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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입니다**
성접대 의혹과 관련된 루머로 힘들어하던 탤런트 신효정.
그녀가 자택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함
sns에 죽고 싶다는 말을 남긴 채...
사건발생 10일 전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는 조직 소탕 작전을 펼치는
경찰청 사이버 수사 1팀.
"팀장님, 큰 일 났습니다!
데이터가 자폭하고 있습니다!"
황급히 달려온 김우현 팀장
"무슨 소리야? 데이터가 자폭을 해?"
"자폭 프로그램이 설치돼 있었나봐요..."
"자폭 방지 프로그램은?"
"다 써봤는데, 아무것도 안 먹어요.."
"4번 서버, 날아갔어요!"
"2번 서버도 날아갔습니다."
"하데스야. 또 그 놈이야."
사이버 수사 1팀이 하데스에게 당한게 벌써 세 번째.
사이버 안전국 국장한테 털리는 중
이번엔 반드시 잡는다...!
해커들은 한 번 사용한 경로를 또 다시 쓸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이용해
하데스가 이용한 아이피의 주소들에 역추적장치를 설치한다.
다시 그 서버를 이용한다면 잡을 수 있도록.
한편, 김우현과의 대화 중 의문을 갖는
사이버 수사팀 유강미 경위.
이제껏 경찰청, 국회, 청와대 등의 국가중요정보들만을 해킹해
인터넷에 공개했던 하데스가 왜 불법 도박 사이트에 참여했을까?
그 시각, 인터넷과 각종 sns에서는
신효정의 성접대 루머가 빠르게 퍼지기 시작하고
사이버 수사팀도 삼삼오오 모여서 신효정 루머에 대해 떠드는데..
"시작됐어요!! 하데스요."
또 시작된 하데스의 해킹..!
건물 계단에 앉아 노트북을 두들기고 있는 하데스.
그가 해킹 중인건 신효정의 노트북 화면과 노트북에 달린 카메라
그 시각 우현과 강미는 역추적장치에 잡힌
하데스가 있는 곳으로 출발한다
신효정은 노트북 앞에 앉아 sns창을 켠다.
그리고 신효정의 sns에 올라온 자살을 암시하는 메시지
곧 목적지에 도착한 우현과 강미는
신효정이 추락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하데스가 해킹한 아이피의 주소지가
신효정의 집이라는 것을 전해 듣는 우현
다음 날, 수사를 위해 신효정의 집을 찾은 사이버 수사팀
사건을 맡은 도곡서 강력계 권혁주 반장은
사이버 수사팀의 개입이 못마땅하다
(전에 우현이 찾은 디지털 증거 때문에 용의자를
놔 준 적이 있어서 호의적이지 않음)
하데스 사건과 관계 있다며 디지털 증거는
본청에서 분석하겠다며 맞서는 우현
디지털 증거들을 수집해 사이버 수사팀과 떠난다
경찰청으로 돌아가려던 강미는 주차장에서
수상한 남자를 만나는데
그 남자는 본인을 트루스토리 박기영 기자라고 소개한다.
"신효정이 죽기 전에 트위터에 남긴 유서 말이에요,
정말 신효정이 작성한 걸까요? 아니란 얘기가 있던데?"
씹고 가는 강미
경찰청에 도착해 신효정의 노트북 검색 기록을 확인한다
'위염'
'구토'
'스트레스'
'24시간 약국'
신효정이 최근 검색했던 단어들.
박기영 기자의 말이 걸렸던 강미는 유서로 남긴
트위터 메세지도 확인해보는데
노트북에서는 트위터 메세지를 작성한 흔적이 없다.
스마트폰은 고장나서 수리를 맡긴 상태였고
계정이 해킹된 흔적도 없으니
다른 디지털 기기를 이용해 유서를 올렸다는건데..
현장에서 발견된 다른 디지털 기기는 없었다.
그렇다면 자살현장에 있던 누군가가 그 디지털 기기를
치웠을 가능성이 높은 상태
그리고 분석 결과 트위터에 유서가 올라온 시간에 신효정은
메일을 작성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신효정이 아닌 다른 사람이 유서를 올리고
신효정을 죽였을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는데..
