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 36회차 720문제 중 절반 이상이 틀린 문제는 81제였습니다. 오답률 베스트입니다.
회차
번호
대문류
소분류
정답률
1
2
3
4
14회
18
비문학 독해
중심 내용 파악 / 주제
14.40%
4%
73.70%
7.90%
14.40%
13회
9
융합형
어휘한자 문학 독해
14.80%
11.50%
14.80%
58.10%
15.60%
30회
15
문학 독해
고전 산문 / 내용 이해
15.30%
16.40%
42.60%
15.30%
25.80%
24회
18
문학 독해
현대 산문 / 형식 이해
15.70%
1.90%
39%
15.70%
43.40%
35회
11
융합형
어휘한자 문학 독해
21%
21%
45.40%
6.60%
26.90%
29회
4
규정
표준어 규정
21.20%
48.30%
27.40%
21.20%
3%
24회
8
비문학 독해
추론적 독해 / 일반 추론 긍정 발문
21.80%
22%
29.20%
21.80%
27%
1회
13
어휘한자
문맥적 의미
22.50%
22.50%
0.90%
5.70%
70.90%
16회
4
문학 독해
현대 운문 / 내용 이해
25.10%
19.80%
25.10%
5%
50%
5회
1
문법
음운론 / 음운 변동
26.70%
3.80%
26.70%
3.10%
66.30%
15회
1
규정
한글 맞춤법 / 준말
27.90%
2.60%
9.30%
60.30%
27.90%
34회
2
문법
의미론 / 반의어
28.30%
5.80%
31.90%
28.30%
34%
9회
18
비문학 독해
추론적 독해 / 빈칸 추론
30.80%
0.70%
50.30%
18.30%
30.80%
1회
1
문법
형태론 / 형태소
31.40%
31.40%
35.10%
29.20%
4.30%
27회
12
비문학 독해
추론적 독해 / 문맥 추론
31.60%
31.60%
56.70%
11.10%
0.70%
30회
5
비문학 독해
추론적 독해 / 일반 추론 부정 발문
31.60%
16.90%
8.70%
31.60%
42.70%
36회
7
문학 독해
현대 운문 / 형식 이해
31.90%
14.60%
31.40%
22.10%
31.90%
12회
18
문법
높임법과 언어 예절 / 언어 예절
32.20%
2.80%
58.20%
6.90%
32.20%
11회
4
어휘한자
한자어 / 독음
32.50%
32.50%
21.20%
27.50%
18.80%
5회
6
문학 독해
고전 운문 / 내용 이해
32.80%
20.10%
17.50%
29.50%
32.80%
22회
10
어휘한자
한자 성어
32.80%
15.40%
32.80%
18.80%
33%
14회
15
규정
한글 맞춤법 / 띄어쓰기
32.90%
32.90%
7%
31.40%
28.70%
3회
9
융합형
어휘한자 문학 독해
33.50%
32.90%
33.50%
25.20%
8.50%
26회
14
비문학 독해
글의 전개 순서 / 배열
34.40%
34.40%
7.60%
47.70%
10.20%
33회
7
문학 독해
고전 산문 / 형식 이해
34.90%
34.90%
30.60%
12.30%
22.20%
4회
14
어휘한자
한자 성어
35.10%
35.10%
15%
13%
37%
26회
18
비문학 독해
비판적 독해 / 오류의 이론
36.10%
11.10%
8%
36.10%
44.80%
10회
10
문학 독해
현대 산문 / 내용 이해
36.40%
16.40%
36.40%
4.20%
43%
24회
20
문학 독해
현대 운문 / 형식 이해
36.90%
36.90%
27.30%
31.60%
4.20%
27회
2
규정
표준 발음법
37.80%
16.30%
36.60%
37.80%
9.40%
10회
1
규정
한글 맞춤법 / 띄어쓰기
38.30%
14.60%
13.10%
34.10%
38.30%
18회
3
문법
형태론 / 품사
39.20%
25.80%
4.90%
30.10%
39.20%
18회
15
어휘한자
한자 성어
40.20%
40.20%
18.10%
20.50%
21.10%
18회
1
문법
언어와 국어 / 국어의 특질
40.30%
18.70%
40.30%
27.90%
13.10%
20회
7
융합형
어휘한자 문학 독해
40.30%
40.30%
31.00%
22.10%
6.60%
24회
17
문학 독해
현대 산문 / 형식 이해
40.50%
35.80%
15.60%
8.10%
40.50%
9회
16
융합형
어휘한자 문학 독해
40.80%
29.40%
8.60%
40.80%
21.30%
33회
10
어휘한자
한자어
40.80%
20.90%
14%
40.80%
24.30%
2회
13
비문학 독해
작문 / 개요
41.10%
44.50%
11.10%
3.30%
41.10%
6회
4
어휘한자
한자어 / 문맥 추론
41.20%
14.10%
26.80%
41.20%
17.90%
