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기독교비평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조종사노조파업에 관해서 이런 시각도 있습니다.
이카리신지 추천 0 조회 98 05.07.21 23:57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5.07.22 01:25

    첫댓글 나라는 너덜너덜 누더기가 되도 아무 상관없다는게구만... 자기가 몸담고있는 조직, 나라 걱정하지않고 죽이 되든, 개판 오분전이 되든 나몰라라 하고 자기 한몸 잘살기위해선 나라를 팔아먹든, 망하든 내 알바 아니다는 극단적 이기주의 정신장애자..........

  • 05.07.22 01:35

    혹은 혹은 자기의 망나니짓이 나라를 망치는 짓인지도 꿈에도 모르는 초딩 보다 더 무지몽매한 인간들...... 현대자동차의 파업때만큼이나 무모하고 무대포적, 무개념의 파업---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 국익을 고려해 헌법을 고쳐서라도 파업이 없는 나라를 만들 것임-- 고로 파업 자체가 근본적으로 용납될 수 없는 원죄임.

  • 05.07.22 01:54

    그러기에 문제의 본딜은 화물연대의 파업 , 건설직들의 파업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에 대해 보호 주장 등이 가뜩이나 엉망인 나라경제에 좋지않은 짐, 악영향만 주는 하나같이 공통적으로 망나니짓이라는 것이다.---누가 봐도 승무원의 글과 이 본글은 비교조차되지않으며, 윗글은 아예 논할 가치도 없는 글이다.

  • 05.07.22 02:07

    그래서 처음부터 끝까지 막무가내 엉터리인 윗글을 각론적으로 지적하지않고 총론으로 일갈한 것임... 나라가 있어야

  • 05.07.22 02:11

    나라가 있어야 내가 있고, 산업경쟁력과 경제가 살아야 나의 혜택도 크지고 모두가 잘살 수 있는 것이다... 이 답답한 매국노씨...

  • 05.07.22 04:36

    펌--- 그리고 운행 안 하는 거 대수롭지 않게 얘기 하시는데 시드니 가는 승객들은 생각 안하나여? 조종사들 때문에 못가자나여.

  • 05.07.22 04:40

    펌--기사보니깐 조종사들 때문에 하루 손해가 1700억이랍니다. 대기업만 무역하는 것도 아니고 중소 기업도 합니다. 중소기업 망함 책임 질꺼심? 억대 연봉 받으시고 하루 평균 4시간 일하시는 분들이 근무환경 개선해야 된다고 하면서 국민들한테 피해주고 나라 경제 망치는데 욕 안 먹을라 했어염?

  • 05.07.22 05:09

    저는 공공재 종사자의 파업은 다 른 사업체의 파업과는 다르게 다뤄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들에게도 파업할 권리는 있으나... 그들에게 주어진 책임이 큽니다.

  • 05.07.22 05:11

    책임이 크기때문에 그만큼의 보수도 주는 것이겠지요. 그 책임 잘 이행하라 구요. 그런데.. 무슨 그렇게 큰 문제가 있다고... 국가 신인도와 국 민의 편의를 인질 삼는 짓거리를 이리 자주 합니까? 납득할 수 없다 는 것이 제 입장입니다.-->펌

  • 05.07.22 06:53

    오륙도씨... 그건 5공 이전 시대에 노조를 탄압하던 논리예요...

  • 05.07.22 10:21

    그래요 5공 이전 시대에 노조를 탄압하던 논리 인 건 맞습니다. --하지만 논리자체가 잘못된 건 아니죠. 나라나 회사가 잘되야 국민이나 직원들도 다같이 혜택을 보고 이익을 본다는 말, 논리를 양심적, 합리적 수준에서 주장하고 요구하고 실천했어야하는데 거의 기만 사기를 쳤던 것이죠. 군사독재시절엔...

  • 05.07.22 10:23

    마치 공산주의나 간첩을 구실 핑게로, 혹은 안보를 핑게로 국민과 언론과 야당을 탄압하고 정권유지를 하려했던 것과 같은 것이죠. --- 다시 말해 상식과 합리적인 정도를 벗어난 인권유린과 착취를 하기위한 사기, 기만행위가 아니라면 저 논리, 주장은 한국처럼 기초가 부실하고 많은 기형적 문제를 안고있는

  • 05.07.22 10:27

    논리자체가 잘못되지 않기는... 많은 부분이 잘못된 건데요. 인용하신 말씀조차도 일방적으로 국민과 직원에게 부조리, 불합리, 억압을 감수하라는 논리로 바꾸기가 쉽기 때문에, 이런 개소리를 예방하기 위한 장치가 구비되지 않았다면 그 자체가 개소리가 됩니다.

