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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동숙의 노래 문주란에 빠진 그시절
차마두 추천 3 조회 247 23.04.01 05:00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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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01 06:39

    첫댓글 마두님~
    그 시절 "동숙의 노래" 가
    학생들에게도 인기가 참 많았지요
    허스키한 목소리의 "문주란"
    근데 왜 시집은 안가고 할매로 늙는지 모르겠네요
    그때 통화를 한번 했으면 참 좋았을걸 ......
    인연이 안되나 봅니다
    근데 문주란은 우리보다 2살인가 3살인가 많네요 ㅎ


  • 작성자 23.04.01 06:40

    저는 갑방이라는 이유 하나로
    그렇게 좋아 했었지요
    아마도 나를 기다리느 라고
    시집을 안갔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 23.04.01 06:22

    문주란 씨가 어린 나이에 데뷰해서 억시게 나이 많은 걸로 착각 을 ~~
    ㅋ 시도 때도 없이 전화 하셨다니
    진상 펜 ~
    아무튼 열정의 시대 입니다

  • 작성자 23.04.01 06:41

    그시절에 후리이보이가 어느 쇼에서
    방송하며 그랬었지요
    나이는 어리지만 어른같은 목소리의
    주인공 문주란을 소개 합니다 하더군요
    목소리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좀 헷갈렸
    던 것 같아요
    제가 완전 열팬이 였었지요

    감사합니다^^

  • 23.04.01 06:26

    저는 문주란님 잊지못해요
    제 시골까지 와서 콘서트
    그 무대를 지켜봤을때
    정말 라이브로 들으니
    너무 멋젔어요.

  • 작성자 23.04.01 06:42

    그러셨군요
    저는 직접 본것은 하춘화와 박우철
    그리고 님은 먼곳에 부른 가수 이름이
    뭐였지요 그 분들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23.04.01 06:49

    @차마두 김추자 님이세요
    대형 가수지요.ㅎ

  • 작성자 23.04.01 06:51

    @청담골 맞다 김추자네요 궁디 빵빵하고
    님은 먼 곳에 하고 열창을 했던
    쇼를 봤답니다
    고마워요^^ 짱!

  • 23.04.01 06:56

    @차마두 차마두님
    여인네 궁둥이 먼저 보나봐요
    응큼 부르스.ㅎ
    4월 첫날 아침부터
    누구 땜시 많이 웃습니다. ㅎ

  • 작성자 23.04.01 06:58

    @청담골 다른 가수들 보다
    추자님은 궁디가 빵빵하니
    좀 큼직해요 그걸 흔들면서
    사랑한다고~~ 말할 것 그랬지
    하면서 흔들면 아스키 환장하지요
    꺄~~오^^

  • 작성자 23.04.01 07:02

    @청담골

  • 23.04.01 07:03

    @차마두 하여간 문제 어르신.ㅎㅎ

  • 작성자 23.04.01 07:03

    @청담골 호홍^^

  • 23.04.01 06:27

    ㅎㅎ
    문주란이 용띠이고 차마두님과 동갑인 걸 저도 처음 알았네요.
    차마두님 어린 시절에
    16세 서울은행 서대문지점에서 급사로 일을 하고 있었다.
    공부할 나이에 마음이 아리건만 문주란에게 전화까정 하다니
    애절한 동숙의 노래를 또 들어 봐야 겠네요. ^^

  • 작성자 23.04.01 06:43

    그래요 당시의 설움을 전부 문주란에게
    묻혀서 그저 즐거운 마음이 였었지요
    비록 배움의 기회는 놓쳤지만 문주란을
    생각하며 살았답니다

    감사합니다^^

  • 23.04.01 07:23

    무지하지만 그런 추억도 있었네요 ᆢ
    최회장님 답습니다 ᆢㅎ ㅎ

  • 작성자 23.04.01 07:38

    정말이지 제가 좀 무지하고
    한 번 빠지면 헤어나지를 못하는
    그런 성격이 있어요 힝^^

    감사합니다^^

  • 23.04.01 07:45

    전 공항의 이별
    조금 압니다

    매력은 꼬챙이같은 몸에서
    중저음이 나온다는 거~~

  • 작성자 23.04.01 07:48

    공항의 이별 좋은 노래이지요
    하고 싶은 말들이 쌓였는데도
    한 마디 말못하고 떠나가는~~
    하는 노랫말이 가슴을 시리게
    하지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4.01 07:50

  • 23.04.01 07:50

    저도 1966년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문주란의 노래를 처음 듣고 참 특이한 매력을 느꼈습니다
    문주란은 1949년 9월 30일생으로 만 16세인 1966년에 데뷔했습니다
    그리고 남보다 늦게 서울에 있는 성만여상을 다녔기에 52년생으로 잘못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얼마전에 작고하신 52년생인 제 막내이모와 고교동창으로 이모는 문주란을 잘안다합니다

    문주란 (본명: 문필연, 1949년 9월 30일 ~ )은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이다.
    1949년 대한민국 경상남도 부산시 (현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서 태어났다. 1965년 중학교 3학년인 어린 나이로 부산MBC 톱 싱거 경연대회에서 〈보고싶은 얼굴〉로 1등을 한 뒤 1966년 2월 〈보슬비 오는 거리〉, 〈동숙의 노래〉, 〈봄이 오는 고갯길〉이 수록된 음반을 내면서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했다. 이 음반으로 그해 국제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였고, 무궁화상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또 1972년까지 TBC 가요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1967년에는 군사영화 《장렬 509 대전차대》에도 출연한 바 있으며, 1967년과 1968년에는 MBC에서 주최한 MBC 10대 가수 가요제의 10대 가수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 작성자 23.04.01 07:52

    그렇군요 문주란에 관해서는 빠삭
    하시네요
    저는 그렇게 알지는 못하고 그저 막연
    하게 문주란을 좋아했었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앗아간 청춘이라 지금은
    참 보기가 민망한 사람으로 변해있지요
    다만 예전의 모습을 사랑 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4.01 07:53

  • 23.04.01 07:57

    @차마두 감사합니다. 문주란은 그후 몇차례 자살미수사건과 교통사고로 힘든 시절을 보냈는데 지금은 잘지낸다 합니다 ^^

  • 작성자 23.04.01 08:00

    @기정수 맞아요 무슨 사연인지는
    몰라도 자살 사건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지요

    그리고 부천에 사업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지금은 부자로 살고 있는 듯 합니다.

  • 23.04.01 14:31

    보슬비오는거리는 성재희라는가수가 불렀어요. 저음으로 문주란과 목소리가 거의 같아요~^^
    저도 문주란 노래 좋아합니다.

  • 23.04.01 07:56

    동숙의 노래 음방에서 못 찾아 유튜브로 가져옵니다.https://youtu.be/gDeBtwDUchU

  • 작성자 23.04.01 08:11

    아이고 이거 고맙습니다
    문주란은 목소리는 변함이 없네요
    감사합니다^^

    음악방에 문주란 노래가 삭제
    되었네요 왜 그랬을까요?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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