6회
12
규정
한글 맞춤법 / 띄어쓰기
41.40%
41.40%
16.30%
18.90%
23.40%
21회
3
문법
통사론 / 올바른 표현
41.60%
6%
3.50%
41.60%
49%
29회
13
융합형
어휘한자 문학 독해
41.70%
23.20%
41.70%
5.40%
29.70%
2회
17
규정
한글 맞춤법 / 띄어쓰기
42%
42%
8.70%
10.60%
38.60%
32회
8
비문학 독해
글의 전개 방식 / 긍정 발문
42.10%
42.10%
48.60%
6%
3.30%
4회
20
비문학 독해
글의 전개 방식 / 접속어
42.20%
8%
42.20%
14.80%
35.10%
16회
15
문학 독해
문학 이론 / 미적 범주
42.30%
42.30%
29%
20.60%
8.10%
10회
7
어휘한자
한자어 / 표기
42.40%
42.40%
13.50%
29.70%
14.40%
14회
12
비문학 독해
추론적 독해 / 빈칸 추론
42.40%
48.60%
42.40%
7.80%
1.20%
31회
17
비문학 독해
글의 전개 방식 / 문장 관계
42.80%
8.80%
2.40%
42.80%
46%
35회
2
문법
통사론 / 피동과 사동
42.80%
18.60%
23.10%
42.80%
15.50%
31회
20
어휘한자
한자어
43.30%
19.70%
43.40%
14.60%
22.30%
36회
19
비문학 독해
추론적 독해 / 일반 추론 긍정 발문
43.30%
5.10%
20.50%
31.10%
43.30%
4회
7
문학 독해
고전 운문 / 내용 이해
43.40%
43.40%
8.70%
8.10%
39.70%
21회
4
융합형
어휘한자 문학 독해
43.80%
24.70%
43.80%
13%
18.50%
23회
2
규정
한글 맞춤법
44%
44%
5.60%
13.60%
36.80%
33회
6
비문학 독해
작문 / 자료 활용
44%
6.10%
19.90%
30.10%
44%
16회
11
비문학 독해
글의 전개 방식 / 긍정 발문
44.10%
44.10%
16.20%
7.90%
31.70%
19회
6
문학 독해
고전 운문 / 내용 이해
44.30%
2.20%
44.30%
12.20%
41.30%
26회
8
융합형
어휘한자 문학 독해
44.30%
15.20%
44.30%
11.40%
29.10%
17회
17
비문학 독해
추론적 독해 / 전제 추론
44.60%
44.60%
13.90%
19.10%
22.40%
17회
2
문법
통사론 / 올바른 표현
44.90%
5.50%
44.90%
44.10%
5.60%
23회
18
비문학 독해
글의 전개 방식 / 전개 방식 개념
45%
0.20%
2.70%
45%
52.10%
14회
17
비문학 독해
글의 전개 순서 / 배치
45.10%
8.70%
4%
42.20%
45.10%
1회
16
비문학 독해
추론적 독해 / 일반 추론 긍정 발문
45.40%
19.60%
28.50%
6.50%
45.40%
1회
20
규정
한글 맞춤법 / 띄어쓰기
45.60%
4.10%
27.10%
23.20%
45.60%
2회
10
비문학 독해
추론적 독해 / 일반 추론 부정 발문
46.30%
22%
46.30%
14.20%
17.40%
32회
14
비문학 독해
추론적 독해 / 빈칸 추론
46.50%
14.30%
11.70%
46.50%
27.50%
30회
7
비문학 독해
추론적 독해 / 문맥 추론
46.70%
46.70%
37.80%
13.20%
2.40%
33회
14
융합형
어휘한자 문학 독해
47%
47%
8.80%
8.90%
35.20%
35회
18
비문학 독해
추론적 독해 / 사례 추론
47%
19.80%
13.20%
20%
47%
24회
5
문법
형태론 / 품사
47.40%
17.10%
47.40%
13.30%
22.10%
34회
9
문학 독해
현대 산문 / 내용 형식 이해
47.40%
44.40%
2.50%
5.70%
47.40%
4회
2
문법
형태론 / 단어의 형성
47.50%
3%
45.60%
47.50%
3.90%
36회
8
문학 독해
고전 운문 / 내용 이해
47.60%
7.80%
35%
47.60%
9.70%
17회
15
어휘한자
고유어
47.80%
16.30%
47.80%
0.20%
35.60%
15회
8
문학 독해
현대 산문 / 내용 이해
48.40%
30.20%
0.80%
20.60%
48.40%
11회
1
문법
음운론 / 음운
48.80%
18.20%
24.30%
8.70%
48.80%
6회
10
융합형
어휘한자 문학 독해
48.90%
48.90%
8.60%
34.90%
7.60%
27회
4
어휘한자
고유어
49.60%
49.60%
31.70%
10.60%
8.20%
19회
11
비문학 독해
글의 전개 방식 / 부정 발문
49.70%
4%
38.10%
8.10%
49.70%
빨강은 정오나 해설 추가, 보라는 중복 질문 답변입니다.