  • 05.07.22 10:31

    취약한 유리경제에서는 오히려 너무도 절실히 요구되는 것이죠. - 게다가 국가와 국민은 따로 분리할 수 없죠. 물론 100%는 아니겠지만... 국민 개개인이 잘되면 나라가 잘되는 것이고, 국가가 국민 개개인에게 득이 돌아오는 것이고... 그렇다고 물론 일방적 무조건적으로 국가를 위해 국민이 희생되어야하는 것은 아니

  • 05.07.22 10:34

    서로의 입장 조율하여 합리적 선에서 양보와 타협을 해야겠지요. - 하지만 그간의 파업들, 가령 현대자동차파업이나, 화물연대파업이나, 이번 아시아나항공노조 파업이나 나라경제에 엄청난 피해를 줘가면서 자기네들 이익만을 위해 연례적으로 파업을 벌인다는 것은 정말 문제가 아닐 수 없죠. .....

  • 05.07.22 10:38

    피해를 안주는 파업은 하나마나죠. 아무효과가 없으니... 파업 이전에 조정을 하면서 양측 모두 성의가 없었죠. 하여간 이번에는 조종사들이 말도 안되는 요구가 많았고, 사측은 그런 개소리와 정당한 주장을 싸그리 뭉쳐서 조종사들을 씹어대는 언론플레이를 하고... 이번엔 양쪽 다 질알입니다.

  • 05.07.22 10:43

    <이런 개소리를 예방하기 위한 장치가 구비되지 않았다면 >---> 그래요 핵심은 바로 이겁니다. 그래서 제가 맨서두에서 "헌법을 고쳐서라도 ..."라고 언급을 한 것이지요. 헌버, 혹은, 치밀한 법제도를 마련하는 것은 당연히 필수겠죠.. 쉬운 건 아닌지만, 100$ 완전할 수 없는 것은 다른 문제, 다른 법도 마찬가

  • 05.07.22 10:50

    그리고 실제 현실을 보죠--- 미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경제가 잘나가는 나라 치고 파업하는 나라 별로 없습니다. 법제도적으로 충분히 방법이 있고, 가능하다는거죠...

  • 05.07.22 11:05

    파업에 의한 피해는 너무도 막대해서 IMF나 나라가 망할지도 모를 엄청난 피해입니다 IMF까진 아니더라도 하청기업 도산이나 자영업자, 서민들이 파업으로 망하거나 자살하는 정도의 피해도도 용서, 묵과될 수 없다고 봅니다.

  • 05.07.22 11:22

    잘 나가는 나라 파업 더 잦습니다. 싱가폴 빼구요. 파업을 어떻게 하느냐, 그리고 파업에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관건이죠.

  • 05.07.22 11:24

    또한 싱가폴의 경우 원인혼동의 오류가 있으신데, 파업이 적어서 잘 나가는 나라가 된 것이 아니라 파업을 할 소지가 별로 없으니 파업이 적은 겁니다. 싱가폴 당국이 파업이 일어날 소지를 미리 예방했기 때문에 파업이 덜 난 것이죠... 님이 핵심이라고 인정해주신 부분이 사실은 이겁니다.

  • 05.07.22 11:26

    싱가폴에서 파업=범죄가 된 이유는 우선 공무원들이 청렴하고, 둘째 기업가들이 부정을 저지를 소지가 없으며(부정한 짓을 했다가는 모든 것을 두고 싱가폴을 떠나야 합니다), 노동자들이 불만을 표출할 만한 사안을 항상 앞서서 점검하고 교정을 해놓기 때문입니다. 이런데도 파업을 하면 그건 역적인 셈이죠.

  • 05.07.22 11:30

    공평하고 강한 처벌, 원리원칙 준수... 하지만 한국은 이것과 거리가 멀죠. 이번 조종사 파업은 "저넘도 해먹는데 나라고 못할쏘냐.", "난 이 정도 예우를 받아야 해"식으로 된 부분이 크기 때문에 씹혀야 하는 겁니다. 이 파업으로 회사와 국가/국민에 끼친 손해는 다른 문제입니다.