자살이라고 단정짓기 어려운 상황.
권혁주 반장은 말리지만 경찰서장은 자살이라고 언론에 발표한다
서장의 브리핑이 나오고 있는 전광판이 달린 건물을 지나던
우현은 의문의 메세지를 받는데..
메세지는 이 일대 사람들 모두에게 전달된다.
이윽고 해킹된 전광판에서 나오는 영상은
누군가가 신효정을 밀어 추락시키는 장면...!
신효정은 자살한게 아니였다.
우현을 포함한 일대의 사람들은 충격을 금치 못한다
전광판이 달린 건물 사무실로 들어가 해킹한 자를 추적하는 우현
"하데스..."
또 그 놈의 짓이다
사내 인터넷망을 쓴다는 건물
사내 인터넷망은 방화벽이 있어
건물 외부에서는 해킹이 까다로우니
하데스는 이 건물 내부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
건물 cctv를 확인하는 우현
직원 휴게실에서 하데스로 추정되는 남성이 나가고 있다..!
우현은 건물에서 나와 하데스를 쫓는다
하데스를 향해 총구를 겨누는 우현.
하데스가 박기영임을 확인하고 놀란다.
둘은 경찰대 동기이자 룸메이트였기 때문
기영이 경찰대를 자퇴한 후 십 년만에 보는 두 사람
"박기영, 너였어?
니가... 하데스였어?"
우현은 신효정을 해킹한건 너였다며 왜 죽였냐고 몰아붙인다.
하지만 본인이 해킹을 한 건 맞지만
죽인건 자신이 아니라고 부정하며 진범은 따로 있다고 하는 기영
해킹된 화면으로 범행 장면을 목격한 후 급히 현장으로 갔지만
범인은 이미 도주한 후였다는 것.
한편 권혁주는 cctv에 찍힌 기영의 모습을 증거로
그를 용의자로 지목하고 간부들에게 발표한다.
"경찰 조직에 오래 있더니 너도 머리가 굳은 거야?
내가 신효정을 죽였다면 왜 그 영상을 전광판에 띄웠겠어!
일주일 전에 메일이 하나 왔어.
거액을 줄테니 신효정의 노트북에서 팬텀이라는
이름의 파일을 찾아달라고 했어.
근데 그 메일을 보낸 사람은 내가 하데스라는 걸
정확하게 알고 있더라고.
다른 사람 메일을 해킹해서 들어온거라 누군진 알 수 없었어."
경찰도 찾지 못했던 하데스의 정체를 알고 있던 누군가
"내 말 잘 기억해 우현아.
진범은, 세계 지도가 그려진 손목 시계를 차고 있었어."
진범을 알아내려면 신효정 노트북 속 그 파일을 찾아야 한다며
열차가 들어오는 선로를 뛰어 넘어 튀는 기영
기영이 유력 용의자로 지목됐다는 소식을 들은 우현은
경찰청으로 향한다.
경찰청에서는 사이버 수사팀이 새로운 증거를 찾았다.
신효정이 살해되는 영상 속 유리창에 희미하게 비친
얼굴 윤곽의 주인공이 기영이라는게 밝혀진 것.
그 시각 기영의 집을 수색하던 강력팀은
기영의 방에 가득 붙어있는 신효정의 사진과 기사들을 발견한다.
모든 증거가 기영을 가리키고 있다.
다음 날, 기영이 했던 말들을 곱씹는 우현.
"유강미, 신효정 성접대 리스트 파일 다시 한 번 찾아봐."
파일을 뒤지다 두통이 온 강미.
인터넷에 두통을 검색해본다.
연관검색어 중 눈에 띄는게 있다.
뭔가가 떠오른 강미, 다른 것도 검색해보는데..
신효정이 검색한 단어들은
다 임신과 관련이 있었다.
신효정 집 근처 약국을 찾아간 강미
신효정이 죽은 그 날 밤,
임신 테스트기를 사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신효정은 임신 중이였다.