26일(34회) 7번 중복 질문 > (나)를 제거하면 (가)-(다) 연결이 안 되지 않나요? 발문은 논지 전체 흐름에서 벗어나는 단락을 물었지 삭제를 가정하여 글이 성립되는지 묻는 게 아니었습니다. 유기성 문제가 아니라 통일성에 어긋난 것 찾기 유형이에요^^ 글 전체를 읽고 논지를 잡은 뒤 흐름에 벗어나는 내용을 찾으면 되는데 역접 선지를 살려 둔 채 삭제 가능한가 생각하시니 답안을 찾지 못하신 것입니다. 이 글은 논지의 흐름상 필요 없는 내용을 이미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찾으라는 것입니다. 바르게 고치라는 문제가 아니에요. 접속어를 전제로 그 문단의 필요를 주장하시면 안 됩니다. 그 문단이 빠지면 어차피 그 접속어도 불필요한 접속어라 없어질 텐데요^^ 논지를 잡고 출발하셔야 합니다. (가)(다)(라)는 책의 전통적 권위와 독자적 가치를 인정하는 입장이고 (나)만이 '책의 전통적 권위와 독자적 가치가 훼손된 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24일(32회) 16번 <보기2>에 다음 내용이 누락되었습니다. 천리만리 길을 누가 찾아갈꼬 가거든 열어 두고 날인가 반기실가. -------------------------- 22일(30회) 15번 중복 질문 > 선지 ②는 답이 아닌가요? 일단 제가 설명을 할 때 '거사가 아니라 손님의 말이죠' 이렇게 표현해서 혼란을 드린 것 같아요. '거사의 입장에 대한 질문이 아니라 손님과 같은 부류의 사람에 대한 질문으로 볼 수 있겠죠?'라고 해야 하는데 ㅜ.ㅜ 의식의 흐름과 표현의 씽크가 맞지 않아쓰... . 문제 자체가 이해 안 가신다는 분들도 있고 해서 강의형 해설을 써 드릴게요. 읽으시면 제 음성 지원이 될 듯^^ 일단 발문을 보시면 단순하지 않죠? 글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질문은? 단순한 주제 유형이 아닙니다. 주제 유형이라 접근하신 분들은 거사의 말 속에서 교훈을 찾아 교훈에서 먼 내용을 찾으려 하셨을 텐데, 그건 발문의 의도와 방향이 다른 접근입니다. 저 발문은 선지에 제시된 질문 자체가 글의 내용을 잘못 이해하여 나온 반응인 것을 고르라는 의도입니다. - 여기에서 질문자들의 중 일부가 아~ 하고 글을 닫는 소리 들리네요. ㅎㅎ 그래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계속 읽기~ 질문하신 분들 중 거사의 말에 관련된 내용이 있다는 것은 보셨는데 그래도 이해가 안 가신다는 분들도 있어서 여기 추가 해설을 써 드리려 합니다.
손님은 거사가 흐린 거울을 보는 것을 보고 '거울이란 얼굴을 비추어 보는 물건이든지, 아니면 군자가 거울을 보고 그 맑은 것을 취하는 것'이라 하였고, 거사는 '대부분 못생긴 사람들은 맑은 거울을 보면 깨버릴 것'이라 하였습니다. 이 글에서 '못생긴 사람들'이란 군자가 아닌 대부분의 소인을 이르는 말이며 '맑은 거울'은 인격에 대한 엄격한 잣대(성찰의 도구나 기준)를 말합니다. 그래서 손님도 '군자가 거울을 보고 그 맑은 것을 취하는 것'이라 한 것입니다. 손님과 거사의 차이는 선비로서 인격에 대한 엄격한 잣대를 가질 것이냐 관용적 태도를 가질 것이냐입니다. 거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인 소인들에 대해 관용적 태도를 가지고 살자고 한 것입니다.