  • 05.07.22 11:31

    만약 이번 파업에서 조종사들이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정당한 주장만 했다면, 회사나 국가에 끼친 손해는 노조가 아니라 회사측이 책임져야 합니다.

  • 05.07.22 11:42

    제가 예를 든 미국, 일본, 대만이 파업이 한국만큼 잦다는 것은 금시초문인데요? 제가 언론등을 통해 들어왔던 바로는 이들 나라는 파업이 별로 없거나 거의 없는 걸로 들어왔는데... 물론 예전엔 미국, 일본도 파업 진짜 심해가지고 파업 망국론이란 말이 있었죠. 그러다 세월이 지나면서

  • 05.07.22 11:48

    많은 파업과 심각한 경제적 손실, 문제들로 인해 범국가적으로 몸살을 앓고, 교훈을 얻으면서 법제도를 꾸준히 정비를 해나가면서 서서히 오늘날처럼 파업이 줄거나 거의 사라진 걸로 알고있습니다만... 물론 독일이나 프랑스 등은 파업이 여전하지만.... 그래도 이들 나라도 한국만큼은 아닌 걸로 알고있고...

  • 05.07.22 11:56

    그리고 싱가포르가 결코 특별한 민족성이나 국민성을 지녀, 아주 도덕적이고 순하고 착해서 법이나 어떤 외부타의의 중재나 강제 없이 자발적으로 자연스럽게 하나의 문화처럼 그렇게 됐을리 만무하죠.--아닌게 아니라 싱가포르는 법만능 국가라 할만큼 일거수일투족 법으로 강제 , 규제하죠... 밥그릇싸움은

  • 05.07.22 12:09

    당사자들간에 원만히 해결되긴 힘들죠.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는... 님이 말씀하신 그런 예방이나, 노사문화도 기본적으로 법제도로서 틀과 큰 원칙, 방향을 잡아주고 그에 사람들의 노력, 국민성, 문화 등이 어우러져서 그러한 노사관계가 정립이 된거죠... 한국은 우선은 법제도를 아주 깊고 철저히 연구 노력해서 제대로

  • 05.07.22 12:15

    만드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우리나라는 노동법뿐 아니라 다른 거의 대부분의 법이 부실, 악법에 , 사기법이나 다름없죠...

  • 05.07.22 12:11

    미국의 파업이 예전보다 줄어든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횟수는 2004년 기준으로 한국보다 아직은 많아요. 한국보다 기업이 훨씬 많으니 비율은 적지만요. 통계해석의 쟁점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왜 오륙도님이 외국에 파업이 적다는 보도를 들었는지입니다.

  • 05.07.22 12:15

    아~ 일본은 한국보다 파업이 적긴 하네요. 이 부분은 제가 틀렸습니다. 그런데 거의 없지는 않지요. 싱가폴처럼 적극적으로 내부건의를 하고, 사측은 그것을 수용하여 반영해주고... 또한 일본은 민족성 자체가 단체에 대한 반항을 자제하고 순응하는 것이죠.

  • 05.07.22 12:36

    그리고... 이 글과 상관없이... 서부언덕씨... 댁은 이성적 관찰자가 아니라 기독교인과 같은 부류의 신앙인이거든요. 댁이 서부언덕이 아니더라도 하는 짓이 똑같은 고로 댁을 언더기로 부르더라도 댁인줄로 아시면 되겠습니다. 이미 논의가 끝난 야그를 이까페 저까페 돌면서 하고 자빠졌으니 말이요.

  • 05.07.23 02:24

    이성의 본질이 뭐유???--- 다른 것 다 생략하고 이성이 추구하는 바, 목적이 뭐유??? --- 그것은 참, 옳은 것, 진실, 진리일거요...--- 자 그렇담 신이 프로그램해놓은 육체의식의 놀음에 술취한 원숭이처럼 놀아나 가짜를 진짜라고 착각하고 우기는 것을 이성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 05.07.23 02:47

    인간의 사고체계, 정신작용기제가 얼마나 허점투성이 이고 지뢰와 함정이 널려있는지 아십니까???--- 섭섭하고 도저히 인정하기 싫으시겠지만 그 누구보다 그 정신적 함정에 깊이, 잘 빠져드는 사람이 회의주의자요..

