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즐거운 시간 보냈다니 ... 직장 동료의 조모상 땜에 삼천포 갔다왔다.새벽2시 넘어 집에 들어왔는데 잠이 와서 죽것다.

[돈키호테[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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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진 깜짝벙개가 있었습니다.

창원공설운동장에 가니

옛날에 작살 닉 쓰시던분이 계셨구요.

그리고 좀있다가 진짜 작 살 닉 쓰시는 작살햄이 오셨죠,

옛날 작살님이 닉네임 바꾸신다고 하셨는데 멀로 바꾸실지...

그리고 진이님 오셨구요.

길커피 장소로 이동... 충혼탑에 갔었죠.

미야님도 오셨고, 익상이님 오셨구요. 난장님도 오셨구...

그리고 마지막으로 테라님 오셨죠.

충혼탑에서 자판기 커피 한잔씩들 하고

맨날하는 재미난 얘기 나눴었죠.

한시간 전에 친 벙개인데도 많이 와주셔서 증말 감사하구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다음에도 찬준^^*의 깜짝벙개는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