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그의 계약 발표 후,
이스코는 레알 마드리드의 선수로서 첫 기자회견을 하였다.
백인 미드필더는 카를로 안첼로티 프로젝트의 일부가 된 그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함께 한 에밀리오 부트라게뇨가 말하길
"그의 재능과 노력으로 그는 이곳에서 성공적인 시간을 보낼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이스코가 소감을 말했다.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에 왔다. 내가 기여 할 수 있는만큼 노력할것이고,
훌륭한 선수들의 도움으로 배울것이고, 우승할것이고, 팬들이 즐길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다른 여타 유럽팀에게 오퍼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에서 제안이 왔고, 이 팀을 거절하는것은 불가능합니다.
난 이 기회를 놓칠수 없었고, 가장 큰 팀에서 뛸 준비가 됐습니다.
다만 제가 팀에서 확고한 자리를 얻을 것이라고는 확신할 수 없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 소감과 다른 유럽 클럽의 오퍼에 대해
"먼저 처음부터 애정을 보여주며 환영 해준 사람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내가 유럽의 많은 팀들에게 제안을 받은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난 여기있고 이 팀을 위해 플레이 하는것이 꿈과 같습니다.
내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의구심이 들었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진심으로 날 원한다는걸
보았을 때 나는 두번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에서 플레이 하고자합니다.
난 이곳에 왔고, 그리고 필드에 나가서 많은 우승들을 하고 싶고, 나는 이 클럽에 존경심을 갖고 있습니다.
나는 말라가에 있었지만 지금은 레알마드리드의 가장 큰 팬이라는 사실이다.
모든것을 할것이고, 어느 누구도 이 팀에서의 내 의지를 의심하지 않습니다."
이스코는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팅 라인업에 드는 어려움에 관하여 이야기 했다.
"세계 최고의 팀에서 한 자리를 차지하는것은 힘든일입니다.
하지만, 내가 여기 온 건 그것을 해내지 못할것이라고 생각했다면 오지 않았을것입니다.
코치님이 결정할것이고 어디서든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적응할것입니다.
훌륭한 팀을 만들기 위해선 경쟁이 필요하고, 많은 경쟁들이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세계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클럽입니다.
그들이 나를 믿기 때문에 저를 영입 한것입니다. 나는 팬들이 즐길 수있는 무엇인가를 주고 싶습니다."
이스코가 새로운 팀 동료와 레알 마드리드에 대해 표현하기를
그는 "나는 21살이고 나는 모든사람에게서 배우는 것을 좋아합니다.
많은 훌륭한 선수들의 움직임을 보고 승리하기 위해선 여기가 적격입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자신들을 표현하는 방법은 항상 놀라웠고,
내가 레알 마드리드와 서명하자 나와 함께하던 사람들은 미쳤다고 했습니다."
새로운 감독 안첼로티에 대해
"모든 감독의 축구 스타일은 다릅니다.
안첼로티는 선수와 코치로써 챔피언스 리그 타이틀을 획득했고
모든 클럽에서 타이틀을 획득해왔습니다.
이것밖엔 그에 대해서 할 수 있는 말이 없습니다."
지단이 이스코의 서명에서 얼마나 중요한 인물이였는지 그가 말했다.
"지단과 같은 사람이 당신을 좋아하고 흥미있어한다면 그것은 계약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가 될겁니다.
나는 여기서 플레이 해야 한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브라질 월드컵 출전 가능성에 대해
"가능합니다. 내가 여기서 잘한다면 나는 브라질로 갈 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습니다."
정확히 10년전 베컴이 같은 곳에서 공개한 같은 등번호에 대해서
"나는 미신을 믿지않아요. 베컴은 매우 훌륭한 선수였고, 우연은 아니지만 23은 내 동생의 생일 날 입니다.
그리고 모라타, 나초와 카르바할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함께 U21 대회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모라타는 U21에서 제 룸메이트였습니다.
하지만 모라타는 저를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을 절대 설득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내가 이곳에서 플레이 하고 싶어한다는것을 알았고, 내가 최고의 결정으로 만들었습니다.
또한 미래에 우리 세대가 있기때문에 스페인은 계속 강해질겁니다."
레알 마드리드를 맡았었고 말라가에서 함께 했던 페예그리니와의 좋은 관계에 대해서
"나는 이 주제에 대해서 그와 많은 얘기를 나누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그는 이 클럽에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강아지 이름에 대해 물었다.
"메시라고 지었지만 그것은 별다른 의미가 없습니다.
또한 그 어떤 누구도 나에게 그것에 대해서 주의를 주지 않았기 때문에 이름을 바꿀 생각은 없습니다.
아 그리고 또 피구라는 이름의 강아지도 데리고 있었습니다."
번역 - 마크 헌트
오역 의역 중국인구처럼 다수
톰밀러급 살인태클 환영
http://www.realmadrid.com/cs/Satellite/en/Actualidad_Primer_Equipo_en/News/1193040523950/1330154157659/noticia/Noticia/Isco:__I_want_to_win_titles,_enjoy_myself_and_to_give_people_something_to_enjoy_.htm
첫댓글 베컴번호네
개이름 메시 피구 ㅋㅋㅋㅋㅋ
저 폰트는 다음 시즌 라리가 공식 폰트인가요?
필기체 같네...
레알폰트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