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적호조와 EV에 대한 자신감: 차량용 반도체 부족을 극복한 실적. 스포티지 5세대와 EV6의 글로벌 판매에 대한 자신감 표명.
• 피크아웃 우려는 이르다: 사상최대 실적 기록으로 하반기 Peak Out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신흥시장 판매성장, CKD 매출증가에 따른 가동률 향상 및 믹스 효과에 주목.
• EV 성장성 겸비, 너무 싸다: 22년 추정실적 기준 P/E 6.3배로 글로벌업체 중 가장 저평가. EV6(7월)와 니로2세대(1Q22) 출시로 전기차 판매 고성장 전망. Top-picks 유지.
WHAT’S THE STORY?
모든 것을 해결해준 판매성장: 중국 제외 글로벌 도매판매 72.2만 대(+9.3%QoQ, +60.4%YoY)로 차량용 반도체 부족에도 전분기 대비 큰 폭의 성장.
• 가동률과 지역믹스 향상: RV 비중 56.5%(-3.2%pQoQ/+2.8%pYoY)로 전분기 대비 둔화. 고수익성 지역인 한국과 북미비중은 58.5%(+2.8%pQoQ/-10.3%pYoY)은 전분기 대비 향상. 내수 28.3백만원(+5.6%YoY)/ 수출 $18.7천(+3.0%YoY)
• 지분법이익, 3,270억원(+436%YoY): 금융법인 실적호조 등 전 지분법회사의 동반 실적 호조. 중국 지분법 손실은 -380억원으로 적자지속 되었으나 전분기 대비 430억원 축소.
반도체 부족 완화: 3Q21에 사업계획 수준(약 72만 대, +5%QoQ) 생산. 4분기 초과생산 예상.
가동률 향상과 EV판매 성장: 인도 등 기타신흥시장 수요호조로 2022년까지 글로벌 가동률 향상 전망. 고수익성 사업인 CKD 매출성장도 수익성 향상 요인. 1H21에 EV+PHEV 판매는 6.7만 대(+110%YoY) 및 4.6% 비중. 2022년 EV판매 30만 대(+114%YoY) 및 9% 비중 전망. 전기차 판매, 글로벌 생산에 대한 검토 중이며, 목표 상향 가능성 높음.
삼성 임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