  • 05.07.23 06:04

    오랫동안의 (사물과 자연에 대한) 경험, 학습 등이 육체의식의 사고습성,성향에 의해 분석, 분류, 종합되어 저장. 축적되는 것이 소위 신념, 가치관, 믿음체계인데...여기서 중간에 분석, 분류되는 과정에서 완고한 프로그램인 육체의식의 사고습성의 개입시에 완고하고 경직된 고정관념이니 선입견이니,

  • 05.07.23 06:09

    일반화의 오류니 하는 등의 수많은 오류와 실수를 저지르게 되는 것이지요. --- 즉 다시 쉽게 말해 인간이 오랫동안 경험하고 배워온 것에 반하는 것은 성급히 그리고 절대적으로 틀리고, 있을 수 없고 불가능하고, 엉터리고라 생각하고, 단정을 지어버리게되거나 그런 충동을 느끼게되죠.

  • 05.07.23 06:22

    --- 그래서 나온 말이 "보고도 못믿는다.."란 말이 있죠.바로 이런 완고하고 은밀한 정신프로그램에 지나치게 매몰되버린 부류의 인간유형이 바로 회의주의자라 할 수 있죠.-- 이러한 프로그램외에도 그 존재나 작용을 느끼거나 자각하기 힘든 아주 미묘한 것들이 우리 정신에 수없이 많이 은밀하고 깊숙이 내장되있죠.

  • 05.07.23 06:24

    인간에겐 오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가령, 방에 친구나 가족이 함께 있을 경우 그 중 어느 한 사람이 우울이나 슬픔,혹은 안좋은 기분 등의 기분이나 감정을 느끼고 있다고 칩시다. 그러면 얼굴을 보거나 말을 하지않아도 주위 사람들이 그 감정기분을 느끼게됩니다. 이건 과연 무슨 감각일까요??

  • 05.07.23 06:27

    단순한 생각? 느낌? 아니면 오감중에 해당되는 감각이 있나요? 시각, 청각, 촉각, 후각, 미각??? 그걸 무슨 감각이라고 해야될까요? 그리고 또다른 예를 들어보죠...단전호흡해본 사람은 느낄 수 있지만 몸속에 어떤 뜨거운 물줄기 같은 것이흐르는 느낌이나

  • 05.07.23 06:29

    전기깥은 찌릿찌릿한 느낌은 대체 무슨 감각으로 분류를 해야할까요??? 이외에도 수없이 많은데 설명하는데 한계도 있고... 이 정도로 하죠... 마지막으로 두가지만 말씀드리죠. --- 나 과학을 전공하지도, 이론적으로 박식하지도

  • 05.07.23 06:31

    않소... 그러다보니 과학이론적으로 일말의 논란이나 꼬투리 잡힘도 없이 즉석 초장에 님에게 납득시키지못하는 것도 있고, 또한 증명하기가 곤란하거나 불가능한 것들도 많다는 것입니다. 이 두가지 이유로 해서 나로서는 분명 두눈으로 생생히 보았거나 직접 체험하였거나, 생생한 증거자료나

  • 05.07.23 06:36

    진실일 개연성이 아주 높은 많은 정보, 자료들을 저러한 이유들로해서 님에게 속시원히 납득시키거나, 논란을 잠재우지못하는 것임을 말씀드리고싶네요. --(첨언-- 반중력장치의 피아노줄은 어처구니 없어 그냥 생략하고 님 해결몫으로 남겨두겠습니다. )

  • 05.07.23 07:31

    오륙도님이 회의주의자(극단적)인지, 내가 회의주의자인지 모르겠네요.

  • 05.07.23 07:34

    인간이성이란 님 말씀대로 완전히 말대로 믿을게 못되요. 그런데 웃기는건 인간이성을 믿지 못하는 자가 더 불확실하고 불안정한 감정은 믿고 따른다는 것이죠.

  • 05.07.23 07:36

    과학과 이성의 한계에 대해서는 진화론을 예로 들어 위에 제가 글을 올려놨으니 참고하시고, 이성에 대한 글은 FAQ를 참조하시고, 개연성 있는 정보는 검증이 필요하며 검증없는 정보는 결론을 유보하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 05.07.23 07:37

    아~ 내 글보다는 "칼츠"님 글을 검색해서 읽어보시오... 훨씬 설명이 잘 되어 있으니... 물론 님같은 분들이 무척 싫어하는 글이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