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소풍 날 입니다.
푸른하늘, 햇볕까지 따스한 날씨입니다.
몇날 몇일 손꼽아 기다린 아이들... 들든 마음 잠은 제대로 자고왔나 싶네요. 엄마가 싸주신 도시락, 간식에 가방은 무거워도 마음은 가벼운 하루 입니다.
차량지원 부모님들과 노란차도 출발합니다.
해남 공룡박물관 출발~
공룡 박물관에 도착한 아이들~
가을반, 또랑반 나눠 구경에 나섭니다.
바다가 보이는 화석지~ 큰 공룡발자국을 한참을 들여다 봅니다.
아이들에게는 모든 볼것과 놀이 입니다.
걷다말고 바위에 공룡 발자국 관찰하는 태훈 효재
즐거운 점심시간~
함께 오신 부모님들께서 아이들 한명 한명 도시락을 챙겨 주십니다.
또랑반 아이들: 배고프다~ 배고프다~
밥 빨리 먹고싶다~ (친구들끼리 대화 입니다)
여느때와 다르게 간식도 챙겨 먹지 않고 움직였으니 엄마가 싸주신 도시락이 얼마나 생각났을까요?
엄마표 도시락 먹기~
냠냠 맛있다.
내년 신입생 예성이도 형아 옆에서 한몫해요.
우리 현승이도 엄마표 볶음밥~
온, 서준이도 맛있게 먹어요.
엄마표 샌드위치를 한입에 쏙~ 건호
루비도 김밥을 한입가득~
도현,가람이도
아이고 맛나다~ 김밥
배도 고프고
김밥도 맛나고~
혜원,윤성이도 한입가득~
하은이도 맛있게 냠냠
오물 오물 태훈이~
다원이도 먹을 준비~
경민, 태경
엄마가 옆에서 챙겨주니 뭐든 맛있어요.
의준이도 김밥 먹기
표정만 봐도 알겠다~
엄마 김밥이 얼마나 맛있는지...
민후도 도시락 먹을 준비~
태경 경민 어머님 바쁘십니다.
아이들 도시락 챙겨 먹이시느라~
만율이
에고~ 이거라도 먹자.
민하
엄마들표 도시락 입니다.
아이들 챙기시고, 도시락까지 챙기시느라...
아침부터 애쓰셨습니다.^^
화면으로 만난 공룡~
잠시 않아 봅니다.
유리 바닥엔 공룡 발자국~
걷는 아이들... 아~ 무섭다!!!
공룡 울음소리
움직이는 공룡이 있어요.
서준,태훈이는
무섭다며 무지개쌤 손을 꼭 잡아 봅니다.
잠시 쉬어봅니다.
공룡 알 속에서 한컷~
첫댓글 선생님~ 오늘 수고 많으셨어요!!
공룡알 속에 있는 모습이
이리 귀여운지 ~~~~ㅎㅎㅎㅎ
마치 귀여운걸 안다는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