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국의 ''헬프(Help)'가 대상까지 총 3관왕을 차지한 가운데 배우 김선호와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남녀연기상의 주인공이 됐다.
100% 투표로 선정된 한류드라마부문 남녀연기상은 각각 김선호와 블랙핑크 지수에게 돌아갔다. 케이블채널 tvN '갯마을 차차차'에 출연, 홍반장으로 열연했던 김선호는 53.4%라는 과반이 넘는 득표율을 자랑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설강화'에서 은영로 역을 맡았던 지수 또한 41.6%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두 사람은 모두 스케줄로 인해 불참했고 트포리는 각각 솔트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에 대리수상했다. 다만 김선호와 지수 모두 VCR을 통해 소감을 전했다.
먼저 김선호는 "이 상은 나 혼자가 아닌 우리 드라마를 위해 애써주신 스태프 분들, 배우진들, 감독님과 작가님 다 같이 받는 사랑이라고 생각한다"며 "작품을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여러분이 있어서 나란 배우가 있고 우리 드라마가 더 빛이 난 것 같다. 더 좋은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많이 사랑한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첫댓글 난리났구만
음?
가지가지
????
어....음...음... 임영웅님 축하합니다
엥 ( ꒪⌓꒪)
아 영웅씨는 축하해요
연기상이요..? 어이구
🍆🍆 히어로씨 축하축하
먼 김선호랑 설강화ㅋㅋ
임영웅씨 축하해요~
엉망이구만
김선호랑 지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