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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옥상에 핀 한송이 꽃을 보고
기정수 추천 2 조회 169 23.03.31 10:01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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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31 10:24

    첫댓글 처음보는 아름다운 꽃 이군요

  • 작성자 23.03.31 12:49

    반갑습니다 21층 옥상 잔듸밭에 홀로 핀 작은 꽃
    생명의 신비를 느낍니다 ^^

  • 23.03.31 10:26

    정수님~
    옥상에 핀 꽃
    끈질긴 생명력으로
    한알의 씨가 날아와서 꽃을 피웠네요
    히야신스
    참 아름답네요

  • 작성자 23.03.31 12:50

    감사합니다
    벼랑에도 꽃은 핀다하지만 도심한가운데 높은 건물 옥상 잔듸밭에
    핀꽃 처음 발견했을때 너무 신비롭고 사랑스러웠습니다 ^^

  • 23.03.31 10:45

    생명은 참 신비하지요.
    기정수님 눈엔 시심이 기득하네요.

  • 작성자 23.03.31 12:53

    감사합니다 시인은 아니지만
    아름다운 것을 보면 시인의 마음을 느낍니다
    즐거운 봄날되시기 바랍니다 !

  • 23.03.31 11:16

    한송이가 이쁠 때도있더라구오ㅡ
    때로는 가엽기도 하구요 ᆢ

  • 작성자 23.03.31 12:54

    회장님 반갑습니다. 꽃필만한 장소가 아닌데
    홀로 핀 꽃을 보니 예쁘기도 하고 애잔합니다 ^^

  • 23.03.31 11:55

    무슨 꽃인지 특이하게
    생겼네요 참 예뻐요
    나팔을 부는 듯한 모습이네요
    신기합니다. 어떻게 꽃씨가
    날아와서 그거에 터를 잡았을까요

  • 작성자 23.03.31 12:56

    반갑습니다. 어떻게 이높은곳까지 바람을 타고 날라와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웠는지 생명의 외경심을 느낍니다
    즐거운 오후 되시기 바랍니다 !

  • 23.03.31 12:43

    히아신스가 이렇게 생겼군요
    처음 봅니다

    제가 생전 처음 샀던 시집이
    중2때 산 하이네시집이었습니다
    기억나는 시는 한 개도 없네요ㅜㅜ

    생명의 힘이 참 끈질깁니다
    종족보존을 위해 꽃을 피우고
    벌나비를 유혹하네요

    뽑지 않고 걍 놔두실거지요? ^^*

  • 작성자 23.03.31 12:58

    반갑습니다. 히야신스는 뿌리식물이라 하는데
    심은사람도 없는 도심옥상에 어떻게 피었는지 신비롭기만 합니다
    직원들에게 공람을 시켰더니 다들 이쁘다고 합니다 ^^
    계속 지켜볼 생각입니다 !

  • 23.03.31 13:58

    친구가 없이 혼자라니요
    곁에 하나 더 심어주세요
    우린
    동물 연구하느라
    식물까진 손이 모자란다는데
    최근
    쟤들도
    사랑받으면 쑥쑥 큰대잖아요

  • 작성자 23.03.31 20:18

    반갑습니다. 옆에 작은 푯말 하나 세울까 생각도 해보고
    친구를 하나 곁에 심어두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식물도 사랑을 주는 만큼 쑥쑥 클겁니다 ^^

  • 23.03.31 14:36

    색이 참 곱고 고귀하게 보인다
    그런만큼 외로워 보이고
    누가 뿌렸을까? 심었을까?
    정수님 소임 ㅡ 다 질때까지 함께 ㅡ

  • 작성자 23.03.31 20:20

    반갑습니다. 옥상은 아무나 들어갈수 없는 곳이고
    땅파고 묻은 흔적도 없는데 예쁜꽃을 피웠습니다
    잘 살도록 지켜봐야 되겠지요

  • 23.03.31 15:53

    하이네의 시까지 음미하고 갑니다

  • 작성자 23.03.31 20:21

    감사합니다. 어린시절 읽은 하이네의 시가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즐거운 봄날되시기 바랍니다 !

  • 23.03.31 18:41

    히아신스꽃은 구근으로 심는데
    어떻게 저기서 피었을까요
    한송이가 외로워 보이네요

  • 작성자 23.03.31 20:22

    반갑습니다. 어떻게 저곳에 홀로 피었을까 저도 불가사의 합니다
    그옆에 작은 화단을 만들어 몇송이 더심어볼까 생각중입니다 ^^

  • 23.03.31 19:36

    옥상위의 잔디밭에 핀 한떨기의 꽃송이가 삶의 힘을 주는듯 싶습니다.

  • 작성자 23.03.31 20:24

    반갑습니다. 작고 여린 꽃 한송이지만 생명의 외경과 강인함을 느끼게 합니다
    삶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신비함으로 가득한것 같습니다 ^^

  • 23.03.31 20:10

    너무 인상적입니다
    우리 삶방에 보석이 반짝
    했어요
    히야신스. 너무 강하고
    아름다운 꽃이여라.

  • 작성자 23.03.31 20:29

    감사합니다 저도 태양광설비를 점검하러 홀로 옥상에 올라갔다가
    분홍색으로 빛나는 작은 꽃을 보고 보석을 발견한 기분이었습니다
    도저히 꽃이 필만한 장소가 아닌데 신비로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 23.03.31 21:10

    오마나 히야신스야
    너는 어느 나라에서
    봄바람을 타고 홀로 시집을 왔느냐
    멋쟁이 기정수님의 사랑을 받고
    다섯 송이가 행복하게 살고 지고
    너무 사랑스럽고 귀한 꽃입니당
    노래도 멋져부러

  • 작성자 23.03.31 22:13

    반갑습니다. 저홀로 핀 작고 예쁜 히야신스꽃이 먼 행성에서
    저를 만나러 민들레홀씨를 따라 봄바람타고 왔나 봅니다
    처음 발견했을때 사막에서 꽃을 본듯이 반가웠습니다
    이 작고 여린 생명이 끝까지 살아남을수 있도록 돌봐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 23.03.31 23:02

    정말 이쁜꽃입니다

    보는이로 하여금
    저절로 미소짖게하는존재네요

    홀로핀 꽃이 외롭지않고
    씩씩하게 꽃을 피울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작성자 23.04.01 07:41

    감사합니다. 옥상에 홀로 핀 작은 꽃한송이가 많은 분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 작은 생명체가 잘 자라도록 관심을 가지고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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