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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020.10.28(수) 오전 10:50분경
2. 횟수 : 101회
3. 장소 : 경각산 새활공장
4. 기체 : Bolero 6 mustard
5. 풍속 :
6. 풍향 : 북서
7. 날씨 : 미세먼지 매우 나쁨
8. 이륙고도 : 380m
9. 상승하강 :
10. 최고속도 :
11. 비행시간 : 대략 10분 (누계: 18시간 55분)
12. 비행거리 : 이륙장~착륙장
13. 비행자 : 박세영(텐덤) , 강인수(텐덤), 송광진(텐덤), 더미 백지수, 김철근 (존칭생략)
14. 참가자 : 이윤재선배님
15. 이동차량 : 포터더블캡
101째 비행이라고 더미 를 시켜주셨다 ㅋ
우왕~~~ㅋㅋ
풍향이 좋다 완죤 북서
근대 바람은 약한듯 하다
리버스로 이륙 완료
기체를 들어올리는데 바람이 약한게 느껴진다
뒤로 돌아 망설임 없이 달렸다
바로 좌턴 하라하셔서 좌턴~~~
구이륙장에서 상승이다
호버링으로 올려본다
음... 짧게 안해서 그런가?! 내가 앞으로 더 나가지는듯 하다
그래도 상승 되면서 나가진다
몇번 호버링을 하고 좌측봉으로 가본다
가는길에 상승은 없다
다시 돌아오는 구간에서도 상승 없음
이륙장앞도 상승 없음
착륙장 가~~~라고 하셨는데
한번더 붙혀보고 싶어 붙혀본다
그래도 안된다 ㅎㅎ
착륙장 행 ~~
가는길에 약했지만 상승이 조금된게 느껴졌다
팔자비행시작도로를 넘어 각시봉쪽으로 간다
살짝 상승이 됬지만 ㅎ 다시 우턴해서 큰 돌맹이쪽으로 간다
바람이 약하다
착륙장 윈드색은 정풍~~ㅎ
바로 앞 논에서 하강된다
만세를 하고 갔다
슬아슬아하게 착륙장으로 들어왔다
백프로를 하며 약한바람에 기체를 중간까지 가져가서 뒤로돌아 기체를 죽었다 ㅎㅎ ^^
1. 일시 : 2020.10.28(수) 오후 2시경
2. 횟수 : 102회
3. 장소 : 경각산 새활공장
4. 기체 : Bolero 6 mustard
5. 풍속 :
6. 풍향 : 북서
7. 날씨 : 미세먼지 매우 나쁨
8. 이륙고도 : 380m(최고고도 911m)
9. 상승하강 :
10. 최고속도 :
11. 비행시간 : 대략 1시간 (누계: 19시간 55분)
12. 비행거리 : 이륙장~좌측봉~원탑~핼포~술박물관~구이저수지 중간쯤~ 좌측봉~착륙장
13. 비행자 : 박세영(텐덤) , 강인수(텐덤), 윤미선, 서광성 , 백지수, 김철근 (존칭생략)
14. 참가자 : 이윤재선배님
15. 이동차량 : 포터더블캡
102회
바람이 정말 정말 좋다
머리위까지 들어올려 확인하고 바로 뒤로 돌았는데 상승상승상승~~+_+!!
구이륙장쪽으로 가본다
호버링을 할필요도 없이 상승이다~~
이륙장에서도 올려준다
철근 후배님 이 원탑간다는 무전이 들린다
앗 !
나도 따라가야징~~ㅎㅅㅎ
후배님 먼저 가고 나도 고고~~
원탑에서 올려주고 헬포로 이동~~
철근 후배님 잼께 뱅하라고 난 이륙장으로 갈 생각으로 헬포에서 직진으로 갔다
이느낌은 뭐지.... 계속 흔들리도 롤링에 피칭에...
싫다.... ㅠ
착륙장 가고 싶으다...
근대 계속 흔들린다
어느새 술 박물관 위쪽까지 왔다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하늘이 뿌옇다
내가 지금 어디까지 올라왔나...
선배님한테 빌린 Gps를 보니 900이 넘는다 !!!
헐...!!
열기둥안으로 들어와서 가진모양이다..!!!
난 그냥 직진만 했는데....;;
빨리 끝나길 바라면서...
근대 이것이 비행의 꽃인 높히, 멀리 가기 위한 열통로 였어..... !!
선배님이 어디냐고 무전주신다
술박물관 위라고 했다
써클링을 해봤다
(나중에 Gps 보니 911m 가
최고 였다)
흔들림속에서 써클링을 해야하는것이 정말 보통일이 아니구나...
