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수사 만능인 박영수 특검에 법원이 내린 시원한 철퇴

[信望愛]

  공갈과 협박과 다름없는 특검(박영수)의 인신구속, 출국금지 등으로 개인을 묶어 자유와 권리를 빼앗은 다음에 수사를 하는 것을 만능으로 여기고 1500여개의 종북 좌파 단체, 더민주를 비롯한 야3당, 민노총 등의 비위를 맞추기 위한 삼성부회장 이재용의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함으로서 안하무인으로 칼잡이 행태를 하던 특검이 철퇴를 맞고 말았다.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조의연(51) 부장판사는 오후 2시 15분 영장실질심사가 끝난 뒤 15시간이 지난 19일 새벽까지 외부와의 접촉을 끊고 사건 기록을 검토한 결과 구속사유가 안된다며 박영수가 제출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한마디로 참으로 통쾌한 기분을 지울 수가 없는 사법부의 현명한 판단이다.

  왜냐하면 종북 좌파와 야당의 편에서 편파적, 편향적 수사를 하며 구속 영장의 남발로 국민들의 시선이 곱지 않은데다가 박근혜 대통령과 이재용 부회장을 굴비 엮듯 역어서 죄를 덮어씌우려든 음모 내지는 흉계가 사법부의 현명한 판단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특히 태극기 집회에서 특검 박영수의 편파적인 수사와 종북 좌파 및 야당들의 입맛에 맞는 수사를 보다 못해 법원에 특검 수사 중지 가처분 신청까지 냈으며 오히려 ‘특검 박영수를 특검 하라’는 요구까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특검 박영수가 지휘하는 행태는 도주를 하거나 증거 인멸의 염려가 없는 사람까지 죄를 미리 정해놓고 끼워 맞추려는 수사를 하려다보니 출국금지, 구속 영장 신청 등을 먼저 하는 추태를 보여 온 것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현명하고 중립적이며 양심적인 특검이라면 인신 구속에 철저한 조사와 증거의 확보로 여죄를 추궁하는 원칙인데 이번 박영수 특검팀은 특검이 무슨 ‘전가의 보도’라도 되는 것처럼 마구잡이로 인신 구속부터 하려는 추태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야3당과 1500여개의 종북 좌파 단체 및 저질 언론들은 부국강병과 국태민안에는 아무런 관심도 없고 오로지 박근혜 정권을 무너뜨리고 정권을 찬탈하려는데 목적을 두고 있는 것이 사실인데 박영수는 야당이 자신을 특검으로 추천해준데 대하여 보은이라도 하려는 것인지 이들의 요구에 철저히 따르고 보조를 맞추려다보니 이런 시행착오를 하고 모순된 수사를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하자 특검팀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면서 영장 기각 결정이 알려지면서 “이해하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억울하면 또 증거를 보강하여 재청구를 하면 되는데 비겁하게도 이해하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인 것은 저질의 1500여개 종북 좌파 단체와 편들어주는 야3당과 과대 포장해주는 언론들 보기에 민망하니까 헛소리를 하는 것 아닌가!

  명색 박영수는 특검이라면서 종북 좌파 단체들과 정당 그리고 언론들이 온갖 불법·탈법·뗏법을 총동원하여 국민을 선동질하여 극소수의 인간들이 촛불을 들고 발광을 하니까 그게 민심인양 단정하는 무지하고 무식함을 보이며 수사를 하는 작태부터 조용한 다수의 국민들 에게는 후안무치의 무례함을 보인 것이다.

  야3당이 추천한 종북 좌파 성향인 박영수를 특검으로 추천을 하고 박영수가 동원된 검사들 역시 자신과 성향이 같기 때문에 팀을 조직할 때부터 대통령 변호인단은 종북 좌파인 야당과 같은 이념을 가졌다며 편파적 편향적 수사를 우려했는데 결국 박영수 특검이 이재용 삼성부회장 구석영장이 기각 되면서 그 우려가 현실로 나타난 것이다.

  이번 사법부의 이재용 삼성 부회장 구속영장 기각은 박영수 특검이 구속영장의 집행되어 이재용 부회장을 구속한 다음 족쳐서 박근혜 대통령과 공모했다는 것을 조작(?) 내지는 자백을 받으려한 흉계가 덜미를 잡힌 것과 하등의 다름이 없다. 사법부의 편향적 판결에 잔뜩 의심을 갖고 있던 국민들도 이번 이재용 부회장 구속영장 기각으로 그래도 법과 양심은 살아있다는 위안을 갖게 된 것도 사실이다.

  특검 박영수는 이제 종북 좌파 단체, 야3당, 저질 언론의 눈치만 살피지 말고 또 촛불집회가 민심이 아님을 자각하여 법조인의 양심으로 돌아와 국민이 박수를 치며 환호할 수 있는 수사로 종북 좌파 단체들과 야당 및 언론들의 전유물이 된 불법·탈법·뗏법을 척결하여 참다운 민심에 부응하고 바람에 꺼지는 촛불이 아닌 등대가 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왜냐하면 우리 국민은 현명하고, 종북 좌파 단체나 정당을 증오하기 때문이다.

[김 냉산 도리사]

박영수 특검은 해체되어야 합니다 애국 국민들의 울부짖는 목소리를 듣지도 못했는가 특검을 해체하라

[느티나무동내]

박영수 특검팀은 오늘부로 당장 해체하라.
비싼 세금써가며 나라경제 말아먹고 법질서를 어지럽히는 악행을 지속해서는 절대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