말씀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지옥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이 있는 곳입니다. 불속에서의 고통을 영원히 피할 수도 없고, 끝없는 고통을 당하는 곳, 그곳이 바로 지옥입니다. 여기에서 영상으로 제작한 “지옥의 모습”을 잠깐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지옥에는 어떤 사람들이 가는가?
성경 요한계시록 21:8절에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고 했습니다.
“지옥은 반드시 있습니다.”라는 책에 보시면, 워싱턴(Washington) D.C에 사는 메리 백스터(M. Baxter) 여사는 무려 40여 차례나 주님과 함께 천국과 지옥을 다녀왔는데, 극심한 고통 가운데 처절하게 울부짖는 사람들의 비명소리를 듣고, 울면서 구출해 주시라고 간청했더니, 저 여자는 세상에서 몇 번이나 찾아가 죄악 된 생활에서 돌이켜 내 일꾼이 되라고 했는데, 번번히 거절했기 때문에 더 이상 기회를 줄 수가 없다고 거절하시더랍니다.
스페인의 18세 안젤리카 소녀도, 칠레의 7명 소년들도 단체로, 고 박용규목사님도, 깡패 박영문씨도, 모두가 다 천국과 지옥을 경험하고 돌아와서 지옥의 처참함에 대하여 몸서리치며 간증을 하였습니다. 지옥은 수천 수만개의 유황 불 못이 있는 곳이며, 벌거벗은 몸으로 수많은 독벌레들에게 무참한 고통을 당하는 곳이며, 갖가지 흉기들로 잔혹한 고통당하는 곳이며, 펄펄 끓는 불과 더러운 물속에서 영원한 고통을 당하는 곳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고 구원받지 못하면 얼마나 큰 고통이 기다리고 있는지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죄악이 많아도 누구든지 자신의 죄악을 회개하고 주 예수를 믿으면 이 지옥의 형벌을 피할 수 있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오늘 여러분을 구원하시려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6:2)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우리 죄 때문에 죽임을 당하셨고 우리가 의롭다는 인정을 받게 하시려고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입으로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고백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셨다는 것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하나님께 의롭다는 인정을 받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롬4:25, 10:9-10)
요한복음 3장 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14장 6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 여기에서 잠깐 3일간 혼수상태에서 아주 무시무시한 지옥을 경험하고 돌아오신 전직 경찰, 김수용 할아버지의 지옥이야기를 영상으로 직접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적으로 이분은 그 전에 잠시 교회에 다니신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최근 수년 동안은 가족 (아내와 3딸)을 매우 힘들게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2007년 1월 2일 혼수상태에서 천국과 지옥을 경험하시고,
1월 4일에 깨어나셨습니다. 혼수상태에 깨어나신 후,
가족들에게 잘못을 구함으로 가족 간에 화해가 일어났습니다.
2007년 1월 28일 소천하시기까지 24일 동안 병상에서 오는 사람들에게
예수를 믿어야 한다고, 천국과 지옥은 있다고 간증하셨습니다.
이분을 자주 간호한 셋째 딸에 의하면,
자기 힘만을 의지하며 누구의 말도 듣지 않으셨던 분이셨다고 합니다.
그랬던 분이 혼수상태 가운데 천국과 지옥을 체험하시고 난후,
예수님을 진실하게 믿는 것만이 천국에 이르는 생명의 좁은 길임을
가족, 친족, 의료진들에게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임종하시기 전 며칠 간은 아침에 눈을 뜨면,
“하나님, 저 이제 천국 가고 싶어요.”라고 기도하였다고 합니다.
임종하신 후에 이분의 모습을 보았는데 매우 평안해 하고 웃는 모습이었습니다.
세 딸들은 서로 각자가 모르는 상태에서
하나님께 “하나님, 우리 아버지가 너무도 완고하셔서,
지옥 보고 오지 않으면, 주님을 믿지 않을 것 같고 변화되지도 않을 것 같으니,
지옥 보고 오게 해 주세요.”라고 기도하였었답니다.
그래서 아마도 이 세 딸들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 응답하신 것 같습니다.
이분은 지옥과 천국을 보고 와서 완전히 사람이 변하였습니다.
이 동영상은 2007년 1월 10일 본인의 허락을 받고 찍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이 동영상을 많은 사람들이 보게 해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동영상을 찍은 후 18일 후에 이분은 소천하셨습니다.
(동영상시청)
# 여러분, 우리는 우리의 죄악을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을 우리의 주님으로 인정하고 모셔드려야 합니다.
저는 차마 여러분에게 예수를 믿을 것인가 믿지 않을 것인가를 선택하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독약이 든 컵을 놓고 “이것은 독약입니다. 먹든지 먹지 않든지 그것은 당신의 선택입니다.”라고 하는 것은 범죄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자살 방조죄입니다. 만약 먹겠다는 사람이 나온다면 멱살을 잡고라도, 머리채를 잡고라도 말려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만이 살길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에게는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이 여러분의 생명입니다. 예수님은 여러분이 세상의 모든 것을 버리고라도 붙들어야 할 생명이십니다. 지금 이 시간이 주님을 영접하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단 한 분도 주님이 내미시는 피 묻은 손을 거절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시간에 여러분들도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시인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구원받은 백성이 되기 원하는 마음으로 우리 교회의 교우들이 찬양을 한 곡 부르겠습니다. 가사를 보시면서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1. 예수님 십자가에 달리셨네. 추악한 나의 죄 때문에
예수님 흘리신 그 피로 나의 죄 눈같이 씻겼네.
<후렴> 당신도 오시오. 예수님 품으로. 그 모습 그대로 새로운 인생길로
2. 예전엔 어려운 일 많았었고 괴롬도 컸었습니다.
지금의 나의 맘속에는 기쁨이 넘치네 넘치네.
<후렴> 당신도 오시오 예수님 품으로 그 모습 그대로 새로운 인생길로
3. 당신은 무엇을 믿고 가나 무엇을 바라며 사는가?
고달픈 인생의 험한 길을 예수님 내짐을 지셨네.
<후렴> 당신도 오시오 예수님 품으로 그 모습 그대로 새로운 인생길로
4. 괴로운 인생길을 다 버리고 고통도 괴롬도 버리고
그 모습 그대로 오시오 예수님 그대 짐 지셨다오.
<후렴> 당신도 오시오 예수님 품으로 그 모습 그대로 새로운 인생길로
5. 당신도 이제는 다 알게 되리 예수님 내 짐을 지심을
기쁨이 넘쳐서 찬양하네 생명을 주신 주님께.
<후렴> 당신도 오시오 예수님 품으로 그 모습 그대로 새로운 인생길로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구원함에 이르기를 원하십니다. 단 한 사람의 영혼이라도 고통 가운데 살아가시거나 지옥의 백성이 되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바라기는 다음의 기도를 한 분도 빠짐없이 다 같이 따라 하심으로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기쁨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다 함께 기도 합시다.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저의 죄를 처리하심을 믿습니다. 지금 제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을 저의 구주, 저의 하나님으로 영접합니다. 제 안에 오셔서 저의 죄를 용서하시고 구원해 주옵소서. 지금부터 천국에 이르기까지 저를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