계속 앞으로 나가진듯 하다
뒤로 돌아 원탑으로 방향을 틀었다
여차 하면 착륙할 생각으로 ..
계속 흔들려서 무서웠었다 ..
원탑으로 가는데 고도가 쑥쑥 까진다 ㅎㅎ
착륙장 갈꺼냐고 무전하시길래
그렇겠다고 했다
원탑까지 갔다가 착륙장으로 방향을 틀었다
아무도 없는 착륙장에 홀로 안전하게 착륙했다
교관님과 미선선배님은 이륙장 이라신다
기체를 정리하고 내 기체에 누워 하늘에 떠있는기체를 구경했다
방금까지 내려오고 싶어 내려왔는데
이 감정은 뭘까
나도 저기서 같이 뱅 하고 싶다 ~~~
참말로...
윤재선배님이 픽업하러 와주셨다
감사합니당당당~~>
1. 일시 : 2020.10.28(수) 오후 4:02분
2. 횟수 : 103회
3. 장소 : 경각산 새활공장
4. 기체 : Bolero 6 mustard
5. 풍속 :
6. 풍향 : 북서
7. 날씨 : 미세먼지 매우 나쁨
8. 이륙고도 : 380m (최고고도 : 776m)
9. 상승하강 :
10. 최고속도 :
11. 비행시간 : 50분 (누계: 20시간 45분)
12. 비행거리 : 이륙장~ 원탑~ 원포인트~투포인트~신리축구장 옆 자갈밭
13. 비행자 : 박세영, 윤미선, 서광성, 백지수, 김철근 (존칭생략)
14. 참가자 : 이윤재선배님
15. 이동차량 : 포터더블캡
103회
리버스로 이륙~~ ㅎㅎ
구 이륙장과 이륙장 사이에서 고도확보후 원탑직진~~
이때 높이는 473m라고 써있었던것같음
원탑에서 고도 올려주고 헬포로 직진~~
이때 까지 인식선배님도 같이
계셨음 ^^
교관님 오실때까지 관광비행 하다가 신리 가자고 하셔서 미선선배님이 선두로 그다음 나 교관님 철근 후배님 광성선배님 과 같이 신리 고고~~~!.!
원포인트 지나 투포인트~~
투포인트에서 호버링 한번 해주고 골바람으로 고도가 상승됨^^!
쭉 가다가 내가 죽림 방향으로(우측) 살짝
틀었다...;;
또 혼남....
신리방향으로 틀어야하는대...;;
신리 방향으로 다시 방향을 잡았는데
고도가 낮아졌아봄...
"지수 땜에 죽림 못가겄다~~~~~!!"
하신다 ..... 헉.... ㅠㅠ;;
지송요...
.....
축구장옆산을 벗어났다
착륙모드에 들어가야한다
이때 내가 더 우측으로 나갔던것같다...
착륙하려고 자갈밭쪽으로 각도를 잡았는데
세상에...
갑자기 롤링 , 피칭이 생기고...
바이킹 탈때 위로 올라가는 기분이 들면서
내 정면 시야에 산줄이 보이더니, 내 기체도 보인다...!! 헐....
앞전이 무너진건가??
캐노피 좌측끝이 접힌건가???
0.1초 정도 낙하산을 펴야하나 생각이 들었다
살려고....
바로 피칭을 쏘면서 기체가 펴진듯 하다...
순간 아찔했다....
추락하는줄 알았다....
착륙에 집중해야하는데 못했다....
자갈밭으로 가진다
다리에 힘이 잠깐 풀렸나
하네스 착륙을 했다...
기체는 앞으로 무너졌다
첫신리비행때 못느꼈던 골바람을 느낀듯 하다...
무섭다...
후덜덜한 두번째 신리비행을 마쳤다...
1. 일시 : 2020.10.29(목) 오전10:55, 오후 1:43 , 오후 4:35
2. 횟수 : 104~106회
3. 장소 : 경각산 새활공장
4. 기체 : Bolero 6 mustard
5. 풍속 :
6. 풍향 : 북서
7. 날씨 : 맑음
8. 이륙고도 : 380m (최고고도 903m)
9. 상승하강 :
10. 최고속도 :
11. 비행시간 : 10분, 1시간12분, 1시간6분 ( 누계: 23시간 13분)
12. 비행거리 : 이륙장~좌측봉~원탑~헬포~원포인트~투포인트~신리축구장
13. 비행자 : 염승호스쿨장님,김영식,강인수, 박세영(텐덤), 윤미선,이익상,이윤재,서광성, 김종호,백지수,김철근(존칭생략)
14. 참가자 : 서광성,김영식
15. 이동차량 : 포터더블캡
104번째
오전 10:55분경
리버스로 이륙
약한 바람이다
철근 후배님 먼저 이륙 하고 그다음 나
아까 나간 텐덤 기체가 술박물관위에서 열을 잡았다고 하셔서 나도 그쪽으로 가보라하셨다
넵 !