따라서 이를 세상에 대한 비판으로 이해한 ③은 거사의 발화 의도를 오해한 것입니다. (다른 교재에서 세상 비판이라 보신 분도 있으시던데... 요즘 창의적 읽기 활동으로 주류 해석이 아닌 해석을 해 보라는 교과서 탐구 활동들도 있죠^^ 뭐 홍길동 비판하기 등 사씨 남정기에서 교씨 말고 남편 비판하기처럼요. 그런 자료를 참고로 한 관점이 아닐까 싶네요. 일단 '경설'의 주류 해석은 이 작품에서 거사의 태도를 사물을 통찰하는 자세와 남의 허물을 수용하는 관용적 태도로 보고 있습니다.)
선지 ② 흐린 거울을 사용하는 것보다 깨뜨리는 것이 낫다는 생각은 과격한 태도가 아닐까? > 이 선지가 틀렸다고 판단하실 때 '거사는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없는데?' 하셨다면 - 거사의 말에 대해서만 질문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 글에 제시된 손님과 거사 중 누구의 의견에 대한 질문이든 혹은 이들의 의견에서 파생된 질문이든 글에 대한 이해만 바르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손님 같은 경우에는 흐린 거울은 얼굴을 비추어 보기에도 기능이 없고, 맑은 것을 취할 수도 없으니 (맑은 것을 들여다 보다) 소인을 만나면 혹은 자신이 소인이라면 깨버리는 것이 낫다고 생각할 것입니다._ 이 선지는 이런 추론을 바탕으로 나온 질문입니다.
해설을 쓰다 보니 ②를 '흐린 거울을 사용하는 것보다 차라리 맑은 거울을 깨뜨리는 것이 낫다는 생각한다면~'라 이렇게 표현하는 것이 출제 의도를 더 잘 살렸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지가 모호했어요. 문제 유형과 정답은 이해가 되셨을 거라 믿고... 이어지는 모고는 선지 표현 의도를 더 잘 살려 볼게요~ 이만 총총~ -------------------------- 20일(28회) 1번 공지 > 해설 중 표현 정정 ⓒ '넓을'은 겹받침 ‘ㄼ’이 모음으로 시작되는 어미 ‘-을’과 결 합되는 경우에는, 겹받침 중 뒤엣것, 즉 ‘ㅂ’만을 뒤 음절 첫소 리 로 옮겨 발음한다. -------------------------- 19일(27회) 14번 3연의 밑줄 오류로 인한 중복 정답 처리 1-2쇄는 3연에 '어린 딸은 도라지꽃이 좋아 돌무덤으로 갔다.'에도 밑줄이 있다면서요... 저 부분에 밑줄이 없다면 답안은 3입니다. 하지만 저 밑줄 오류로 인해 3연 전체가 ⓒ라면(딸의 죽음을 3연 마지막 사건으로 보아야 하므로) 답은 2가 됩니다.
ⓒ 섶벌같이 나아간 지아비 기다려 십 년이 갔다. 지아비는 돌아오지 않고 섶벌같이 나아간 지아비가 집에 돌아아오지 않아서 평안도 금점판까지 딸을 데리고 여인이 떠돌게 된다고 보셔야 합니다. .
평안도의 어느 산 깊은 금점판 ⓑ나는 파리한 여인에게서 옥수수를 샀다. 여인은 나어린 딸아이를 때리며 가을밤같이 차게 울었다.
> 이 시점에 딸아이는 살아 있었죠. 이렇게 고생하고 다니다가 딸아이가 죽은 것입니다. 이것이 그녀가 머리를 깎는 ⓓ(산꿩도 섧게 울은 슬픈 날)의 원인이 됩니다. 그 뒤에 여승이 된 그녀를 화자가 만나게(ⓐ) 된 것이죠. -------------------------- 17일(25회) 1번 오답 해설 정정 > ①, ④ ‘길가’와 ‘수돗물’은 첨가로 인해 뒤의 예사소리가 된소리로 바뀐 경우로, ‘수돗물’와 달리 ‘길가’는 앞말이 자음으로 끝났기 때문에 사이시옷을 적지 않은 것이다. >> '수돗물'을 '콧등(코+등)'으로 변경 ③ ‘콧등’은 합성어를 이룰 때 ‘ㄴ’이 첨가된 경우로, ‘콧등’은 ‘ㄴ’이 하나 첨가된 것이다. >> '콧등'을 '수돗물(수도+물)'로 변경 -------------------------- 16일(24회) 2번 <보기> 예문 정정 > 정정 사유: 부사화 접사 적절성이 문제의 쟁점인데 ㄴ의 '깊이'가 명사로 쓰인 예문이었습니다. 부사로 쓰인 예문으로 변경합니다! 죄송해욤... 최종본에서 예문 변형하다가 실수한 듯... ㄴ. 