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홍보를 2주만에 그만두고 어워드도 취소하고왜 개봉한 적 없는 영화인 것처럼한동안 조용했을까 했는데 관계자들은 이미상황이 별로 좋게 흘러가지 않는 걸 알았나봅니다.엘에이타임즈, 헐리우드 리포터 등몇몇 외신들은 제이로의 이번 연기를 치켜세우지만그 외 절대 다수를 만족시키기엔영화 자체가 통째로 ’무시‘ 당한 것과흥행에서 완전히 쪽박을 찬 것이 큰 것 같습니다.그래도 골든글로브는 무난하게 노미닛이될 줄 알았는데.. 영화가 아예 존재감이 없어서실패한 것 같네요.마케팅이 총체적 실패라는 평이 많습니다.뮤지컬 영화로 홍보를 할지 퀴어영화로 홍보를 할지 제대로 노선을 탔어야했는데또 제이로 원맨쇼 영화가 개봉하는 것 처럼홍보가 되어서 타겟 공략에 실패한 것 같고요.남주를 한명이라도 스타를 캐스팅했어야 했는데돈이 없어서 그렇게 못한 것 같고 ㅠㅋㅋㅋㅋㅋㅋㅋㅋ영화도 저도 어둠의 경로로 봤는데재미있는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감옥씬과 뮤지컬씬이 너무 별개의 작품처럼 느껴졌고이건 원작 뮤지컬의 문제이기도 하고원작이 갖고 있는 마이너함이라 어쩔 수 없는 것 같고요.오스카 노미네이트가 남았기는 한데제이로를 깜짝 노미닛 시켜 줄그런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날리는 없으니이번 시상식 시즌은 조용히 지나가야 될 것 같네요.이렇게되버리면 국내 개봉은 커녕 공개도안될 것 같네요 ㅠㅠ
첫댓글 배급사도 제이로도 별로 열심히 안 하길래 무브온 해야겠다 하고 있었어요 ㅋㅋ ㅠㅠ 영화 홍보든 캠페인이든 돈이 없었던 게 젤 큰 문제였지 않을까 싶네요별개로 영화 속 제이로 퍼포먼스는 엄청 마음에 들었어요 제이로 아니었음 아무도 못했을 거 같고 그 나이에 그런 퍼포 하는 거 정말 대단하고.. 이왕 이렇게 된 거 베가스 날짜나 더 추가하시는 게
ㅎㅎㅎㅎ 전 정말 이 영화가 제이로애게 마돈나의 에비타같은 커리어에 큰 한방이 되어주길 바랐는데 이렇게 조용하게 묻혀버리다니 정말 할리우드!! 쉽지않네요ㅋㅋㅋㅋㅋ
첫댓글 배급사도 제이로도 별로 열심히 안 하길래 무브온 해야겠다 하고 있었어요 ㅋㅋ ㅠㅠ 영화 홍보든 캠페인이든 돈이 없었던 게 젤 큰 문제였지 않을까 싶네요
별개로 영화 속 제이로 퍼포먼스는 엄청 마음에 들었어요 제이로 아니었음 아무도 못했을 거 같고 그 나이에 그런 퍼포 하는 거 정말 대단하고.. 이왕 이렇게 된 거 베가스 날짜나 더 추가하시는 게
ㅎㅎㅎㅎ 전 정말 이 영화가 제이로애게 마돈나의 에비타같은 커리어에 큰 한방이 되어주길 바랐는데 이렇게 조용하게 묻혀버리다니 정말 할리우드!! 쉽지않네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