좌측봉으로 먼저 가봤지만 상승 없어서 바로 술박물관 위로 올라갔다
Gps를 달고 있어 현재 높이를 알수 있다
상승이 느껴져 써클링을 한번 해봤다
한번하고 Gps 확인했지만
그대로 인듯 하다
다시 한바퀴 돌고 확인 , 그래도 똑같다
멈추지 말고 계속 돌았어야 했는데 확인하는 과정에서 앞으로 나가져버렸다 ..; 한 3바퀴 돌고 착륙장 행^^;;
착륙장 전 논에 착륙 했다...;; ㅠ
내 기체만 착륙장쪽으로 쓰러졌다...
그래도 한 10분은 버틴듯...; ㅎㅎ 쫄은 아닌걸로~~~^^
105번째
1:43분
최고고도 :903m
에어타임 : 1시간 12분
단체손님이 있는 와중에 내가 별도움이 안될듯한 관계로 다가 .. 안뛰면 아쉬울것같기도 하고 ^^;
리버스로 이륙~~~
바람이 순하지 않다
텐덤기체와 같이 이륙 했다
난 좌측봉으로 붙혀본다
최대한 방해 안하게 안겹치고 싶었다
좌측봉엔 그닥 상승이 잘 되지 않는다
이륙장쪽으로 슬금슬금 가본다
텐덤이 많아서 조심조심..
이륙장 쪽에서 고도를 잡고 바로 원탑으로 고고 ~~
원탑쪽으로 갔는데 그전에 바로 가지 말라하셨던 골 쪽으로 가라고 하신당
바람이 북동이니까 고덕산 쪽에서 불어온다고 하신듯 하다
아하..!!
그렇쿠나
원탑하면 무조건 바위쪽에서 상승 인줄 알았는데
풍향이 따라 달라지는 것 이었어 ...!!! ㅎㅎ
골 쪽으로 가서 소심하게 호버링을 해본다
상승이다
능선위로 올라가 쭉 쭉 헬포행~~!!
헬포까지
올라와서 바위앞에
지나가본다
내 방향에서 우측 (원포인트방향) 하단에 , 매 처럼 보이는 새가 써클링 중이다 ~~!!
와...
비행하니까 이런모습도 본다 ~~!
날개짓 하나 없다
저기 열이 있는모양이다 ㅎㅎ
나도 슬쩍 그쪽으로 가볼까~~~ㅎㅎ
흠... 난 잘 안된다
고도가 그대로 인듯 하다; 아니
까먹었나..; ㅎㅎ
원탑쪽으로 다시 이동~~
어제느꼈던 그 흔들림이 또 느껴진다
롤링, 피칭, 흔들림이 한꺼번에 온다
으~~~~
그럼여기서 써클링을 해야하는구나..!!
좌턴~~~~ 으로 멈추지 않고 돌려봤다
상승이 되는건가?!
돌리는데 벌목한 곳 쪽으로 넘어가버린다
앞으로 나가라고 하신다 ! 넵 >
몇번의 써클링으로 이때 최고고도를 찍은듯 하다
903m~~!!
구이저수지 쪽으로 가본다
가는길에 고도가 낮아져 중간도 못가고 좌측봉쪽으로 돌렸다 ^^ㅎ
그리고 바로 착륙장행~~
팔자를
시작하고 S자로 안전하게
착륙했다 ^^
106번째
(획득고도: 803m)
(에어타임: 1시간 6분)
이륙장에 다시 올라왔다
바람이 아까보다 더 쎄다고 하시니 대기 했다
타클럽 텐덤 나가는거 구경하고 타클럽 선배님들 나가는것도 구경했다
바람이 슬슬 순해지는듯 하다
스쿨포터가 올라온다
바로 준비하라고 하신다
넵
바로 준비해서 리버스로 이륙 했다
가던대로 좌턴~~~을 해서
고도를 쭉쭉 올렸다
어느정도 고도 확보했으니 바로 원탑 고고~~
원탑에서 몇번의 호버링으로 어렵지 않게 능선위로 올라가진다~
뒤를 보니 몇몇기체가 오고 있다
자리를 피해야 겠다 ^^;;
바로 헬포 직진~~!!