이 책으로 학문의 (깊이 / 깊히)를 더하다. > 잘못을 깊이 사죄하다. -------------------------- 14일(22회) 11번 중복 질문 > 선지 ④는 안 되나요? ④ 제시된 의견을 요약하며 후속 토의를 안내하고 있다. >> 먼저, 이 문제는 '진행자'의 말하기에 대한 긍정 발문입니다. 그럼 지문 속 진행자의 말들을 통합하여 진행자 역할을 가장 잘 표현한 하나를 골라 주셔야 해요. 지문 맨 아래 부분만 보고 ④를 고르신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제시된 의견을 요약한 부분들에서는 이어질 화제를 안내한 것이고(한 번이 아니라 계속) 맨 아래 후속 토의를 공지한 부분엔 제시된 의견을 요약한 내용이 없습니다. 선지는 '제시된 의견을 요약하며~~'라고 했죠? 또한 후속 토의가 있다는 자체를 이야기한 것이 '후속 토의를 안내(어떤 내용을 소개하여 알려 줌)하는 발화'는 아닙니다. 후속 토의는 '① 이어질 화제'와 다른 개념입니다. 토의 주제가 달라져야 후속 토의라고 합니다. 지금의 토의에서 파생된 새로운 주제로 다음에 진행하게 될 토의라는 뜻이에요! --------------------------
10일(18회) 발문 교체 > 문 5. 선지 ② 해설 보강 ② 첫째 문단에서 ‘손바닥을 입에 가져가 ‘하~’ 하고 숨을 내쉬면 따뜻한데 ‘후~’ 하고 내쉬면 차가운 이유‘는 ‘입 밖에 나온 공기의 차이에 있다’고 하였다. 이어지는 내용에서 입 밖에 나온 공기의 속도와 압력에 따라 온도가 달리 느껴진다는 것을 추론할 수 있으나 온도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 선풍기 바람에 대해 나온 다음 문단 때문에 같은 케이스라 오해하신 것 같아요. 하지만 실제로 공기 온도는 동일하지 않고 지문에서 '다르다'를 입증할 수는 없으니 '알 수 없다'로 정정하겠습니다. 선풍기 바람을 피부로 느끼는 것과 입 바로 앞에서 따뜻함과 차가움을 느낀 것은 다른 상황이에요. 받아들이지 않으실 분들을 위해 원전 글 첨부합니다^^(이 내용을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니고 그래도 동일하지! 하실 분들을 위해 ㅎㅎ) ‘후’ 했을 때와 ‘하’ 했을 때의 또 하나의 차이는 입에서 나온 공기의 팽창이다. ‘후’ 했을 때는 갑자기 팽창하고 ‘하’ 했을 때는 그리 팽창하지 않는다. 공기가 팽창하는 과정에서 일을 하게 되니까, 열을 어디선가 받지 않으면 온도가 내려간다. 그러니까 ‘후’ 했을 때의 공기의 온도가 ‘하’ 했을 때의 공기의 온도보다 낮을 것이다. 이것이 ‘후’ 했을 때 시원하게 느끼게 되는 또 하나의 원인일 수 있다. -------------------------- 7일(15회) 발문 교체 > 문 11. 다음 글의 내용에 부합하지 않는 것은?
1번 중복 질문 > 선지 ④는 왜 '끼어/끼여' 모두 되나요? 제가 수업 때 예문을 제대로 못 보고 밑줄만 보고 넘어 가서 설명이 미흡했습니다. 다시 제대로 설명! 이번 학회에 나도 끼어 가기로 하였다. '끼이다'인 경우 '무리 가운데 섞이다'의 의미이고, '끼다'인 경우 '끼이다'의 준말입니다. '끼여(끼이어)/끼어' 모두 가능! 2번 중복 질문 > 선지 ①은 전해 들은 상황의 '-대' 아닌가요? 선지 ④는 놀람이나 못 마땅할 때 쓰는 '-대' 아닌가요? 선지 ① 알고 보니 그 사람 저랑 같은 학교 동창이대요. > 제시된 예문에서 '알고 보니~'는 자신이 알았다는 것이지 전해 들었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만약 그 사실을 전해 들었다면 '알고 보니 ~라고 해요'를 써서, '(그 사람이) 알고 봤더니 그 사람 저랑 같은 학교 동창이래요.'로 써야 합니다. 선지 ④ 대체 어제 산 옷값이 모두 얼만데? > '-ㄴ데'는 '일정한 대답을 요구하며 물어보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입니다. 수업에서 '못마땅함이나 놀람'의 표현이라 말씀드린 것은 다음 사전 제시 의미와 예시 참고해 주세요. 어떤 사실을 주어진 것으로 치고 그 사실에 대한 의문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놀라거나 못마땅하게 여기는 뜻이 섞여 있다.