그리고 그 날 혼자 오지 않았다. 누군가와 함께 왔다.
약사는 두 사람이 다투는 것 같았다고 전했다.
용의자가 추가되었다.
신효정의 집을 다시 찾은 우현.
진범이 따로 있다면, 왜 cctv에는 박기영만 찍혔을까.
이 건물에는 복도에만 cctv가 없다.
우현은 신효정이 추락한 직후 위를 올려다 봤을 때,
신효정의 옆집 불이 켜지는 것을 봤던걸 떠올린다.
트위터 비밀번호를 공유할 정도로 밀접했던 면식범.
성접대 관계에 있었던 사이.
언제나 옆에 두고, 만날 수 있는 밀월 장소
옆집이다.
옆집의 초인종을 누르는 우현.
문을 열어주는 사람이 차고 있는 손목 시계에 세계 지도가..!
그 시각 기영은 파일을 찾기 위해
위조한 우현의 신분증으로 경찰청에 잠입한다.
증거를 받으러 경찰청에 왔다가
잠입한 기영의 지나가는 옆모습을 본 혁주
그를 불러세우지만 무시하고 가는 기영
수상함을 느낀 혁주는 급히 cctv를 확인하러 간다
그 시각 기영은 증거보관실에서 신효정의 노트북을 찾아내지만
마침 증거를 찾으러 들어온 강미가 발견하고 총을 겨누고...
"머리가 꽤 돌아간다고 들었어.
신효정. 누가 죽였는지 알고 싶지 않아?
이 안에 해답이 있어."
강미는 기영의 해명에도 계속해서 총구를 겨누지만
기영이 신효정이 스테가노그래피로 파일을 숨겼고,
그 파일을 첨부해 언론에 메일을 보내려 했지만 그 전에
죽임을 당했다고, 그 파일만 찾으면 진범을 알 수 있다고 하자
강미는 그럼 여기서 찾으라고 한다.
숨겨져 있던 36번 파일에서 팬텀이라는 이름의 영상을
분리해내는 기영
성접대 리스트 파일이 아니다..!
영상에서 무언가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는 두 사람..!
그 때 cctv에서 기영의 얼굴을 확인한 혁주로 인해
경찰청 내에 경보음이 울리고
강미의 총이 증거보관실에 있던 총이라 총알이 없음을
눈치챈 기영은 책장을 엎고 노트북을 가지고 튄다
서로 할 얘기가 있다며 만나기로 하는 기영과 우현
한 폐공장에서 마주한다
"이건 성접대 리스트 파일이 아니라
누군가가 살해당하는 동영상이였어.
내가 소설을 한 번 써보자면,
신효정은 성접대 관계에 있었던
누군가와 깊은 관계를 맺게 됐어.
근데, 그 사람이 누군가를 죽였다는 약점을 잡게 된 거야.
그래서 그 동영상으로 협박을 한거고.
그러다가, 죽임을 당한거지."
"근데 내가 정말로 이해가 안 되는게 한 가지가 있어.
왜 거기에 니가 있었던거지?"
증거보관실에서 기영과 강미가 놀랐던 이유는
살해당한 자의 맞은 편에서 우현이 일어났기 때문이였다.
왜 그랬냐며 몰아붙이는 기영 앞에서
말없이 총을 꺼내 겨누는 우현
그 시각 기영이 있는 장소로 가던 혁주는
우현이 기영을 찾았지만 기영은 이미 사망한 후였다고
전했다는 소식을 전해듣는다
우현은 왜...?
"넌 그 파일, 발견하지 말았어야 했어."
신효정의 옆집에서 진범을 마주했던 것을 회상하는 우현.
"당신이였어? 당신이 신효정 죽인거야?"
"여기 오기 전에 그 놈 만나고 온 거 맞지? 대체 너랑 무슨 관계야.
이렇게까지 해서 대체 니가 얻는게 뭐냐고!!"
"미안하다."
그 때 도착한 경찰들
그리고 일어난 폭발...