헬포로 가는길에 사면에 붙혔더니 잘 올라간다^^
코바위앞에서 머물렀다
써클링을 해서 고도가 올라가는지 안올라가는지 Gps로 확인했다
띠띠띠~~ 상승음이 들리니까 돌려본다
고도가 많이 올라가지는 않는듯 하다
그래도 나름여기서 버텨 본다
앞으로 나가면 열이 없다고 하신다
넵
다시 헬포 능선쪽으로 붙혀본다
다시 상승~~~ㅎ
원탑과 헬포 사이를 누비며 비행했다 ㅎㅎ
광성선배님이 픽업을 해주신다는 뜻으로 알고 죽림가자고 하신다~~+_+!!! 우왕~~~
방금까지 손도 시리고 무릎도 시리고 팔도 아팠는데
죽림 가자는 교관님의 무전으로 아픈게 사라졌다 ㅋㅋ >
익상선배님이 선두로 가시고 그다음 나 내뒤엔 교관님 그리고 후배님 선배님들이 오신다 ^^!!
가는길에 우측으로 보면 마이산이 보일꺼라고 하신다
넹??
어디요?!
우측으로는 그냥 첩첩산중 ...
아....!!
마이산의 특징인 크고 뾰족한 돌산이 하나만 보인다..!!+_+!저기구나~!! ㅎ
각도상 여기선 하나 밖에 안보인다고 하신다 ^^
우왕~~ㅎ 신기신기 ㅎㅎ
(관광비행중 ^^)
익상 선배님은 고도가 높다
원포인트 지나서 투포인트 ~~
투포인트에서 호버링 한번 하라고 하셔서 좌턴~~해서 다시 우턴으로 간다
근대 고도는 그대로다 상승은 없다
뒤를 돌아 기체 오는거 보라고 하신다
와.... 노을을 배경으로 글러이더 4대가 보인다
지금 휴대폰카메라를 켜서 사진으로 담고 싶을정도로 너무 멋지다 ...+_+!!
103회때 신리 올때보다 바람이 순하고 골바람도 쎄게 느껴지지 않았다
신리축구장에
아무도 없으니 교관님께서 먼저 멋지게 착륙하시고 콜을 해주셨다 ^__^
축구장 바로 옆 산 바위쪽으로 팔자를 시작했다
팔자 라기보다는 S자에 가까웠던것같다
고도가 숙숙 까진다
밑에 교관님께서 콜을 해주셔서 안전하게 착륙성공 >
무전에 오류가 있었는지 광성선배님은 바로 오지 않으셨다 ^^;;ㅎㅎ
나중에 영식선배님과 같이 픽업해주셨다 감사합니다 ^^!!
축구장도 자물쇠가 잠겨있어 나갈문도 없다 ^^;;ㅎ
그래도 인증샷 남기고 , 펜스를 넘어가 편의점에서 캔맥주로 마무리 했다 ^^!!
즐거웠던 신리뱅 이었다>
첫댓글 뱅일지 이틀치 한꺼번에 쓰기 없기...읽는 사람 헤깔린다.ㅎ
제꺼 일지 읽기 힘들겠다 했는데 .. ㅋㅋ ^^;;
펜스를 넘어갔어? ㅎㅎㅎㅎ
넹 ㅋㅋ 재밌었어여 ㅋㅋ
@백지수 꽤 높은데요?
@진안 키미테(김희태) 다리가 다들 긴 관계로다가 잘 넘어왔씀돠~~~ ><!!
선배님은 힘드실지도 모르겠네요^^
@백지수 ㅋㅋㅋ
비행때 봅시다...
그냥 직직만 할때 이륙장에서 지켜본 1인의 소감은요. "참 비행 잘하네. 열 따라 계속 직진만 하는 저 뚝심!!!"
그리고 100회 넘게 비행 할 동안 묵묵히 지켜본 제가 드디어 비행일지에 등장하는군요. 추카
열따라 직진 한게 아닐꺼예요^^;;;
직진하다보니 열이 얻어걸린거같습니당
얻어걸리면 한번 돌려보고 두번돌려보고 ^^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
저 용기 주려고 이렇게 이쁘게 써주신거죠^^!!
도대체 당신이 몇회째에 등장했다는거야?
내가 아무리 찿아봐도 안보이던데...ㅋㅋ
@산-바람 103회 때 같이 뱅 하셨습니당 ^^!!