왜 이렇게 일이 많대? / 신랑이 어쩜 이렇게 잘생겼대? / 입춘이 지났는데 왜 이렇게 춥대?
전해 들은 말일 때는 '‘-다고 해’가 줄어든 말로 사전 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람이 아주 똑똑하대. / 철수도 오겠대?
둘의 차이는 답변을 요구하는가 아닌가입니다. 놀라거나 못마땅하게 여길 때는 답변을 바라고 의문형을 쓰는 게 아니에요^^ 8번 중복 질문 > 주제가 선지 ④인 것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①은 답이 안 될까요? 중략 앞부분은 '기쁨이나 반가움마저도 일단 욕설의 형식으로 표현되는 경우'를 제시하면서 '욕설'에 '그 감정의 비상함이 역설적으로 강조되는 시적 효과'가 있다는 내용을 제시하였습니다. 중략 뒤의 첫 문단에서는 욕설은 ‘사건’ 또는 ‘사태’에 관한 개념화이며, 이 개념의 예술적 형상화 작업이라는 점에서 고도의 의식 활동이라 하였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글쓴이가 '욕설'에 대해 가지고 있는 긍정적 태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 문단에서 '저는 바로 이 점에 있어서'라고 하였는데 여기서 '이 점'은 "‘사건’ 또는 ‘사태’에 관한 개념화"를 의미합니다. 욕설이 '시세(時世)와 인정, 풍물'에 대한 개념화이기 때문에 적나라한 리얼리즘이라는 것이죠. 그리고 이 리얼리즘 덕분에 욕설에서 '시세(時世)와 인정, 풍물에 대한 뜸든 이해'를 얻을 수 있다 하였습니다. 이는 '욕설'의 가치를 말한 것입니다. 따라서 이 글 전체는 '욕설'에 대한 긍정적 기능을 말한 것이며, 욕설의 '시적 효과', '개념화'는 바로 마지막 부분의 '~~에 대한 이해'를 얻게 해 주는 욕설의 특징입니다. 욕설에서 '리얼리즘'을 발견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리얼리즘에서 얻게 되는 것이 귀하게 느껴진다는 것이죠. 귀하게 느껴진 '욕설의 가치'를 말하기 위해 이 글을 쓴 것이고요. ①은 글에서 이야기한 '욕설의 가치'를 담고 있는 내용이 아닙니다. 욕설은 뛰어난 언어 감각이라서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 대한 이해를 높여 주기 때문에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 5일(13회) 15번 중복 질문 > 선지 ④를 외부 원인으로 인한 부정문으로 볼 수 없나요? 비가 많이 내리는 날은 경기가 열리지 않는다. > '비가 많이 내리는'은 '경기가 열리지 않는다'의 조건입니다. 이 예문에서 부정은 '~지 않는다'로 실현되어 있는데, 이는 앞의 조건하에서는 '경기가 열리다'라는 상태가 실현되지 않음을 이야기한 것입니다. 경기가 열리지 않는 상황을 가정하고 원인을 추론하면 '비가 많이 내려서이겠구나'라는 생각이 드시겠지만 부정 문법에서 말하는 '외부 원인'은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부정 문법에선 '비가 많이 와서 경기가 열리지 못한다/못했다'라고 표현하지 않으면 외부 원인으로 인한 부정이라 하지 않아요. 즉, 저 예문에서 관형절의 내용은 조건이고 뒤의 '경기 열림'은 이로 인한 상태 여부가 되는 것입니다. 조건이 참일 때 뒤의 상태가 부정되는 것입니다. -------------------------- 3일(11회) 12번 중복 질문 > 선지 ③, ④의 근거는 어떻게 추론해야 하나요?
③ 경제적 행복 지수를 높이기 위해 정부는 경제적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야겠군. > 제시된 자료에서 '경제적 행복 지수'는 '경제적 요건과 관련하여 개인이 만족과 기쁨을 느끼는 상태에 대한 평가이다. 아래 의 요소들을 각각 지수화한 후, 연산하여 경제적 행복 지수를 산출함'이라 하였습니다. 제시된 지수들의 의미를 보면 '경제적 불안'을 빼고는 지수가 높을수록 '경제적 행복 지수'가 높아질 거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경제적 불안'은 낮을수록 '경제적 행복 지수'에 좋을 것이고요.(경제적 불안이 경제적 행복 지수와 정확히 반비례가 아닌 것은 다른 긍정 지수의 영향으로 부정적인 것이 상쇄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겠죠?) 정리하자면, 긍정 지수들은 높이고 부정 지수는 낮춰야 '경제적 행복 지수'가 높아질 것입니다. 긍정 평가 지수 중 가장 낮은 것이 '경제적 평등' 지수입니다. 따라서 ③의 의견은 타당합니다.