폭발은 멈추지 않고 공장 모든 곳이 타버릴 때까지 계속된다
처참해진 현장에서 머리를 쥐어뜯는 혁주
"김우현!!!!"
온몸에 심각한 화상을 입은 채 실려온 기영
생존자는 본인 뿐이라는 말에
우현과의 경찰대 시절 추억을 떠올린다.
그런데 기영의 환자명이 죽은 우현..?
당시 기영이 차고 있던 위조한 우현의 경찰 신분증 덕에
발견한 경찰이 기영을 우현으로 착각한 것!
그렇게 기영은 현장에서 즉사한 것으로,
우현은 위급한 상태인 것으로
상황이 반대로 알려진다.
신효정 사건으로 이미 망신을 당할대로 당한 경찰은
혁주의 반발에도 이 사건을 윗선에서 조용히 마무리하려 하고..
한편 강미는 우현의 책상에서 우현의 경찰 신분증을 발견한다.
그런데 우현을 처음 발견한 경찰이 현장에서
우현이 신분증을 차고 있었다 했는데 이게 왜 여기에...?
그리고 증거보관실에서 우현의 신분증을 차고 있던
기영을 떠올리는 강미.
병원을 찾아가 지문 테스트를 해본다.
불일치한다..!
"당신, 박기영이지??"
"사고가 아니였어... 누군가.. 다른 사람이 있었어."
다시 찾은 병원. 기영이 없다.
검사 받으러 갔다고 하는데 뭔가 수상함을 느낀 강미
기영을 빼돌려 약물을 주입하려 하는 의문의 남성에게서
기영을 구해내고 얘기를 전해듣는다
"우현인... 후회하고 있었어."
그 날의 기억.
니가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며,
조금 있으면 경찰이 도착할테니 빨리 해외로 뜨라는 우현
그리고 모든 걸 밝혀내기 전엔 못 가겠다는 기영.
우현은 안 된다고 소리친다.
경찰 내에 동조자가 더 있으며
경찰, 검찰, 언론, 동영상 조작
다 진범과 연결되어 있다고...
"처음부터.
내가 잘못한거야...
그러니까.
내가 되돌릴거야."
그리고 발생한 폭발.
"되돌려야 돼...
기영아.. 되돌려야 돼!
미안하다..."
우현의 마지막 모습
얘기를 다 전해들은 강미는
우현이 그런 일에 가담했을 리 없다며 충격에 빠진다.
"우현이는, 되돌려 달라고 했어.
난 살았어. 우현인 죽었지만..
나한테 누명을 씌우고 우현이를 죽인 놈들
반드시 내가 잡고 말거야...!
아무도 믿지마. 아무도!"
그 후 강미는 기영이 우현이 아니라는 것을 들키지 않도록 돕는다.
지문 확인 하러 온 혁주를 막고,
신원 확인을 위해 부검실에 제출해야 하는
우현의 치아 기록을 기영의 것으로 조작하고..
기영의 치아 기록과 일치하는 시체의 치아 기록.
죽은 우현은 기영이 된다.
고장났던 휴대폰을 수리받은 강미는
(기영이 증거보관실에서 튈 때 부서졌었음)
그 날 우현이 보냈던 음성메세지들을 확인한다.
1
"내가 찾아보라고 지시한 성접대 파일, 그만 찾아도 될 것 같다.
내가 괜한 걸 지시했어. 피곤할텐데, 그만 들어가."
2
"경찰은, 포기하면 안 된다. 진범을 잡아야 한다.
그게 내 원칙인데... 이번만큼은 힘들 것 같다.
처음부터 잘못된거였어.
유강미. 넌 나처럼 되지마.
좋은 경찰이, 되라.."
'팀장님처럼 되지 않을겁니다. 포기하지 않을거에요.
이렇게 만든 사람, 절대 용서하지 않을겁니다.
팀장님도, 제자리로 돌려놓을게요.
그 때, 정말 하고 싶었던 말, 다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싸그리 무너진 얼굴뼈를 재건해
사고 이전의 얼굴을 되찾고
성대복원술로 원래의 목소리를 되찾고
재활치료를 받고
그렇게 박기영은 김우현이 되어 간다.