④ 중소 도시의 주민들은 소득이 안정적이고 물가에 관한 불안도 덜 느끼기 때문에 경제적 행복 지수가 높군. > '경제적 안정 지수'를 통해 중소 도시 주민들의 소득이 가장 안정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득이 안정적이라는 점이 경제적 행복 지수가 높은 원인이라는 것은 타당한 추론입니다. 하지만 중소 도시 주민들의 '경제적 불안 지수'는 대도시보다 낮고 읍면 지역보다는 높다는 점에서 이를 통해 경제적 행복 지수가 가장 높은 것은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물가에 관한 불안'과 '경제적 행복 지수의 인과 관계는 찾을 수 없습니다. -------------------------- 1일(9회) 14번 중복 질문 > 발문에서 '인물을 제시하는 방식과 그 의도'라고 한 것이 정확하게 어떤 의미일까요? 개념에서 인물 제시 방식에는 '직접 제시'와 '간접 제시'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시 의도에는 '평가'와 '전달'이 있습니다. ③선지를 두고 이 질문도 많았어요. 지문에서 만득이가 시집을 가지고 다니는 것을 두고 서술자가 ‘그렇게 멋있어 보일 수가 없었다’라고 한 부분은 서술자의 평가라고 볼 수 없는 부분인가요? >> 이건 대상에 대한 1인칭 관찰자의 심리입니다. 서술자로서 인물에 대한 평가를 한 것이 아니라 대상을 보고 '나'가 인물로서 당시 느낀 감정이에요. 제가 서술자의 개입(=편집자의 논평) 설명 드릴 때 항상 심리 전달과 성격평을 구별하여 생각하시라고 말씀드리죠? 여기서 관찰자인 '나'의 심리도 전달에 포함됩니다. '만득이는 멋있는 사람이다'와 '만득이가 (내게) 멋있어 보였다'는 다른 서술 태도입니다. -------------------------- 30일(7회) 교재에 동봉된 빠른 정답지에 원번호 오타가 있습니다. 16번 정답은 ④입니다. 9번 중복 질문 > 라이브 해설이랑 해설지의 정답 사유가 달라요! 네... 제가 해설지를 써놓고 다른 사유로 선지를 소거한 경우였습니다. 두 설명은 모두 적절하지만 헷갈리는 포인트 다시 설명 드릴게요! 선지 ① 현재와 과거를 병치하여 > 대상의 이중적 속성을 드러냈다. 수업 중 설명처럼 지문에서 '올봄에도 잎을 낸다'는 사실에서 과거와 현재는 대조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과거의 속성은 추론이고 과거가 형상화되어 있지는 않아서 '과거와 현재의 병치'는 없습니다. 저도 수업에서 과거와 현재의 병치가 있다고 하지는 않았어용! '병치'는 나란히 배치되어야 함! 그래서 수업 중에는 현재와 과거를 병치하여 도출할 수 있는 대상의 이중적 속성은 없다고 설명을 했고 해설지는 소재 자체를 기준으로 '죽음과 생명'이라는 가치를 도출할 수 있다고 한 것입니다. (이것도 사실!) 소재에는 이중적 속성이 있으나 이는 과거와 현재의 병치를 통해 도출된 것이 아닙니다. 10번 중복 질문 > ④ 재진술하며, 맞지 않나요? 네^^ 그럴 땐 재진술이 아니라 '인용'한 뒤 반박하였다고 주로 표현합니다. 의견을 수용하며 보탤 때 주로 쓰는 표현이에요! '재진술'의 사전적 의미는 반복 진술이지만 독해에서 상술(재진술)은 논지의 변화 없이 표현을 바꾸어 다시 말하는 방식입니다. -------------------------- 29일(6회) 16번 중복 질문 > 해설이랑 라이브 중 4선지 '의인화' 설명이 달라요! 라이브 중 시간에 너무 쫓겨서 의인화까지 부정했네요. 주객전도 부분에 '부귀'와 '공명'이 나를 꺼린다고 의도를 부여한 것이 의인화 부분입니다. '말을 건넨 적이 없어서'라는 해설이 맞아요! -------------------------- 28일(5회) 1번 중복 질문 > '젖히다'에는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 일어나지 않나요? 네. 'ㄱ, ㄷ, ㅂ, ㅈ'은 'ㅎ'을 만나 바로 축약되며 음절의 끝소리 규칙을 거치지 않습니다. (수업을 했는데 왜 인정을 안 하니!!!!!! ㅜ.ㅜ) 1번 중복 질문 > '썼다'에 탈락이 어디에 있죠? 자... '썼다'라는 결과적 표기만 생각하지 마시고... '탈락'에는 자음 탈락과 모음 탈락이 있고, 자음 탈락에는 'ㄹ' 탈락과 'ㅎ' 탈락, 모음 탈락에는 'ㅡ' 탈락과 동음 탈락이 있습니다. 여기서 'ㄹ' 탈락과 'ㅡ'탈락, 그리고 동음 탈락은 표기에 반영됩니다. 그래서 표기가 그렇게 된 거예요! 용언의 활용에서도 'ㄹ' 규칙 활용과 'ㅡ' 규칙 활용에 대해 어간이 훼손되는 데도 '규칙 활용'이라 하는 것은 바로 음운 변동에 그 이유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결과적 표기로만 생각하지 마시고 'ㅡ' 탈락도 찾으셨어야 합니다. 기출에서 보신 적이 없다는 분들... 그냥 기억이 안 나시는 거죠... 정말 모음 축약이나 모음 탈락 문제 본 적 없다고? --------------------------
25일(2회) 1번 공지 > 해설 중 품사 정정 남다르다: 명사 ‘남’과 형용사 ‘다르다’가 결합한 ㉠ ‘명사+ 용언 어간’의 형태이다. 10번 중복 질문 > 선지 ② 맞는 말 아닌가요? 지문 해당 부분 > 자본집약적 양식의 경우 통치자들은 군사력을 빌리거나 구매하기 위하여 자본가들과의 협약에 의존하였다 자본가들에게 의존한 것이 아니라 그들과의 '협약'에 의존했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군사력을 빌리거나 구매하기 위하여'이고요. 그럼 군사력은 통치자들에게 있었다는 것이고, 따라서 자본가들이 협약을 통해 통치자들에게 협조했다고 해서 통치차들보다 '권력'이 더 강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13번 중복 질문 > 선지 ①이 글의 주제에 맞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수업에서도 강조했지만 위의 글은 서론 부분입니다. 지문의 내용을 바탕으로 “화석연료로 인해 이상기후, 자연재해가 발생한다”라는 내용 안에 있는 내용만 본론에 있어야 한다고 판단하시면 안 됩니다. 그런 기준은 주제인 결론에서 범위를 제시하는 것입니다. 서론에 언급되지 않은 내용도 결론의 범위에 포함된다면 본론에서 새로 제시될 수 있습니다. '화석 연료 사용으로 인한 문제점'에는 '해당 연료(화석 연료) 자체의 고갈'도 포함됩니다. ----------------------------------------- 24일(1회) 13번 중복 질문 > ④가 답이 될 수는 없나요? 보기에 제시된 예시는 '사람이 삶을 살아갈 때 지향하는 방향, 지침, 목적이나 전문 분야'의 의미에 해당됩니다. '길' 사전 정보 「5」 사람이 삶을 살아가거나 사회가 발전해 가는 데에 지향하는 방향, 지침, 목적이나 전문 분야. 배움의 길. / 승리의 길. / 평화의 길. / 강대국으로 가는 길. / 정상으로 향한 길. / 멀고 험난한 민주화의 길. 근대화의 길에 들어서다. / 그는 지금 의사의 길을 걷고 있다. 보기에 제시된 예문에서 서술어로 쓰인 '걷고 있다'의 '걷다'는 다음의 의미입니다. '걷다' 사전 정보 「3」 전문직에 종사하다. 의사의 길을 걷다. / 그는 평생 교사의 길만을 걸었다. 헷갈리신 ④의미의 문장형을 보시면 '도리나 임무'가 아니라 '아내'가 '자격'이나 '신분'으로 기능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6」 어떤 자격이나 신분으로서 주어진 도리나 임무. 남편과 자녀를 위하는 것이 아내의 길이다. 19번 공지 > 문제와 해설 한자 낱자 교체 '떨칠 진'을 쓴 서적들도 있고 의미는 통하지만 사전 정보대로 정정합니다. 제 기본서도 다할 진을 썼었으니까요! 하지만 이 한자로 쓰면 틀리게 시험에 출제되진 않을 거예요. '다할 진'이 더 보편적 쓰임입니다! 죄송해요♡ ④ 興振悲來(흥진비래):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픈 일이 닥쳐온다는 뜻으로, 세상일은 순환되는 것임을 이르는 말. 興 일 흥, 振 떨칠 진, 悲 슬플 비, 來 올 래 興盡悲來 다할 진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3.04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