'저 사람이 박기영이라는걸 알리고, 모든 사실을 얘기한다 해도
증거가 없는 한 아무도 우리 얘기를 믿어주지 않을 것이다.'
'증거는 없지만 우리에게 증인은 있다.
김우현.
신효정을 죽인 진범을 알고 있었고
진범이 꾸미는 음모에 가담하고 있었다.
그런 우현이가 살아 있다면,
진범은 반드시 우현이에에 연락을 해 올 것이다.
우리가 진실을 밝힐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내가 김우현이 되는 것이다.'
"우현이와 나를 이렇게 만든 팬텀.
모니터 뒤에 숨은 유령.
우현이 대신 내가 막을거야.
이제부터, 내가 김우현이야."
죽은 친구 김우현의 삶을 대신 살게 된 박기영은
그토록 불신했던 경찰 조직에 들어가
팬텀의 정체를 알아낼 수 있을 것인가?
신효정과 김우현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은?
모니터 뒤의 섬뜩한 이면과 가려진 진실을 다루는 드라마 <유령>
작가 김은희
소지섭x이연희x엄기준
김은희 작가님 드라마 중에 덜 유명한 편인데 존잼임.
혈관에 피대신 시그널 비숲 라온마가 흐른다면 추천합니다
웨이브, 왓챠 ⭕️
글쓴이 - 쭉빵카페 김선재 경위
첫댓글 이거 존잼
여기서 이연희 연기 괜춘??
음.....막 거슬린다 이런느낌은 없었어
ㄱㅆ 솔직히 괜찮다고 하긴 힘듭니다,,,,
이거 존잼
아 분명 봤었는데 기억이 안나
이거존잼
진짜 존잼 ... 엄마아빠오빠 다같이 본방사수함
헐 김은희작가님꺼였어,,? 이런 내용인 줄 몰랐는데 오늘 밤부터 달려야지
존잼
이거존잼 ㅜㅜ 소지섭너무 멋있음.ㅜㅜ
저때 진짜 그 끝나면 번번아웃아웃 부서진먬 노래나오면 심장 쿵쾅거렸었는데;
이연희 연기력이 좀 그렇긴 하지만 이 드라마는 묻히기 진짜 아까워 개존잼
이거 진짜 존잼이였음
아 저거 이솜이었구나ㅠㅠ 존잼이었지 하
진짜 존잼이야
존잼ㅜㅜㅜㅜ
삭제된 댓글 입니다.
ㄱㅆ 맞아! 이제 우현이의 모습을 하고 살아가게 됨
내인생을 망친 인생드라마,,,이거 고3때보고 즉흥적으로 관련학과갔어....
2222 내인생을 망친 인생드라마ㅠ
진짜 이거 존잼 재탕 많이 했다ㅠㅠ
이거 존잼;;;;
오 재밋겠댜
삭제된 댓글 입니다.
ㄱㅆ 아니 박기영이 김우현 모습을 한 채 계속 살아가는거야!! 최다니엘이 특출인거고 소지섭은 계속 나와
개존잼 김은희 작가님 작품 중에 제일 좋아함
다시볼까 ㅋㅋㅋㅋ 개존잼이엿음
줜쥄
이거 개존잼
와 쩐다...결말 뭐지 검색하러간다
미친 봐야겜ㅅ다
다시 봐야지
존잼 ㅠ
개재밋다 미친
헐 대박이다 재밌겠다
유령 개존잼이야 ㅠ
유령 존잼
유령 존잼임
여기서 이연희 연기 괜찮았는데...
제발 봐주라.. 난 김은희 작가님 작품 다봤지만 그중에 유령이 제일 재밌었음 드라마가 지금 봐도 세련됐고 또 봐도 재밌어 심리전 오지고 스토리도 겁나 촘촘해 개인적으로 싸인보다 더 좋았어 나는
와 이거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이연희연기도좋았고 근데 결말이 기억안나 ㅜㅜ
존잼
유령 개존잼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